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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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노인 가장 가난.."OECD 중 빈곤율 최악"
      개선되는 듯하던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이 좀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도리어 조금씩 악화하고 있습니다. 3일 보건복지부와 통계청의 e-나라지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상대적 빈곤율'(노인빈곤율)은 38.2%였습니다. 가처분소득은 자유롭게 소비하거나 저축할 수 있는 소득을 말합니다. 개인소득에서 세금 등을 빼고 연금 등 공적 이전소득을 보탠 겁니다. 상대적 빈곤율은 전체 노인 중 소득수준이 중위소득의 50%(상대 빈곤선) 이하인 사람의 비율을 말합니다. 2023년 노인
      2025-02-03
    • 北, 트럼프 정부 첫 공식 비판.."불량국 망발 규탄"
      북한이 미국 국무부 장관의 '불량국가' 언급에 대해 "가장 불량한 국가"는 미국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내놓은 첫 공식 비판입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2일 '세계에서 가장 불량한 국가는 다른 나라들을 걸고들 자격이 없다'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고 "최근 미 국무장관 루비오라는 자가 어느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 미 행정부의 대외정책에 대해 렬거하던 와중에 우리 국가를 그 무슨 《불량배국가》로 모독하는 망발을 늘어놓았다"고 반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전했습니다. 대변인은 "미국의 대외정책을 총괄하
      2025-02-03
    • 헌재, 마은혁 불임명 헌법소원·권한쟁의 오늘 결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이 국회의 권한을 침해했거나 위헌인지 여부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3일 결론을 내립니다. 헌재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 대표로 최 대행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과 법무법인 도담 김정환 변호사가 제기한 헌법소원 결론을 이날 오후 2시 선고할 예정입니다. 쟁점은 최 대행이 국회가 선출한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이 부작위(규범적으로 요구되는 일정한 행위를 하지 않음)로 위헌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입니다. 헌재는 최 대행에게 재판관을 임
      2025-02-03
    • 가상화폐 덮친 '관세 전쟁'…비트코인 9만 7천 달러대 급락
      미국발 관세 전쟁이 점화한 뒤 전 세계에서 통상 분쟁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 밑으로 급락했습니다. 가상화폐정보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미 동부시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0% 내린 9만 7천75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더리움은 9.9% 내려 3천 달러선을 내주며 2천979달러를 기록했고, 리플(15.0%↓)과 솔라나(12.1%↓), 도지코인(16.4%) 등 주요 가상화폐 대부분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비트코인은 전날
      2025-02-03
    • EU, '트럼프 관세' 현실화에 "부당 관세 시 단호 대응"
      유럽연합(EU)이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캐나다 등에 대한 관세 부과에 강한 우려를 표하면서 EU로 확대되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의 공식입장 요청에 "미국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에 유감"이라고 답했습니다. 대변인은 현재까지 EU에 대한 미국 정부의 추가관세 부과는 인지하고 있지 않는다면서도 "EU 상품에 대한 부당하거나 자의적인 관세를 부과하는 모든 무역 파트너국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
      2025-02-02
    • 동해 심해에 최대 51억 배럴 추가 매장 가능성..정부 검증 착수
      동해 심해에 최대 51억 배럴이 넘는 가스·석유가 추가로 매장돼 있을 수 있다는 용역 보고서가 제출돼 정부가 검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검증을 통과할 경우 동해 심해의 총 가스·석유 추정 매장량은 190억 배럴이 넘을 전망입니다. 2일 한국석유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미국의 자원 탐사 분석 전문 기업 액트지오는 지난해 12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가 유망성 평가 보고서를 석유공사에 제출했습니다. 보고서에는 가스·석유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큰 14개 유망구조(석유, 가스가 매
      2025-02-02
    • 트럼프, 언론 솎아내기?..국방부 기자실서 주류매체 퇴거 '날벼락'
      미국 국방부가 각 언론사의 기자실 자리를 연례적으로 순환해 배치하겠다며 미국 주요 매체 4곳에 기자실 퇴거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주류 언론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언론 '솎아내기' 작업을 본격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1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조너선 얼리엇 미 국방부 대변인은 전날 국방부 기자단에 보낸 메모를 통해 "국방부의 제한된 기자실 공간에서 일하는 특권과 저널리즘적 가치를 누리지 못한 매체에 이 공간에 접근할 권한을 확대할 것"이라며 '연례 언론사 순환 프
      2025-02-02
    • 홍준표, "편파적 여론조사에 현혹되지 않았으면"
      홍준표 대구시장은 2일 특정 여론조사 기관을 겨냥해 "편파적인 여론조사에 국민들이 현혹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대선후보 경선 때 한국갤럽 측에 내 이름을 빼라고 한 적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 대표를 할 때도 유독 한국갤럽만 우리에게 박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일도 있었다"며 "미국 갤럽 본사에 항의하니 한국 갤럽과 자기들은 상관없다는 회신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후 우리는 모든 조사에서 한국갤럽을 믿지 않기로 했고, 당 여론조사에서 한
      2025-02-02
    • "이렇게 추방될 순 없다"..불체자 단속에 대응 나선 美 이민자들
      미국 이민자 공동체들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대응하기 위해 소셜미디어(SNS)를 적극 활용하고 나섰습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의 이민자 인권 단체들은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 직후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단속 강화에 대비했습니다. '이민자와 난민의 권리를 위한 일리노이주 연대'(ICIR의 홍보국장인 브랜든 리는 자신들이 구축한 기존의 이민자 '핫라인'을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을 서로 알리는 용도로 전환할 계획을 일찍이 수립했다고 밝혔습니
      2025-02-02
    • 美-캐나다·멕시코 관세 전쟁에 亞 원유값 반사이익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공식화하면서 미국 내 휘발유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 블룸버그·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캐나다·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하되 캐나다산 에너지에 대한 관세율은 10%로 수위 조절을 했지만, 여전히 미국 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캐나다가 하루에 생산하는 원유 400만 배럴 대부분은 미국으로 수출되고 멕시코도 하루 45만 배럴가량을 미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 에너지정보청(EI
      2025-02-02
    • 개혁신당 이준석 "세대·구도 전환으로 정치 판갈이"..사실상 대권 도전 시사
      다음 달이면 만 40세가 되는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대권 도전을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 마포구 홍대 버스킹 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도 과감하게 세대 전환과 구도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 정치 판갈이를 하겠다"며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36세 당 대표 당선의 기적과 누구도 이기지 못할 것이라던 동탄의 기적 위에 우리가 쌓고 싶은 다음 기적은 세대교체의 기적"이라며 말했습니다. 그는 40대에 국가 지도자가 된 존 F.케네디,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2025-02-02
    • 與 "헌재 심판 인용해도 후보자 임명 거부해야" vs 野 "사법부가 최상목 헌정 파괴 행위 제동 걸어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여야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압박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 심판에 "절차적 흠결이 있다"며 "헌재가 위헌적 권한쟁의심판을 인용하더라도 최 대행은 마 후보자 임명을 거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거부할 어떠한 명분과 이유가 전혀 없다"며 마 후보자를 즉각 임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국회
      2025-02-02
    • 법원 집단 난동 배후 지목된 전광훈 "우린 8시에 해산"
      윤석열 대통령 구속 직후 벌어진 서울서부지법 집단 난동 사건의 배후로 고발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자신이 받는 내란선동 등의 혐의를 사실상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전 목사는 2일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광화문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우리가 공덕동(서울서부지법 앞)에 갔는데 나는 연설을 하고 오후 8시에 다 해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속영장이 떨어진 것은 새벽 3시로, 애들이 거기 남아있다가 진압됐는데 우리 단체가 아니다. 우리하고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전 목사 교회의 특임전도사로 알
      2025-02-02
    • 사직 전공의 복귀, 불과 2.2%..산부인과는 1명 뿐
      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해 제한 규정을 완화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오는 3월 시작하는 전공의 수련에 사직 레지던트 중 2.2%(199명)만이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년 12월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 차 모집 때도 선발 인원이 모집 정원(3천594명)의 5%에 불과한 181명이었습니다. 특히 비인기 학과인 산부인과 지원자는 레지던트 4년 차 1명이었고, 방사선종양학과 3명, 피부과 4명, 비뇨
      2025-02-02
    • 김영록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등 근본 개선 필요..10월까지 재개장 힘들어"
      김영록 전남지사가 "무안국제공항은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나 새 떼 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하므로 10월까지는 문을 열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KBS1 라디오 '정관용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이랄지 무안공항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앞으로 차근차근 시간을 두고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안공항 수습 상황에 대해선 "유가족들의 협조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고 수습이 참 잘 이뤄져서 장례 절차도 다 잘 치렀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지난 1월 18일에는 추모식까지 마쳤고 배&mi
      2025-02-02
    • 올해 수능 재수생 20만 명 안팎? 25년 만에 최대 예측도
      올해 치러지게 될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재수생(N수생 포함) 수가 20만 명 안팎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종로학원이 수능 접수자를 기준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 19~20만 명의 재수생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연도 고3 졸업생 대비 재수생 비율과 연도별 재수생 추세, 고3 학생 수 등을 토대로 최대 20만 2,762명이 수능을 치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는 지난해 2025학년도 수능시험 재수생 18만 1,893명보다 11.5%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예측대로 재수생 수
      2025-02-02
    • 이재명, "경호처장 공관, 해병대 공관으로 복원" 제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경호처장 공관을 해병대 공관으로 복원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남동 공관촌은 해병대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담긴 장소로, 6·25전쟁 당시 장단·사천강을 수호하던 해병부대를 지원하려 해병대 직할부대가 배치됐고, 국민 모금으로 해병대사령관 공관이 지어졌다"고 한다"며 이같은 제안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병대 공관 복원이 이뤄진다면 "해병대의 역사를 존중하고 자부심을 되찾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2.12 군사
      2025-02-02
    • 트럼프 관세 발표에 부정적 비판 이어져 "어리석은 무역전쟁"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비판 여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명분 없이 관세를 활용해 경제적 공격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며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무역 전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WSJ은 특히 이웃 국가인 캐나다와 멕시코가 관세 부과의 대상이 된 점을 집중적으로 비판하며 "이웃 국가들을 향한 트럼프의 이 같
      2025-02-02
    • 국내 정유업계 지난해 휘발유·경유 수출량 최대
      지난해 국내 정유업계의 휘발유·경유 수출 물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지난해 SK에너지와 GS칼텍스·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의 휘발유 수출량이 1억 1,189만 배럴, 경유 수출량은 2억 166만 배럴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2년 이후 최대 실적입니다. 고부가 제품인 항공유 수출량도 전년 대비 3%가 증가한 8,826만 배럴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수출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액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전년
      2025-02-02
    • 트럼프 관세 폭탄 본격화..캐나다·중국·멕시코에 전면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기간 예고한 관세 폭탄이 정책이 취임과 함께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각)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보편적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에 대해서도 1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3개국에 대한 새로운 관세 정책은 4일부터 적용됩니다. 지난 대선 기간 동안 '관세 무기화' 정책을 공언해 왔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취임한 이후 불과 10여 일 만에 새 관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자동차 등 미국 내 일부 업계에서는 동맹국에 대한 관세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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