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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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력 혐의' 전직 함평군수 불구속 기소
      성폭력 혐의로 광주지검의 수사를 받고 있던 전 함평군수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지난 2010년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 군청 직원과 주변 지인 여성 5명을 11회에 걸쳐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전 함평군수 안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안 전 군수가 성폭력 의혹 보도를 기자를 상대로 고소한 공직선거법위반은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2018-11-30
    • 도교육청 조직개편안 축소...리더쉽 타격
      【 앵커멘트 】 전라남도교육청의 조직개편안이 행정 공무원들의 반발에 막혀 축소 조정됐습니다. 취임 초부터 조직개편을 강력히 추진해 온 장석웅 교육감의 리더쉽이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내놓은 조직개편안은 크게 세가집니다. 보건교사의 업무 일부를 행정실로 넘기고, 학교 안전 업무를 교육과 행정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또 학교지원센터를 만들어 학교 행정 업무를 경감시키겠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일반직 공무원들은 대규모
      2018-11-30
    • 도교육청 조직개편안 축소...리더쉽 타격
      【 앵커멘트 】 전라남도교육청의 조직개편안이 행정 공무원들의 반발에 막혀 축소 조정됐습니다. 취임 초부터 조직개편을 강력히 추진해 온 장석웅 교육감의 리더쉽이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내놓은 조직개편안은 크게 세가집니다. 보건교사의 업무 일부를 행정실로 넘기고, 학교 안전 업무를 교육과 행정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또 학교지원센터를 만들어 학교 행정 업무를 경감시키겠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일반직 공무원들은 대규모
      2018-11-29
    • "대형마트 대신 지역 상권 애용해달라"
      대형마트 입점 반대 시민단체가 지역 상권을 애용해달라며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남악롯데복합쇼핑몰 입점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목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악에 들어선 대형쇼핑몰 때문에 지역 상권이 말라죽어가고 있다며 소규모 점포를 살려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대책위는 대형마트로 인한 지역 상권 피해 대책 수립을 요구하며 70여 일째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11-29
    • '2300년 전 유물' 해남 군곡리패총서 무더기 출토
      【 앵커멘트 】 해남 군곡리 패총에서 기원전 4세기 철기시대의 유물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해남이 한반도와 중국, 일본열도를 연결하는 해상교류의 중심지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성들의 장신구를 비롯해 화살촉 등 사냥도구가 제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깨진 토기 수십여 점은 2천 3백여 년 전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남 군곡리의 패총에서 발굴된 유물 수천 점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986년 첫 발견 이후 6차례의 발굴
      2018-11-28
    • '2300년 전 유물' 해남 군곡리패총서 무더기 출토
      【 앵커멘트 】 해남 군곡리 패총에서 기원전 4세기 철기시대의 유물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해남이 한반도와 중국, 일본열도를 연결하는 해상교류의 중심지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성들의 장신구를 비롯해 화살촉 등 사냥도구가 제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깨진 토기 수십여 점은 2천 3백여 년 전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남 군곡리의 패총에서 발굴된 유물 수천 점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986년 첫 발견 이후 6차례의 발굴
      2018-11-28
    • '2300년 전 유물' 해남 군곡리패총서 무더기 출토
      【 앵커멘트 】 해남 군곡리 패총에서 기원전 4세기 철기시대의 유물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해남이 한반도와 중국, 일본열도를 연결하는 해상교류의 중심지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성들의 장신구를 비롯해 화살촉 등 사냥도구가 제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깨진 토기 수십여 점은 2천 3백여 년 전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남 군곡리의 패총에서 발굴된 유물 수천 점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986년 첫 발견 이후 6차례의 발굴
      2018-11-28
    • 목포상의, 김장철 맞아 저소득층에 천일염 기증
      목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과 함께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김장철을 맞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 기업 도림과 함께 목포복지재단에 친환경 천일염 20kg 3백 포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11-28
    • '교통법규 위반 차량 노려 고의사고' 보험사기단 검거
      【 앵커멘트 】 운전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을 저지를 때가 있는데요. 이런 차량들만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겨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년 3개월 동안 타낸 보험금만 10억 원이 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우회전한 차량이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변경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충돌합니다. 불법 유턴을 하는 차량을 발견하고 속도를 높여 부딪힙니다.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노린 고의 교통사고입니다.
      2018-11-27
    • '교통법규 위반 차량 노려 고의사고' 보험사기단 검거
      【 앵커멘트 】 운전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을 저지를 때가 있는데요. 이런 차량들만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겨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년 3개월 동안 타낸 보험금만 10억 원이 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우회전한 차량이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변경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충돌합니다. 불법 유턴을 하는 차량을 발견하고 속도를 높여 부딪힙니다.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노린 고의 교통사고입니다.
      2018-11-27
    • '교통법규 위반 차량 노려 고의사고' 보험사기단 검거
      【 앵커멘트 】 운전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을 저지를 때가 있는데요. 이런 차량들만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겨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년 3개월 동안 타낸 보험금만 10억 원이 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우회전한 차량이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변경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충돌합니다. 불법 유턴을 하는 차량을 발견하고 속도를 높여 부딪힙니다.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노린 고의 교통사고입니다.
      2018-11-27
    • 해남서 조현병 환자 탈출 2시간만에 붙잡혀
      해남의 한 병원에서 조현병 환자가 탈출했다가 2시간만에 잡히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쯤 해남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던 조현병 환자 46살 김 모 씨가 산책 도중 탈출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만에 붙잡아 병원으로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탈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8-11-27
    • 밭에서 나는 황금 '울금' 수확 한창..산업화 기대
      【 앵커멘트 】 진도에서는 '밭에서 나는 황금'이라고 불리는 울금 수확이 한창입니다. 건강식품에 이어, 내년부터는 식재료와 화장품으로도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흙을 털어내자 땅 속에서 노란 빛깔의 뿌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독소를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동의보감에서 소개했을 정도로 암과 당뇨 예방, 간 보호에 효과적인 울금입니다. 진도에서만 연 8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밭에서 나는 황금이라고 불릴만큼 대표적인 효자 작목입니다. ▶ 인터뷰 :
      2018-11-26
    • 밭에서 나는 황금 '울금'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진도에서는 '밭에서 나는 황금'이라고 불리는 울금 수확이 한창입니다. 건강식품에 이어, 내년부터는 식재료와 화장품으로도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흙을 털어내자 땅 속에서 노란 빛깔의 뿌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독소를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동의보감에서 소개했을 정도로 암과 당뇨 예방, 간 보호에 효과적인 울금입니다. 진도에서만 연 8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밭에서 나는 황금이라고 불릴만큼 대표적인 효자 작목입니다. ▶ 인터뷰 :
      2018-11-26
    • 밭에서 나는 황금 '울금'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진도에서는 '밭에서 나는 황금'이라고 불리는 울금 수확이 한창입니다. 건강식품에 이어, 내년부터는 식재료와 화장품으로도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흙을 털어내자 땅 속에서 노란 빛깔의 뿌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독소를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동의보감에서 소개했을 정도로 암과 당뇨 예방, 간 보호에 효과적인 울금입니다. 진도에서만 연 8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밭에서 나는 황금이라고 불릴만큼 대표적인 효자 작목입니다. ▶ 인터뷰 :
      2018-11-26
    • 전남도, 어촌 뉴딜 사업 선정에 총력
      전라남도가 어촌 뉴딜 사업 선정을 위한 총력전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 뉴딜 300 사업 1차 선정 대상 70곳 가운데 최소 28곳을 확보하기로 하고 지방비 부담액을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어촌 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 어항을 통합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2018-11-26
    • 전남도, 어촌 뉴딜 사업 선정에 총력
      전라남도가 어촌 뉴딜 사업 선정을 위한 총력전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 뉴딜 300 사업 1차 선정 대상 70곳 가운데 최소 28곳을 확보하기로 하고 지방비 부담액을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어촌 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 어항을 통합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2018-11-26
    • 완도군, 청해진 유적 보수공사 착수
      동북아 해상 무역을 주도했던 장보고의 청해진 유적이 보수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완도군은 문화재청으로부터 7억 원을 확보해 청해진 유적지 외성문과 내성문, 사당을 다음달 말까지 보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적 308호인 완도 청해진 유적은 지난 1984년 9월 1일에 국가지정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2018-11-26
    • 윤장현 전 시장, 영부인 사칭 보이스피싱에 거액 날려
      【 앵커멘트 】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대범해지면서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번엔 전현직 대통령 부인을 사칭해 돈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구속됐는데, 윤장현 전 광주시장도 속아 넘어갔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윤장현 전 광주시장은 문자메시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라며, 딸 사업 문제로 5억 원을 빌려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윤 전 시장은 이 여성과 통화한 뒤 4억 5천만 원을 4차례에
      2018-11-23
    • 윤장현 전 시장, 영부인 사칭 보이스피싱에 거액 날려
      【 앵커멘트 】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대범해지면서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번엔 전현직 대통령 부인을 사칭해 돈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구속됐는데, 윤장현 전 광주시장도 속아 넘어갔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윤장현 전 광주시장은 문자메시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라며, 딸 사업 문제로 5억 원을 빌려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윤 전 시장은 이 여성과 통화한 뒤 4억 5천만 원을 4차례에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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