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원 기자
    날짜선택
    • 8/27(화) 모닝730 날씨2
      네, 출근길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위성영상 보면, 현재 남해상에 정체전선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완도와 진도 등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특히, 오전에는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바람이 예상됩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는 오늘 늦은 오후 서해안부터 차차 개겠고요. 남해안은 곳에 따라 내일까지 비가
      2019-08-27
    • 8/26(월) 모닝730 날씨2
      이제 아침 공기는 사뭇 달라졌는데요. 하지만 오늘 낮까지는 더위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한여름만큼의 더위는 아니지만, 오늘도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엔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에서 시작했는데요. 한낮에는 광주와 곡성이 30도, 영광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으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성모습입니다. 현재 대부분 흐린데요.
      2019-08-26
    • 日 아베 정권 규탄 대규모 집회 2주 만에 다시 열려
      【 앵커멘트 】 우리 정부가 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한 가운데 아베 정권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2차 광주 시민대회가 2주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결정을 환영하는 한편, 경제보복 두 달이 다 돼가도록 반성 없이 우리 정부 탓만 하는 아베 정권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EFFECT 광주 금남로가 2주 만에 다시 시민들로 채워졌습니다. 일본 아베 정권의 경제보복을 규탄하기 위한 제2차 광주시민대회가 열렸습니다.
      2019-08-24
    • 8/23(금) 모닝730 날씨2
      오늘은 여름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가을의 두번째 절기, 처섭니다. 습도가 낮아지며 아침 저녁으로는 비교적 선선한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뜨거운 볕이 내리쬐며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대부분 지역이 22도 안팎에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30도, 영광 29도로 대부분 지역이 27도에서 30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다만, 강한 자외선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
      2019-08-23
    • 8/22(목)모닝730 날씨2
      밤새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빗줄기가 쏟아졌는데요. 출근길에도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 오전까지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오전에 서해안부터 차차 그치겠고, 그밖의 지역은 오늘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mm가 되겠고요.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산사태나 침수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2019-08-22
    • 8/21(수) 모닝730 날씨2
      현재 남해안 일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그밖의 지역도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지겠고요.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계속되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폭염주의보는 광주에만 남아있데요. 더위는 오늘 낮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광주전남의 한낮기온은 29도에서 3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대부분 지역
      2019-08-21
    • 8/20(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 기자 】 아침 공기가 제법 선선해졌지만, 오늘도 낮기온은 크게 오르겠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도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대부분 지역 23도 안팎에서 시작했는데요.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이 32도, 고흥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은 대체로 맑은데요.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동부 남해
      2019-08-20
    • 8/19(월) 모닝730 날씨2
      【 기자 】 어느덧 아침 저녁 공기가 제법 선선해졌는데요. 하지만 한낮 무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현재 광주와 광양에는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남아 있고요. 일부 지역에선 한낮 기온이 32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대부분 지역이 21도 안팎에서 시작했는데요.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이 32도, 목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 출근길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9-08-19
    • 8/16(금) 모닝730 날씨2
      현재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위성영상 보면,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동해상에서 독도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있는데요. 광주전남은 태풍 가장자리에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비는 오전에 모두 그치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10mm입니다. 여전히 광주와 전남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비가 그친 뒤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낮 최고기
      2019-08-16
    • 8/7(수) 모닝730 날씨2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어젯밤 부산 부근에 상륙한 뒤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습니다. 전남 동부권 일부를 제외한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태풍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는데요. 비도 모두 그친 상태고요. 오늘 낮에도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오늘 동부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비의 양은 최고 40mm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한낮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여전히 일부 도서 지역을 제외한 광주전남
      2019-08-07
    • 8/6(화) 모닝730 날씨2
      현재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가고시마 부근에서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늘 오후 일본 규슈 지역을 통과한 뒤, 남해상으로 진입하겠고요. 오늘 자정쯤 부산 부근으로 상륙한 뒤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 오후부터는 남해안에 비바람이 몰아치겠고,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광주전남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내륙과 동부 남해안에 최고 60mm가 되겠고요. 광주와 전남 북부 서해안, 서부 남해안에는 5~20mm가 내리겠습
      2019-08-06
    • 광주 불법건축물 1차 점검서 위법사항 80건 적발
      사상자 27명이 발생한 광주 클럽 붕괴 사고를 계기로 광주시 등이 실시한 합동 안전점검에서 불법증축 등 위법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소방, 경찰 등이 지난달 30일부터 사흘 동안 감성주점 7곳과 유흥주점 74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46개 업소에서 불법증축과 불법 용도변경 등 위법사항 80건을 적발헀습니다. 위법 사실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구청이 시정명령을 내린 뒤 이행되지 않을 경우 영업정지 등의 처분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달 중순까지 1단계 점검을
      2019-08-04
    • 연일 폭염에 온열질환자ㆍ가축폐사 속출
      폭염 속에 온열질환자와 가축 폐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어제(3일)까지 광주전남에서는 104명이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6명이 최근 일주일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축 폐사도 잇따르면서 지난달 22일부터 어제까지 전남지역 농가 139곳에서 닭과 오리 등 가축 8만 2천5백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9-08-04
    • 완도항서 여행객 물에 빠져..1명 사망ㆍ1명 구조
      완도를 찾은 여행객들이 바다에 빠져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4일) 새벽 0시 20분쯤 완도항 노래하는 등대 인근에서 2명이 물에 빠져 1명은 낚시객이 던져준 구명환을 잡고 있다 해경에 구조됐지만, 52살 여성은 파도에 휩쓸려가 사고 9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이들이 다른 일행과 함께 여행을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8-04
    • 7/29(월) 모닝730 날씨2
      【 기자 】 오늘부터는 무더위가 본격화 됩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11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고요. 곳곳에서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광주와 목포가 25도, 순천이 23도에서 출발했고요. 낮에는 광주와 순천이 33도, 목포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는 갈수록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2019-07-29
    • 수영대회 '이상 무'..태풍 피해 없이 대회 순항
      【 앵커멘트 】 태풍 다나스의 북상은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도 긴장하게 했는데요. 다행히 태풍이 약화되면서 별다른 지장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야외 훈련 일정과 문화행사는 변경되거나 취소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골문을 향해 힘껏 공을 던지는 선수들. 빗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를 이어갑니다. 야외 경기인 수구지만, 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종목이다보니 무리 없이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2019-07-20
    • 시청자와 함께 한 24년..새 도약의 전기 마련
      【 앵커멘트 】 광천동 시대를 맞기까지 지난 24년 동안, kbc는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광주ㆍ전남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걸어온 길을 정진형 아나운서가 돌아봤습니다. 【 기자 】 1995년 5월 14일 첫 전파를 쏘아 올린 KBC 광주방송. 개국 이후 24년 동안 발 빠른 뉴스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광주전남 대표방송으로 성장했습니다. 'kbc 8시 뉴스'는 지역사회 의제를 발굴하고, 사회부
      2019-07-08
    • 내일 낮 광주 30도..동부내륙 소나기
      휴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무더운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더위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광주전남 지역은 16도에서 20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광주 30도 등 25도에서 30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오후에는 동부 내륙지역에 5에서 3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더위는 수요일쯤 장맛비가 내리며 한풀 꺾이겠습니다.
      2019-06-23
    •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7명 다쳐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 나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장성군 황룡면의 한 알루미늄 주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한 동을 태웠는데, 이 과정에서 38살 김 모 씨 등 직원 7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도중 불꽃이 벽면으로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6-23
    • 강동완 총장 업무 복귀..조선대 내홍 장기화 우려
      교육부로부터 해임 취소 결정을 받은 강동완 총장이 오늘(24일) 업무 복귀를 예고하면서 조선대의 내홍이 장기화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 총장은 최근 교육부가 강 총장에 대한 직위해제와 해임에 대해 각각 무효와 취소 결정을 내렸다며, 오늘 오전 총장실에서 복직 기자회견을 열고 총장으로서 법적 지위와 권한을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대학 법인 측은 해임 취소 결정에 불복해 교육부를 상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하는 한편, 오는 9월 29일 개교기념일 이전에 차기 총장을 선출한다는 계획입니다.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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