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수 기자
    날짜선택
    • '민주당 우세' 광주 투표율 역대 최저..전남은 전국 최고 투표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지역 투표율이 전국 17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에서는 이번 8회 지방선거 선거인 수 120만 6,886명 중 45만 4,541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37.7%에 그쳤습니다. 역대 선거 투표율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지방선거의 경우에도 1회(1995년) 64.8%, 2회(1998년) 45.1%, 3회(2002년) 42.3%, 4회(2006년) 46.3%, 5회(2010년) 94.8%, 6회(2014년) 57.1%, 7회(2018년) 59.2%로 이
      2022-06-02
    • [당선인 인터뷰]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인
      ▶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인 "존경하고 사랑하는 신안 군민 여러분,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저에게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신안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4년 간 저희 신안군은 잘 사는 섬으로, 그리고 또 살고 싶은 섬으로, 그리고 섬에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섬으로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많은 협조와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06-02
    • [당선인 인터뷰]문인 광주 북구청장 당선인
        ▶문인/ 광주 북구청장 당선인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43만 북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북구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약속드린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꼭 챙기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북구 주민의 성원에 감사합니다. 민선 8기는 우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서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위한 위기에 강한 경제도시 북구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우리 주민들께서 생활SOC, 어디서나 누구나 가까운 10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SOC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2022-06-02
    • [당선인 인터뷰]임택 광주 동구청장 당선인
      ▶임택/ 광주 동구청장 당선인 "감사합니다. 멈출 수 없는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저를 선택해주신 동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생활이 편리한 동구, 그리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동구,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동구를 만들어 반드시 우리 동구를 광주의 중심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우리 동구를 문화와 관광이 살아나는, 그래서 골목경제가 사는 경제활력이 있는 동구, 그리고 마을의 공동체가 살아 움직이는 동구, 인문도시 동구를 만들어 행복 동구를 반드시 실현시키겠습니다."
      2022-06-01
    • 12시 기준 투표율 15%..강원 '최고'·광주 '최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낮 12시 기준 15%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로는 강원이 18.4%로 가장 높고, 광주가 9.6%로 가장 낮습니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전남이 31.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대구가 14.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오늘 투표는 일반 유권자의 경우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투표하게 됩니다. 〈시군별 투표율〉낮 12시
      2022-06-01
    • 코로나19 확진자 연이틀 1만명 대..광주·전남 972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만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5,75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새 숨진 환자는 2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모두 2만 4,197명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811만 9,415명입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진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31일 하루 동안 광주·전남에서는 972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광주가 462명,
      2022-06-01
    • 10시 기준 투표율 8.7%..강원 '최고'·광주 '최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오전 10시 기준 8.7%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로는 강원이 11.3%로 가장 높고, 광주가 5.2%로 가장 낮습니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전남이 31.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대구가 14.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오늘 투표는 일반 유권자의 경우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투표하게 됩니다. 〈시군별 투표율〉오전
      2022-06-01
    • 8시 기준 투표율 3.8%..강원 '최고'·광주 '최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오전 8시 기준 3.8%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로는 강원이 4.9%로 가장 높고, 광주가 2.1%로 가장 낮습니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전남이 31.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대구가 14.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오늘 투표는 일반 유권자의 경우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투표하게 됩니다. 〈시군별 투표율〉오전 8시
      2022-06-01
    • "원숭이두창, 감염병 위기경보 '관심' 단계로 발령"
      정부가 '원숭이두창' 감염병에 대해 위기 경보를 발령하기로 했습니다. 또 확진자에 대한 격리, 신고 의무화 등이 동반되는 법정감염병등급 지정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청은 31일 원숭이두창 관련 위기평가회의 결과를 공개하며, 원숭이두창의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심 단계는 해외 신종 감염병의 발생과 유행 시에 발령되는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오늘부터 대책반을 가동해 각 나라의 원숭이두창 발생 상황을 면밀 모니터링하고 지자체, 의료계, 민간 전문가
      2022-05-31
    • [이슈초대석] 김대현 시사평론가
      김대현 평론가와 함께 6.1 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봅니다. Q1. 평론가님은 사전투표 하셨나요? Q2. 6·1 지방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김포공항 이전 공약'이 막판 이슈로 떠올랐는데요. 우리 지역에서는 공약과 관련해서는 잠잠한 것 같습니다. 평론가님이 주목한 공약이나 정책이 있을까요? Q3. 오늘은 6·1 지방선거의 교육감 선거에 주목해 보려고 하는데요. 교육감은 지역의 교육 예산 집행권과 인사권 등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지만, 다른 선거에 밀려 누군지조차 모르는 깜깜이 선
      2022-05-31
    • 6·1 지방선거 투표 방법
      -사전투표율, 광주 17.28%·전남 31.04% -광주·전남 무투표 기초단체장 선거구 3곳 -1차 투표 3장, 2차 투표 4장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7시 30분까지 투표 가능 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주 사전투표에서 광주는 17.28%, 전남은 31.04%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많은 분들이 내일 본 투표를 할 텐데요. 본 투표는 어떻게 하는지, 이번 6·1 지방선거 '투표 방법' 함께 알아보시죠. 광주·전남 지역은 '국회
      2022-05-31
    • 손실보전금, 이틀 동안 12조 6천억 원 지급.."지급률 63.2%"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손실보전금 지급률이 이틀 만에 60%를 넘어섰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손실보전금 지급 이틀째인 오늘(3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총 204만 개사(社)에 약 12조 6,005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첫 이틀간 신청 대상자가 323만 개사인 점을 고려하면 지급률은 63.2%입니다. 중기부는 초기에 신청자가 몰려 트래픽 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손실보전금 신청 첫 이틀 동안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30일
      2022-05-31
    • 모나리자에 크림 케이크 투척한 30대 붙잡혀 정신병원행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향해 케이크를 투척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된 뒤 정신병원으로 실려가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30일(현지시각) 가디언, BBC 등에 따르면, 가발을 쓰고 휠체어를 탄 채 노인으로 변장한 36살 A씨는 모나리자에 크림 케이크를 투척했습니다. 그는 곧이어 프랑스어로 "지구를 파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점을 생각하라"며 말하며 관람객들에게 장미꽃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파리 수사당국은 A씨를 붙잡아 정신병원으로 옮겼으며, 문화재 훼손을 시도한 혐의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2-05-31
    • 고객 돈 빼돌려 주식투자한 50대 농협직원 적발
      고객의 돈을 빼돌려 주식투자를 한 농협 직원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창녕경찰서는 고객의 돈을 횡령한 혐의로 창녕의 한 지역농협에 근무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간부급 직원인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농협에서 고객 돈 6,800여만원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하다 이번 달 초 농협 내부 시스템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업무상 횡령 사실을 확인한 농협은 이달 초 A씨를 대기발령 조치하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범행 사실이 적발되자 뒤늦게 농협에 돈을 모두
      2022-05-31
    • '폐지·깡통으로 모은 1억 500만 원' 기부한 박순덕 할머니
      평생 폐지와 깡통을 수집해 모은 거금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쾌척한 80대 어르신의 기부 사실이 화제입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86살 박순덕 할머니는 지난 30일 고향인 전북 정읍시 칠보면을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워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1억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기탁된 성금은 어르신이 평생 폐지와 깡통 등을 수집해 알뜰히 모은 돈입니다. 박 할머니는 고향의 학생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2-05-31
    • 질병관리청, '원숭이두창' 법정감염병 지정 검토
      방역당국이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인 '원숭이두창'에 대한 법정 감염병 지정과 위기단계 선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31일) 오후 오늘 오후 질병청(질병관리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기평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비롯한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 앞서 30일 질병청은 감염병 위기관리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조속한 법정 감염병 지정을 통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위기평가 회의를 개최해 국내외 위험도 평가 등을 바탕으로 위기단계 선포 여부를 검토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2022-05-31
    • 덕유산서 천종산삼 12뿌리 발견 "감정가 2억 4천만 원"
      전북 덕유산 자락에서 감정가 2억 4천만 원을 호가하는 천종산삼 12뿌리가 발견됐습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과 29일 사이 약초꾼 67살 정 모씨 일행이 천종산삼 12뿌리를 발견해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천종산삼은 자연 발아해 50년 이상 자란 산삼을 일컫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 중 어미산삼은 뿌리 길이 54㎝, 무게 30g에 이르는 대형 동자산삼으로, 120년근 이상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짙은 황색의 약통에 둥근 알밤형태의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어미산삼의 뿌리도 오랜
      2022-05-31
    • 국제유가 배럴당 120달러↑..2월 유가 폭등 재현되나
      국제유가가 러시아산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로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의 7월 인도분은 30일 오전 8시 25분(현지시각) 기준 전 거래일보다 1.92% 오른 배럴당 121.7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장중에는 최고 122.01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 7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0.44% 오른 배럴당 117.6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수요가 회복되는 상황에서 휘발유 등 정제제품 공급이 이를 따라
      2022-05-31
    • 국립해양원 독도 주변 조사에 日 "중단하라" 억지
      국립해양원 소속 선박이 독도 주변에서 해양조사를 벌이자 일본 정부가 조사 활동을 중지하라며 억지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오늘(31일) "한국 국립해양조사원 소속 조사선이 29일에 이어 30일에도 독도 주변 일본의 EEZ에서 해양조사를 실시해 일본 외무성이 한국에 항의하고 중단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을 고수하는 일본은 독도 주변 해역도 자국의 EEZ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 소속 조사선은 지난 30일 오전 11시 45분쯤 독도 북북동 방향으로 약
      2022-05-31
    • [키워드브리핑]전남여상에 '제이홉 장학금' 전달 등
      -'레몬 재배 중심지'로 떠오른 장성군 -광주에서 보성까지 찾아가 분실물 돌려준 택시기사 -'제이홉 장학금', 전남여상 학생들에게 전달 -미국 버지니아에서 열린 '김치 홍보행사' 키워드로 정리한 지역소식입니다.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를 유치하며 아열대작물 재배의 메카로 떠오른 장성군이 '레몬 재배 중심지'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가 고소득 시설원예작물 육성을 위해 추진한 '신소득 원예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장성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사업비 29억 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초기 비용이 적게 드는 레몬을 특화 작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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