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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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산단, 악취지역으로 지정 관리해야"
      석유화학업체가 밀집한 여수산단을 악취지역으로 지정,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문성 전남도의원은 전남동부지역본부 예산심의에서 최근 여수산단 인근에서 발생한 악취로 주민들이 불편을 느꼈다며 여수산단도 울산산단과 같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악취 측정 장비와 분석 시스템을 갖춰 악취 배출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감시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11-26
    • 감사원, 토석채취 부당허가 고흥군 3명 징계요구
      토석채취를 부당하게 허가해 준 고흥군 공무원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고흥군의 토석채취 업체 2곳이 사실상 같은 사업자임에도 소규모환경영향평가만 거치게 한 뒤 허가를 내주고 사후검증도 제대로 하지 않은 고흥군청 공무원 3명에 대해 징계조치하도록 군에 요구했습니다. 또 해당업체에 대해서는 토석채취 중지와 허가취소 등의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2018-11-26
    • 감사원, 토석채취 부당허가 고흥군 3명 징계요구
      토석채취를 부당하게 허가해 준 고흥군 공무원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고흥군의 토석채취 업체 2곳이 사실상 같은 사업자임에도 소규모환경영향평가만 거치게 한 뒤 허가를 내주고 사후검증도 제대로 하지 않은 고흥군청 공무원 3명에 대해 징계조치하도록 군에 요구했습니다. 또 해당업체에 대해서는 토석채취 중지와 허가취소 등의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2018-11-26
    • 감사원, 토석채취 부당허가 고흥군 3명 징계요구
      토석채취를 부당하게 허가해 준 고흥군 공무원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고흥군의 토석채취 업체 2곳이 사실상 같은 사업자임에도 소규모환경영향평가만 거치게 한 뒤 허가를 내주고 사후검증도 제대로 하지 않은 고흥군청 공무원 3명에 대해 징계조치하도록 군에 요구했습니다. 또 해당업체에 대해서는 토석채취 중지와 허가취소 등의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2018-11-26
    • 여수 돌산 난개발 몸살.."생태하천 썩어가"
      【 앵커멘트 】 여수에서 제일 큰 섬인 돌산이 각종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행정당국이 관광시설 허가를 남발하면서 환경 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시 돌산읍의 한 하천입니다. 뿌연 물이 하천을 따라 흐르고 바닥은 침전물이 쌓여 시커멓게 썩어있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이곳 하천에는 코를 찌르는 고약한 악취까지 풍기면서 주민들은 생활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쉽게 볼 수 있었던 하천 생
      2018-11-26
    • 여수 돌산 난개발 몸살.."생태하천 썩어가"
      【 앵커멘트 】 여수에서 제일 큰 섬인 돌산이 각종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행정당국이 관광시설 허가를 남발하면서 환경 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시 돌산읍의 한 하천입니다. 뿌연 물이 하천을 따라 흐르고 바닥은 침전물이 쌓여 시커멓게 썩어있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이곳 하천에는 코를 찌르는 고약한 악취까지 풍기면서 주민들은 생활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쉽게 볼 수 있었던 하천 생
      2018-11-26
    • 여수 돌산 난개발 몸살.."생태하천 썩어가"
      【 앵커멘트 】 여수에서 제일 큰 섬인 돌산이 각종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행정당국이 관광시설 허가를 남발하면서 환경 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시 돌산읍의 한 하천입니다. 뿌연 물이 하천을 따라 흐르고 바닥은 침전물이 쌓여 시커멓게 썩어있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이곳 하천에는 코를 찌르는 고약한 악취까지 풍기면서 주민들은 생활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쉽게 볼 수 있었던 하천 생
      2018-11-25
    • 여수산단 내 녹지 44년 째 묶여..대기업 녹지는 해제
      【 앵커멘트 】 여수국가산단내에 사유지를 소유하고 있는 주민 수십명이 40년 넘게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대기업이 소유한 녹지는 해제시켜주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홍현숙씨는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본인 소유의 임야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엄연한 사유지인데도 산단 내 녹지로 지정되면서 40년 넘게 재산권 행사를 전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홍현숙 / 여수시 선
      2018-11-24
    • 막무가내 공사로 '말썽'.."계단길 무너질 위기"
      【 앵커멘트 】 막무가내 공사로 인해 언덕 계단길이 무너져 내릴 위기에 처한 마을이 있습니다. 바로 여수 천사마을인데요. 어찌된 일인지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천사마을로 유명한 여수시 고소동의 카페 신축 공사 현장입니다. 마을로 진입하는 계단길이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 위태롭습니다. ▶ 인터뷰 : 이민자 / 여수시 고소동 - "이리 살겠습니까. 늙은 사람이 걸음도 시원찮고 기어 다닙니다." 계단 절반은 공중에 붕 떠 있고 다른면
      2018-11-23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유물전시실 확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유물전시실을 확대 운영합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3년 사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설화 등이 담긴 기증 유물이 200여점으로 늘어나면서 관람 편의를 위해 전시실을 더욱 확대했습니다. 박물관은 청동기시대 간돌검에서 분청사기, 고문서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다양한 역사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2018-11-23
    • 고흥군, 드론 활용 지적 재조사 추진
      고흥군이 드론을 활용한 지적 재조사 사업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도덕,오마지구 300만제곱미터에 대해 2030년까지 드론을 활용해 토지를 새로 측량하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시킬 계획입니다. 고흥 도덕,오마는 100년 전 지적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역입니다.
      2018-11-23
    • 고흥군, 드론 활용 지적 재조사 추진
      고흥군이 드론을 활용한 지적 재조사 사업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도덕,오마지구 300만제곱미터에 대해 2030년까지 드론을 활용해 토지를 새로 측량하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시킬 계획입니다. 고흥 도덕,오마는 100년 전 지적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역입니다.
      2018-11-23
    • 보성차밭 빛축제, 다음달 14일 개막
      보성차밭 빛축제가 다음달 개막합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다음달 14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3일까지 보성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LED 만송이 차꽃과 디지털 나무쇼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집니다. 올해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모티브를 얻어 흰 눈으로 덮인 차밭에 매일 밤 따뜻한 불을 밝힌 '빛의 왕국'도 연출될 예정입니다.
      2018-11-22
    • 전남대 여수캠, 고3 수험생 힐링 콘서트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수능을 치른 고3 수험생을 위해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실내체육관에서 수능을 마친 지역내 8개 고등학교 3학년 500명이 모인 가운데 전남대 음악과 댄스동아리 10개 팀이 출연한 힐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2018-11-21
    • 여수 낭만포차 '이전 vs 존치' 시민 조사
      여수시가 교통체증과 쓰레기로 논란을 빚고 있는 낭만포차 해결을 위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앞으로 나흘동안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낭만포차 현 위치 존치와 이전, 폐지에 대한 의견을 묻고 이전에 찬성할 경우 선호지역 등에 대한 조사도 함께 실시할 계획입니다. 낭만포차는 원도심 활성화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교통체증과 소음, 무질서 등의 문제로 민원이 끊이질 않는 부작용도 안고 있습니다.
      2018-11-21
    • 여수 출신 '강화선 선생' 독립유공자 지정
      여수 출신으로 활발한 광복 활동을 펼쳤던 강화선 선생이 독립유공자가 됐습니다. 강화선 선생은 제 79주년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에서 독립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여수지역에서는 41번째로 독립유공자가 됐습니다. 강화선 선생은 독립운동가 강병담 목사의 딸로 여수 남면에서 성장한 뒤 광주 수피아여고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10일 만세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됐습니다.
      2018-11-20
    • 주승용 의원, '여순사건 특별법' 대표 발의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이 '여순사건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주 의원 동료 의원 105명과 함께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유가족 복지증진 등의 내용을 담은 '치유와 상생의 여순사건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여순사건의 직접적 발단이 된 제주 4.3사건은 특별법이 제정돼 대통령 공식사과와 함께 정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순사건 특별법은 10년째 국회심사에서 보류되고 있습니다.
      2018-11-19
    • 고흥군, 23억 원 해외 수출 계약 맺어
      고흥군이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열어 20억 원이 넘는 수출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사흘 동안 7개국, 10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미역과 유자 등 지역 농수축산품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상담을 벌여 미국과 독일 유통업체에 모두 23억 원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앞으로도 해외판촉과 해외박람회 참가 등 수출 활성화 시책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2018-11-19
    • 여수산단 화약고 오명.."대책은 없나"
      【 앵커멘트 】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전국 산단 가운데 두 번째로 안전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약고' 오명을 벗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석유화학업체가 밀집한 여수국가산단입니다. 지난 4년 동안 발생한 안전사고는 23건으로 전국 63개 산단 가운데 울산 41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유독 가스누출에다 폭발까지 같은 사고가 되풀이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8-11-16
    • 여수산단 화약고 오명.."대책은 없나"
      【 앵커멘트 】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전국 산단 가운데 두 번째로 안전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약고' 오명을 벗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석유화학업체가 밀집한 여수국가산단입니다. 지난 4년 동안 발생한 안전사고는 23건으로 전국 63개 산단 가운데 울산 41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유독 가스누출에다 폭발까지 같은 사고가 되풀이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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