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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민들이 천 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천 원 여객선'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전남에서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올 하반기 전산발권시스템이 갖춰지는 대로 연간 23억 원을 들여 운임 8,340원 미만 932개 노선을 이용하는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1,000 원 요금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거문도와 홍도 등 388개 장거리 구간도 향후 국비를 확보해 1,000 원 여객선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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