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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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성추행 의혹 간부 공무원 조만간 소환
      경찰이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여수시청 간부 공무원을 조만간 소환합니다. 여수경찰서는 다음주 피해 여직원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가해자로 지목된 여수시청 간부 공무원을 불러 성추행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또 여수시청 감사실이 지난 14일 성추행 소문을 인지하고도 사흘이 지난 뒤에서야 조사부서인 여성가족과에 넘기는 등 사건 축소 의혹에 대해서도 들여다 볼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오는 25일 예정돼 있던 '성희롱 고충심의원회'를 경찰수사가 진행된다는 이유로 무기한
      2022-01-21
    • 경찰, 성추행 의혹 간부 공무원 조만간 소환
      경찰이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여수시 간부 공무원을 조만간 소환합니다. 여수경찰서는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여직원을 상대로 다음 주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이달 안에 가해자로 지목된 여수시 간부 공무원을 불러 성추행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상관의 지위를 이용해 위력에 의한 성추행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또 여수시 감사실이 지난 14일 성추행 소문을 인지하고도 사흘이 지난 뒤에야 조사부서인 여성가족과에 넘긴 것에 대해서도 필요에 따라 들여다본다는 계획입니다.
      2022-01-21
    • 여수시, 성추행 의혹 공무원 '제 식구 감싸기' 비판
      여수시청 간부 공무원의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여수시가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성추행 피해 여직원의 민원을 공식 접수하고 경찰 수사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도, 가해자로 지목된 A과장에 대한 직위해제 조치를 내리지 않아 봐주기식 대처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시청 감사실이 상습 성추행 의혹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이를 주무부서인 여성가족과에 곧바로 알리지 않으면서 사건을 축소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심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여수
      2022-01-20
    • "여수시, 성추행 의혹 공무원 '제 식구 감싸기' 급급" 비난 확산
      여수시 간부 공무원의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지만 여수시가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성추행 피해 여직원의 민원을 공식 접수하고 이를 인지한 경찰 수사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A과장에 대한 직위해제 조치를 내리지 않아 '봐주기식 대처'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시청 감사실이 상습 성추행 의혹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이를 주무부서인 여성가족과에 곧바로 알리지 않으면서 사건을 축소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심도 나오고 있습니다.
      2022-01-20
    • 경찰, 여수시청 간부 공무원 성추행 의혹 수사 착수
      KBC가 보도한 여수시청 간부 공무원의 여직원 성추행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수시청 A과장이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같은 부서 여직원 B씨를 30여차례에 걸쳐 상습 성추행한 의혹이 있다는 KBC 보도에 대해 사건을 여성청소년과에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A과장이 상관의 지위를 이용해 부하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조만간 A과장과 B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A과장은 B씨와 예전부터 같이 근무해 친하게 지낸 것일 뿐
      2022-01-19
    • 경찰, 여수시청 간부 공무원 성추행 의혹 수사 착수
      KBC가 보도한 여수시청 간부 공무원의 여직원 성추행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수시청 A과장이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같은 부서 여직원 B씨를 30여 차례에 걸쳐 상습 성추행한 의혹이 불거졌단 KBC 보도에 대해 사건을 여성청소년과에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A과장이 상관의 지위를 이용해 부하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조만간 A과장과 B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A과장은 "B씨와 예전부터 같이 근무해 친하
      2022-01-19
    • 여수시청 간부공무원, 여직원 상습 성추행 의혹
      여수시청의 한 간부공무원이 부하 여직원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여수시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시는 시청 A과장이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같은 부서 부하 여직원 B씨를 30여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제보가 감사실에 접수됨에 따라 '성희롱 고충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사실관계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대해 A과장은 절대 성추행은 없었으며 직원이 오해를 한 것 같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여수시는 A과장을 상반기 정기인사가 모두 마무리 된 이후 갑자기 동장으로 발령냈습니다. 앞서
      2022-01-18
    • 여수시청 간부공무원, 여직원 상습 성추행 의혹
      여수시청의 한 간부공무원이 부하 여직원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여수시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시는 시청 A과장이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같은 부서 부하 여직원 B씨를 30여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제보가 감사실에 접수됨에 따라 '성희롱 고충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사실관계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여직원 B씨는 성추행을 당한 이후 여러차례 기회를 줬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과가 한 번도 없어서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고, A과장은 B씨와 같이 근무한 적이 오래돼 친하게 지낸
      2022-01-18
    • 올해로 10년 세계박람회장 새 단장..사후활용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경제ㆍ문화올림픽이었던 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끝난지도 올해로 꼭 10년이 됐습니다.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사후활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세계박람회장 디지털 갤러리가 '눈꽃마을'로 변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얼음왕국이 펼쳐지자 마치 동화 속 나라에 온 듯 한 기분이 듭니다. 눈을 좀처럼 보기 힘든 여수에 만들어진 국내에서 가장 긴 110m 길이의 눈썰매장은 인기 만점입니다.
      2022-01-16
    • "분양가 터무니없어"..부영아파트 또 분양전환 갈등
      【 앵커멘트 】 서민공공아파트를 짓는 부영아파트가 임대 아파트 분양가를 또다시 지나치게 높게 산정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은 부영이 분양가를 부풀려 부당이득을 취하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분양 전환을 앞두고 있는 여수 웅천 부영아파틉니다. 분양가를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했다며 부영을 비난하는 현수막이 여기저기 걸려있습니다. ▶ 인터뷰 : 오석은 / 여수웅천부영아파트 입주자대표 - "인근 최고급 아파트와 비교했기 때문에
      2022-01-15
    • 전라남도, 2만 명 대상 농업인 교육 시작
      전라남도가 농업인 교육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양농업기술센터에서 아열대 과수청년 농업인 40명이 모인 가운데, 농특산물 트렌드와 온라인 플랫폼, 글로벌 수출 방법 등을 교육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까지 도내 21개 시군을 돌며 농업인 2만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업정책과 첨단기술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2022-01-14
    • "쓰레기 태우다가"..순천 식물 재배용 비닐하우스 불
      순천의 한 식물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11일) 새벽 4시 20분쯤 순천시 덕월동의 한 식물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키우던 식물 100여점과 난방기를 태우고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변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티가 날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1-11
    • 광양시, 전국 유일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
      광양시가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유일한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남게 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해 말, 제64차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심의를 통해 지정요건 4개 항목 모두 해당되는 광양시를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광양에서는 4개 단지에서 1,300세대가 미분양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2022-01-10
    •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 9급 공무원 극단적 선택
      법무부 산하 순천준법지원센터 소속 공무원이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8일 밤 8시 10분쯤 순천준법지원센터 소속 25살 9급 공무원이 장천동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과중한 업무량을 호소하는 내용의 유서를 발견하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2-01-10
    • 광주ㆍ전남 곳곳 화재.."작은 불씨 조심"
      건조한 날씨 속에 광주·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9일) 낮 12시 40분쯤 고흥군 풍양면의 한 야산 인근에서 불이 나 헬기 2대와 인력 30여 명이 긴급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앞서 그제(8일) 새벽 6시쯤엔 영암군 삼호읍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84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을 사용한 뒤에는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2022-01-10
    • 진도 어선 충돌사고 실종자 숨진 채 발견
      진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두 척이 충돌한 사고로 실종됐던 선장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그제(8일) 낮 1시 10분쯤 진도군 장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두 척이 충돌해 선원 5명이 타고 있던 A호가 뒤집힌 사고와 관련해 어제(9일) 낮 12시쯤 선내 조타실에서 70대 선장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선장을 제외한 선원 4명은 무사히 구조됐으며 해경은 선장을 찾기 위해 어제부터 구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해경은 사고가 난 선박을 목포로 인양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
      2022-01-09
    • 광주ㆍ전남 제조업체ㆍ학교발 집단감염 속출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학교와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무더기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제조업체와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어제(9일) 하루, 오후 6시 기준 9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아동복지시설과 관련해 10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나주, 목포, 순천에서 7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수는 6,772명으로 늘었습니다.
      2022-01-09
    • 1/10(월)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이한열 열사 母 배은심 여사 별세) 아들 이한열 열사에 이어 35년 동안 민주화 현장 지킨 '유월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가 향년 82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하고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2.(광주ㆍ전남 곳곳 화재.."작은 불씨 조심") 건조한 날씨 속에 광주.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3.(전남 일시 감염 확산..적극 방역 태세 돌입) 전라
      2022-01-09
    • 집단감염 속출..광주 최고 하루 확진자수 넘길 듯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꺽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학교와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무더기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제조업체와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오늘 하루, 오후 6시 기준 9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검사 진행중인 건수를 감안하면 기존 하루 최고 확진자수였던 112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아동복지시설과 관련해 10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나주, 목포, 순천에서 7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수는 6,772명으로 늘었습니다.
      2022-01-09
    • 전라남도, 일시 감염 확산..적극 방역 태세 돌입
      전라남도 내에 코로나 감염자가 일시적으로 확산되자 방역당국이 적극 방역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를 대비해 코로나 전담병원을 기존 기존 1,100병상에서 1,500병상으로 늘리고 병원 치료가 불가피한 경우, 시설 재택치료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또 목포 등 일부 시.군은 선별검사소 운영을 밤 10시까지 연장했고, 이동식 검사소 '행복버스' 운영시간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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