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교사가 코로나 확진자로 분류돼 코로나 검사를 받았던 전남 화순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천여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화순초등학교 교사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이틀동안 전체 교직원과 학생 등 1,052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17일 인천을 다녀온 뒤 코로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도교육청은 화순초 원격수업을 28일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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