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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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방 자존심 지켰다" 황선우, 판잔러와 맞대결 승리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1·강원특별자치도청)가 자유형 100m 세계 챔피언 판잔러(중국)와 대결에서 승리하며 안방에서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황선우는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경영 2차 월드컵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6초60으로 골인해 2위를 했습니다. 1위는 46초48에 터치패드를 찍은 제이미 잭(호주)이 차지했고, 황선우에 이어 도착한 피터 코치(남아프리카공화국)가 46초74를 찍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기록(46초40
      2024-10-25
    • [파리올림픽]"딱 0.04초만"..황선우, 자유형 200m 결승 진출 실패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혔던 한국 수영의 황선우(21·강원도청)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황선우는 29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 45초 92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16명 중 9위에 그쳤습니다. 결승행 티켓은 상위 8명까지만 받을 수 있으며, 8위로 결승행 막차를 탄 마쓰모토 가쓰히로(일본)의 기록은 1분 45초 88, 황선우와 단 0.04초였습니다. 경기 뒤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황
      2024-07-29
    • [파리올림픽]계영 800m 멤버들, 찜통버스 피해 인근 호텔로
      '더운 버스'와 '긴 이동 시간'에 시달렸던 한국 수영 경영 남자 800m 계영 대표팀이 결전을 앞두고 올림픽 선수촌을 나와 '호텔 생활'을 합니다. 한국 수영 사상 최초의 올림픽 단체전 메달 획득을 위한 지원책 중 하나입니다. 현지시각 26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만난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남자 800m 계영 멤버 6명은 선수촌에서 나와 경기장에서 도보 5분 거리의 호텔을 사용한다"며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경기를 준비하라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김우민, 황선우,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이호준(제주
      2024-07-26
    • [파리올림픽]美 매체,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 자유형 200m 동메달 예측
      수영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윔스왬이 황선우(21·강원도청)의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점쳤습니다. 미국에 기반을 둔 온라인 매체 스윔스왬은 24일(한국시각)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과를 예측하며 황선우의 이름을 3위 자리에 새겼습니다. 스윔스왬이 예상한 이 종목 챔피언은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 2위는 루카스 마르텐스(독일)였습니다. 이 매체는 황선우가 덩컨 스콧(영국)과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 매슈 리처즈(영국) 등을 제치고 파리 올림픽 시상대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24-07-24
    • 과속하다 보행자 친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벌금형'
      과속운전을 하다 무단횡단 하던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국가대표 수영선수 황선우(20·강원도청)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황선우에게 지난달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황선우가 정식 재판을 청구하지 않으면서 약식명령은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황선우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승용차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인근 도로를 달리다 길을 건너던 80대 보행자 A씨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약식기소 됐습니다. 당시 황선우의 차는 제한속도인 시속 60km를
      2024-02-13
    • 전국체전 성황리에 폐막.."전남의 저력 보여줬다"
      【 앵커멘트 】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체전은 2만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응원단이 힘을 보태며 전남의 저력을 보여 줬습니다. 경기도가 종합 우승을, 수영의 황선우가 3년 연속 MVP에 올랐고 개최지 전남은 4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농구 결승. 상무가 경북 대표 동국대를 큰 점수차로 누르고 전남에 마지막 금메달을 안깁니다. 경기도가
      2023-10-19
    • 항저우 영웅들 순항...우상혁 8연패ㆍ황선우 4관왕
      육상의 우상혁과 수영의 황선우 등 항정우 영웅들이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상혁은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에서 2m 21m를 뛰어넘어 금메달을 확정한 뒤 한국신기록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최종 기록 2m32로 체전 8연패를 달성에 만족해야 했슴니다. 수영 황선우는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과 혼계영 400m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5관왕으로 3년 연속 전국체전 MVP에 도전합니다. ▶ 인터뷰 : 우상혁 / 용인시청- "올해 올릭픽 전해에 너무 (경험을) 잘 쌓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기분 좋은 한
      2023-10-18
    • "별들이 전남에 모인다"..전국체전 출전 스포츠 스타들 '관심'
      오는 13일부터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주목받는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전국체전에는 49개 종목에 총 3만여 선수가 참여하며, 전남 소속 선수는 2,124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2년 연속 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200m와 계영 800m 등 6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영의 황선우가 참가해 전국체전의 열기를 더합니다. 2년 연속
      2023-10-05
    • [항저우AG]황선우, 한국新·대회新 세우며 자유형 200m 금메달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주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한국 신기록과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황선우는 남자 계영 800m에 이어 개인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출전한 황선우는 1분44초4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1분44초40은 지난 7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이 세운 1분44초42를 0.02초 줄인 한국 신기록입니다. 아시안게임 기록으
      2023-09-27
    • [항저우AG] '어벤져스 해냈다' 수영 男계영 800m 금메달...AG 신기록
      한국 남자 수영 계영 800m 대표팀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품에 안았습니다. 황선우(20)-김우민(22)-양재훈(25·이상 강원도청)-이호준(22·대구시청)이 나서 중국을 넉넉한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 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자유형 800m 계영 결승에서 7분 01초 73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양재훈-이호준-김우민-황선우 순으로 레이스에 나섰습니다. 양재훈이
      2023-09-25
    • [항저우AG]한국 펜싱 간판 구본길, 6번째 금메달 도전
      한국 남자 펜싱 간판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합니다. 구본길은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2014 인천 대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3회 연속 펜싱 사브르 남자 개인전 정상에 섰습니다. 단체전까지 포함하면 구본길이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금메달은 모두 5개입니다. 구본길이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면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보유한 박태환(수영), 남현희(펜싱)를 뛰어넘어 역대 한국 선수 하계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됩니다. 구본길은 25일 오전 10
      2023-09-25
    • [항저우AG]황선우, 자유형 100m 결승 진출 "금빛 레이스 기대"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6조 경기에서 48초 54에 터치패드를 찍어 조 1위·전체 2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9시 26분에 열립니다. 예선이 끝난 뒤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황선우는 "예선 경기에 만족한다"며 "48초 중반대를 생각하고 경기를 시작했다. 준비한 대로 경기를 운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종목 아시아 기록(47초 22)을 보유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판전러(19&
      2023-09-24
    • [항저우AG]금빛 낭보 전해지나..근대 5종 전웅태ㆍ수영 황선우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3일 막을 올린 가운데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시작되는 24일 한국에도 금빛 낭보가 전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첫 메달이 나오는 오늘(24일)부터 무더기 '골든 데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 금메달 소식은 근대5종에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20일부터 랭킹 라운드를 치르고 있는 근대5종은 24일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마치면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집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김세희(BNK저축은행)와 김선우(경기도청)가 각각 은메
      2023-09-24
    • 한국 수영 황금세대 또 일냈다..한국신기록 결승 진출
      대한민국 수영 남자 국가대표팀이 계영 8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세계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황선우(20), 김우민(21), 양재훈(25), 이호준(22)로 구성된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은 28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7분 06초 82의 기록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7분 06초 82의 기록은 지난해 부다페스트대회 결승에서 작성한 7분 06초 93을 0.11초 앞당긴 한국 신기록이며, 이번 결승 진출로 우리나라는 남자 계영 800m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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