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특별재난지역 시군을 찾아 폐가전제품을 수거했습니다.
환경부 산하, 전자제품자원순환조합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곡성과 구례를 찾아 침수돼 못쓰게 된 냉장고와 세탁기 등 폐가전제품을 수거하고 1억원 상당의 세탁기 100여대를 전달했습니다.
수거 작업엔 운반차량 100여대가 동원됐으며, 수거전문기사 2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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