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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과 광양 등 전남 동부권에 내린 우박으로 농경지 수십 헥타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22일 곡성과 구례, 광양에 지름 1~2cm 크기의 우박이 내리면서 곡성에서 사과와 배, 밭작물 등 농경지 38ha(헥타르)가 피해를 입는 등 전남에서 70ha(헥타르)가 우박 피해를 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주까지 피해 농가들에 대한 정밀조사와 함께, 병해충 긴급 방제를 실시해 추가 피해를 최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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