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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 코디네이터가 있는 전남의 '가고싶은 섬'에 오세요"
      전라남도는 여수 손죽도와 고흥 연홍도, 진도 관매도, 신안 기점소악도를 직장인들이 풍성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방문지로 추천했습니다. 이들 섬은 현지 섬 코디네이터가 있는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남도는 2015년부터 섬 주민들을 코디네이터로 양성해, 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여수 손죽도는 바다 위 정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집집마다 아름다운 여름꽃이 가득한 특색 있는 정원을 가꾸고 있습니다. 작은 섬이 하나의 '지붕 없는 미술관'인 고흥 연홍도는
      2024-08-05
    • 여름휴가 어디로? 볼거리·먹거리 넘치는 목포로!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휴가철, 아직 휴가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낭만 가득하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치는 목포로 오세요. 한여름 목포의 핫플레이스는 바다풍경이 펼쳐진 대반동입니다. 대반동 백사장은 약 300m 정도의 아담한 모래사장이지만, 해상으로 지나가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용을 닮은 섬 고하도, 다도해를 오가는 배들의 모습까지 목포항의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스릴을 느끼고 대반동의 맛집과 카페투어까지 즐겨보기를 추천합니다. 바다를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외달도에서의 섬캉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4-08-02
    • "여름 무더위, 남도 관광지에서 식히세요!"
      전라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남 송호해수욕장, 담양 가마골생태공원,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영암 기찬랜드를 무더위를 식혀줄 8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담양 가마골생태공원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고 원시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에도 산책 명소로 꼽힙니다. 영산강의 발원지인 용소와 계곡 사이에 걸쳐 있는 출렁다리를 건너면 간담이 서늘해져 더위를 잊게 하고, 인근 고서면에 위치한 명옥헌(鳴玉軒) 원림은 8월 중순이면 배롱나무꽃이 절정을 이룹니다.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는 천연 지하 암반수를
      2024-08-01
    • “일과 휴가를 동시에, 지역에서 답을 찾다”..‘워케이션 활성화 세미나’ 개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워케이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휴가지 원격근무는 지역의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체류형 여행 콘텐츠로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은 지난 2월 부산역 근처 아스티호텔에 휴가지 원격근무 거점센터를 개소하고, 도시가 가지고 있는 업무 편의성을 내세워 휴가지 원격근무 경험이 기업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북은 ‘전북투어패스 72시간권’이 포함된 상품을, 경북은 가족 동반 상품을 선보이는 등 지자체의
      2023-11-02
    • "일과 휴가를 동시에?"..전국 16개 휴가지 일터로 변신
      일하면서 휴가도 즐기는 신개념 근무 방식인 ‘워케이션’으로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려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방식을 말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근로자들이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고,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워케이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지역의 새로운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자체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존 관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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