'늘었다 줄었다' 안심 안 돼
【 앵커멘트 】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광주 코로나19 감염은 지난달 27일 광주 광륵사를 시작으로 10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회와 다단계 업체, 요양원에서 이제는 사우나와 고시학원 등으로 새로운 집단 감염 장소들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습니다. 광주의 확진자 추이와 특성을 이계혁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 기자 】 광륵사 신도가 확진 판정을 받았던 지난달 27일, 이후 다단계 방문판매업체가 밀집한 금양오피스텔을 통해 집단 감염은 급속히 확산했습니다. 지난 1일 하루에만 무
202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