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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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혁신당 초대 원내대표, 만장일치로 황운하 선출
      조국혁신당이 국회 원내대표로 황운하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2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선출 투표를 진행해 만장일치로 황운하 의원을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는 별도의 입후보 절차 없이 모든 투표권자가 모여 투표하는 '콘클라베'(만장일치 투표제)가 적용됐습니다. 콘클라베는 만장일치가 나올 때까지 회의를 지속하는 방식인데, 황 의원은 회의 시작 10분 만에 원내대표로 선출됐습니다. 경찰 출신인 황운하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돼 대전중 선거구에 당선됐습
      2024-04-25
    • 조국혁신당 비례후보 20명 확정...조국·황운하·박은정 포함
      조국혁신당은 15일 조국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황운하 의원 등 4·10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20명을 발표했습니다. 여성 10명에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사퇴시키고자 이른바 '찍어내기 감찰'을 했다는 의혹을 받다가 해임된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과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 외에도 강경숙 전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 백선희 서울신학대 교수, 양소영 작가, 이숙윤 고려대 교
      2024-03-15
    • 민주당 황운하 의원, 조국혁신당 1호 현역 의원 입당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한 뒤 조국혁신당에 입당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의 조국혁신당 입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찰 출신인 황 의원은 지난해 11월 청와대 하명 수사와 울산광역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26일에는 1심 판결 결과로 당에 부담을 끼치지 않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황 의원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개혁진보 세력의 더 큰 승리와 윤석열 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을 위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고 입당 이유를 밝혔습
      2024-03-08
    • 검사 고액 월급 받으면서 선거운동?.."제도적 보완 필요"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현직 검사들의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재판이나 감찰 등으로 규정상 사표 수리가 불가능한 검사들이 고액의 급여까지 받으며 선거운동을 하는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사직서 수리 여부와 무관하게 출마 길을 열어준 이른바 '황운하 판례'의 영향인데,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0일 전날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는 '추미애 사단'으로 분류되는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쓴 책 '진짜 검사' 저자와의 대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책에는 더
      2023-12-21
    • 황운하, '靑 하명수사' 징역 3년 1심 불복 항소
      청와대 하명수사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3년형이 선고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항소했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 의원은 전날 1심 판결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3부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도 같은 날 항소했습니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은 2018년 6월 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친구로 알려진 송철호 전 울산시장의 당선을 위해 기획수사를
      2023-12-01
    • 김기현, 울산시장 선거 판결에 "文에 대해서도 성역 없는 수사 해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취지의 법원 1심 판결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성역 없는 수사를 해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모든 배후에는 자신의 30년 지기를 당선시키는 것이 평생소원이라고 한 문 전 대통령이 있다고 보는 게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가 언급한 '문 전 대통령의 30년 지기' 송철호 전 울산시장은 전날 1심 판결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023-11-30
    • 울산광역시장 선거 개입 혐의 송철호ㆍ황운하 징역 3년
      문재인 정부 시절 울산광역시장 선거에 개입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졌던 송철호 전 울산광역시장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각각 징역 3년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른바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알려진 이번 사건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전 청와대가 문 전 대통령의 오랜 친구로 알려진 송 전 시장의 당선을 돕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됐습니다. 결국 법원은 송 전 시장의 수사 청탁과 그 청탁을 받은 황 의원(당시 울산경찰청장)의 하명 수사를 인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3부(김미경 허경무 김정곤
      2023-11-29
    • 황운하, 이상민 쿠데타 발언에 "대단히 부적절..군사독재로 회귀"[백운기의 시사1번지]
      경찰 출신인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총경 회의를 '하나회의 12·12 쿠데타에 준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대단이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 의원은 오늘(2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총경 회의는 경찰국 설치에 따른 경찰 중립성 훼손 여부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한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모인 그런 정당한 모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것을 무슨 쿠데타에 준하는 이런 비유를 한 것은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그리고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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