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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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향자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 참여 철회
      양향자 의원이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 참여를 철회했습니다. 양 의원은 윤후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접경지역에서 산업단지 개발사업을 하는 사업자에게 각종 부담금을 면제해 주는 내용이 포함된 법률안 개정안이 수도권 규제 완화로 이어져 광주 전남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법률안 발의 참여를 철회했습니다. 양 의원은 광주의 여러 규제를 다른 지역 의원들의 협조를 받아 풀려는 차원에서 참여했지만,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해 참여를 철회하게 됐다고 밝
      2020-06-10
    • 국회 원구성 연기..지역 의원 배정은 점차 '윤곽'
      【 앵커멘트 】 법사위를 놓고 갈등을 빚어온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원구성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민주당이 상임위원 선임안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의 상임위 배정과 위원장 등을 누가 맡을 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18곳 중 위원장과 간사를 맡을 수 있는 지역 다선 의원은 이개호, 서삼석, 송갑석 의원 등 3명입니다. 먼저, 송갑석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 여당 간사가
      2020-06-09
    • 국회 원구성 연기..지역 의원 배정은 점차 '윤곽'
      【 앵커멘트 】 법사위를 놓고 갈등을 빚어온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원구성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민주당이 상임위원 선임안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의 상임위 배정과 위원장 등을 누가 맡을 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18곳 중 위원장과 간사를 맡을 수 있는 지역 다선 의원은 이개호, 서삼석, 송갑석 의원 등 3명입니다. 먼저, 송갑석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 여당 간사가
      2020-06-08
    • 국회법은 지켰으나 '반쪽 개원'...갈길은 아직 멀어
      【 앵커멘트 】 20대 국회가 제날짜에 개원했지만 반쪽짜리에 그쳤습니다. 여야가 '원 구성' 협상을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서인데요.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21대 국회 지역 의원들의 심경은 어떨까요?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국회의원 300명으로 꽉 찼어야 할 국회 본회의장이 1/3 비었습니다. 여야의 '원 구성'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국회의장 표결을 하지 않고 퇴장했기 때문입니다. 활발한 의정 활동을 기대했던
      2020-06-05
    • 김회재 의원 "여순사건 특별법도 당론으로 채택해야"
      김회재 의원이 여순사건 특별법도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을이 지역구인 김회재 민주당 의원은 원내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여순사건은 제주 4·3사건과 함께 한국전쟁 전후에 발생한 대표적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이라며 민주당이 5·18 관련 법안 처럼 당론 입법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여순사건 특별 법안은 지난 16대, 18대, 19대, 20대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무산돼 왔습니다.
      2020-06-04
    • 통합당 "5ㆍ18 왜곡 처벌법 비판"...법 통과 우려
      미래통합당이 5·18 역사왜곡 처벌법과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을 비판하고 나서면서 법 통과에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은 민주당이 당론 법안으로 추진하기로 한 5·18 역사왜곡 처벌법과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안은 역사 바로 세우기가 아니라 역사를 다시 끄집어 내 입맛에 맞게 쓰겠다는 엄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통합당이 5·18에 대해 말로만 사과에 그칠 뿐 행동에 나서지 않는 모습을 다시 반복하려는 것 아니냐고 우려를 나타내고, 통합당이 법 통과에 발목을 잡지 말아야
      2020-06-04
    • [모닝] 5ㆍ18 역사 왜곡처벌법..드디어 빛보나
      【 앵커멘트 】 슈퍼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5·18 역사왜곡 처벌법 개정안'과 '5·18 진상조사 특별법 개정안' 두 개를 사실상 당론 법안으로 확정했습니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될 경우 허위사실 유포를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18 진실규명을 위한 토대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5·18 역사 왜곡 처벌법 개정안'과 '5·18 진상조사 특별법 개정안' 두 개를 사실상 당론 법안으로 확정했습니다. ▶
      2020-06-04
    • 5ㆍ18 역사왜곡처벌법..드디어 빛보나
      【 앵커멘트 】 슈퍼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5·18 역사왜곡 처벌법 개정안'과 '5·18 진상조사 특별법 개정안' 두 개를 사실상 당론 법안으로 확정했습니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될 경우 허위사실 유포를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18 진실규명을 위한 토대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5·18 역사왜곡 처벌법 개정안'과 '5·18 진상조사 특별법 개정안' 두 개를 사실상 당론 법안으로 확정했습니다. ▶
      2020-06-03
    • 5ㆍ18 관련법 6개..광주 의원들 나눠 대표 발의
      광주지역 국회의원이 5·18 관련 나머지 6개 법안을 각각 나눠 대표 발의합니다. 5·18운동 공법단체화법 개정안은 이용빈 의원이, 5·18 기념재단 재정 지원 개정안은 민형배 의원, 전두환 국가장 배제 법안은 조오섭 의원, 보훈보상 대상자 지원에 관한 개정안은 이병훈 의원이 대표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5·18 진압 공로로 지정된 유공자들의 자격을 제외하는 개정안과 이들의 국립묘지 안장을 제외하는 개정안은 윤영덕 의원이 대표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2020-06-03
    • 5ㆍ18 왜곡처벌법ㆍ진상조사법...民, 사실상 당론 확정
      민주당이 '5·18 역사왜곡처벌법 개정안'과 '5·18 진상조사 특별법 개정안' 두 개를 사실상 당론 법안으로 확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 '5·18 역사왜곡 처벌법 개정안'과 개인과 기관들이 자료 제출 거부할 경우 압수 수색 영장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이 담긴 '5·18 진상조사 특별법 개정안'을 당론 법안으로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이 두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그동안 5·18을 폄훼하고 왜곡했던
      2020-06-03
    • 민주당 5·18 관련법안 두 개 당론으로 결정
      민주당이 5·18 관련법안 두 개를 당론으로 결정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내일 3일 '5·18 왜곡 처벌법 개정안'과 '5·18 진상조사 특별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확정한 뒤 소속 국회의원 177명 전체의 서명을 받아 발의할 예정입니다. 두 개 법안 중 '5·18 왜곡 처벌법 개정안'은 민주당 5·18 40주년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형석 최고위원이 대표 발의합니다.
      2020-06-02
    • 5ㆍ18 내용 담은 '역사왜곡처벌법' 국회 발의
      5·18 관련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은 5·18민주화운동과 세월호 참사, 일제 강제징용과 위안부 등 역사적 사실을 왜곡·폄훼하거나 피해자와 유가족을 이유 없이 모욕하는 경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하는 '역사왜곡금지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오는 3일 '5·18 왜곡 처벌 법 개정안'과 '5·18 진상조사 특별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정한 뒤 소속 국회의원 177명의 서명을 받아 발의할 예정입
      2020-06-01
    • 초선 의원들 '21대 국회는 기대해 달라
      【 앵커멘트 】 '21대 국회에 바란다' 세 번째 순서로, 오늘은 국회에 처음 입성하는 초선의원들의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지역 국회의원 18명 중 13명을 차지하는 이들 초선 의원들의 활약에 따라 호남의 정치적 위상과 지역 발전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1대 국회에서 활동하게 된 광주*전남 초선의원 중 상당수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이형석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020-06-01
    • [21대 국회에 바란다3] 초선 의원들 '21대 국회는 기대해 달라'
      【 앵커멘트 】 '21대 국회에 바란다' 세 번째 순서로, 오늘은 국회에 처음 입성하는 초선의원들이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지역 국회의원 18명 중 13명을 차지하는 이들 초선 의원들의 활약에 따라 호남의 정치적 위상과 지역 발전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1대 국회에서 활동하게 된 광주*전남 초선의원 중 상당수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이형석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2020-05-31
    • [21대 국회에 바란다2] '구태를 벗어라' '원팀을 이루라'
      【 앵커멘트 】 '21대 국회에 바란다' 기획순서입니다. 지역민들은 새 정치를 위해 고성과 반말 등 구태를 벗고, 실질적으로 일하는 국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 18명은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서는 이른바 '원 팀'을 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0대 국회는 동물 국회. 고성과 반말이 오가는 국회. 법률 제정도 미미한 국회였습니다. 광주·전남 18명 의원들이 대표 발의해 통과시킨 법안은 1
      2020-05-30
    • [21대 국회에 바란다1] "文 정부 성공과 지역 발전 이뤄달라"
      【 앵커멘트 】 20대 국회가 오늘 29일 막을 내리고, 내일 30일 부터 21대 국회가 시작됩니다. 이에 맞춰 kbc는 '21대 국회에 바란다'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지역 차원에서 바라본 21대 국회의 과젭니다. 지역민들은 '거대 여당' 민주당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지역 발전이라는 2가지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180석에 육박하는 거대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광주 전남에서도 18석 모두
      2020-05-29
    • 청와대 양당 원내대표 회동...5·18 특별법 논의 관심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28일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5·18역사왜곡처벌특별법이 논의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정해 오찬 회동을 갖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3차 추경예산안과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을 논의하며 5·18역사왜곡처벌특별법의 시급한 처리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27일 개최한 당선인 워크숍에서 시급한 국정 현안 입법과제로 5· 18 특별법을 꼽았습니다.
      2020-05-27
    • 지역혁신전략산업 통합...광주·전남 1,300억 투입
      지역 혁신 지원 전략 산업이 하나로 통합돼 광주와 전남에 1,300억 원이 예산이 투입됩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는 그동안 4개 부처에서 각각 추진해 온 지역 혁신 사업과 시·도 자체사업을 내년부터는 하나로 통합 운영하기로 의결하고, 광주에는 국비와 지방비 등 470억 원, 전남에는 97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는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가전, 에너지 신산업 등 6개 분야가, 전남은 e -모빌리티와 바이오헬스케어, 중소형 선박 등 7개 분야가 육성됩니다.
      2020-05-27
    • 서울고등법원 "5ㆍ18 유공자 명단 비공개 맞다" 결론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는 소송이 기각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5·18 민주 유공자 명단 공개는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고, 이미 객관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대체 수단이 마련돼 있다며 명단을 공개할 공익성도 없으므로 국가보훈처가 이를 비공개한다는 판단이 옳다는 1심 판결을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2020-05-22
    •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농해수위ㆍ산자위 쏠림
      민주당이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자들로부터 희망 상임위 신청을 받은 결과 특정 위원회 쏠림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개호, 서삼석, 김승남, 주철현 , 윤재갑 등 5명의 당선자가 1차 희망 상임위로 신청해 가장 많았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송갑석, 양향자, 신정훈 등 3명이 신청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법제사법위원회는 소병철, 정무위원회는 민형배, 행정안전위원회 이형석, 보건복지위 김원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용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훈 등 6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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