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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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랑이군단 5선발' 김도현? 황동하?..이범호 "오늘 경기 이후 결정"
      KIA 타이거즈의 마지막 남은 선발 한 자리의 주인공이 빠른 시일 내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두 번째 시범경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5선발 결정 시기 등에 대해 "오늘 경기를 보고 투수코치와 상의 이후 결정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은 시범경기 일정에 상관 없이 이날 경기 이후 5선발 후보인 김도현, 황동하 중 결정을 짓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김도현의 경우 올 시즌 시범경기 첫 날인 8일 선발 애덤 올러에 이어 등판해 3이닝 동안 3피안타(1홈런) 무사사
      2025-03-09
    • 'KIA의 5선발 주인공은?'..이범호 감독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진의 마지막 남은 한 자리의 주인공이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8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5시즌 첫 시범경기를 앞두고 5선발 확정 여부와 관련, "우선은 어느 정도 생각은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한두 경기 던지는 것까지 체크를 해보고 그 후에 오늘(8일) (김)도현이 던지니까 (황)동하 던지는 것도 체크 한 번 해보고 그러고 난 뒤에 (결정)할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워낙 두 선수 모두 잘 던지고 있다"며
      2025-03-08
    • 깊어지는 꽃감독의 고민..'5선발 후보' KIA 김도현·황동하 나란히 무실점 피칭
      KIA 타이거즈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김도현과 황동하가 각각 무실점 피칭을 하며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27일 오후 1시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김도현과 황동하가 나란히 등판했습니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김도현은 3이닝 동안 39개의 공을 던지며 무실점 피칭을 이어나갔습니다. 지난 22일 히로시마 도요카프전 2이닝 무실점 피칭에 이어 두 번째 등판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첫 이닝은 삼자범퇴로 시작했습니다. 선두타자 홍창기를 상대로 2루수 앞 땅볼로 가볍게
      2025-02-27
    • KIA 5선발 경쟁 '4파전'..코리안특급 박찬호 '깜짝 방문'
      【 앵커멘트 】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선발 로테이션 마지막 한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가능성을 보여준 황동하와 김도현에 이어 신인 김태형과 복귀를 앞둔 이의리까지, 쟁쟁한 선발진에 이범호 감독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는데요. 스프링캠프 현장에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1호 박찬호가 깜짝 방문해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 시즌, KIA 타이거즈 선발 로테이션 네 자리는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 양현종, 윤영철로 확정됐습니다. 미정으로 남은 5
      2025-02-05
    • '내년 KIA 선발 경쟁 美쳤다' 꽃감독은 행복한 고민 중
      올 시즌 초 구상했던 5명의 선발진 중 4명이 부상으로 낙마하며 초유의 위기를 맞이했던 KIA 타이거즈. '난세에 영웅난다'고 황동하, 김도현 등 두 젊은 투수들이 선발진 공백을 틀어 막는 데 큰 힘이 됐습니다. 황동하, 김도현은 한국시리즈에서 각각 1.1이닝 무실점, 3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며 우승 DNA까지 새겼습니다. '대체 선발'을 넘어 이제는 4~5선발 가능성을 보여준 황동하와 김도현의 다음 시즌 포지션은 어떻게 될까? 이에 대해 KIA 이범호 감독은 KBC 뉴스와이드에서 "굉장히 힘든 구상이 될 거 같다
      2024-11-06
    • "'독주' 굳힌다"..KIA, NC 제물로 5연승 질주
      호랑이 군단의 독주 체제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KIA타이거즈는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NC다이노스를 11대 2로 완파했습니다. 원정 3연전을 싹쓸이한 KIA는 5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34승 1무 20패 승률 0.630을 기록하고 있는 KIA는 지난 4월 9일부터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2위 두산과는 3게임차, 3위 LG와는 3.5게임차입니다. 긴 부진의 침묵 깬 소크라테스 KIA 타선은 장단 14안
      2024-05-31
    • "위기를 기회로" KIA, 1위 독주 체제 '본격화'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을 쓸어 담으며 1위 독주 체제에 나섰습니다. 선발진의 잇단 이탈이라는 악재에도, 대체 선발진과 불펜진의 활약, 주장 나성범의 부활 등에 힘입어 30승 고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1점 차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KIA와 NC의 3연전 마지막 날 9회말. 마무리 정해영이 NC 박세혁을 병살로 돌려세우며 승리를 확정 짓습니다. 이날 승리의 쐐기를 박은 건 이우성의 홈런포. ▶ 인터뷰 : 이우성 / KIA 타이거즈 (지난 19일)
      2024-05-20
    • [야구인물사전] '대체선발 우취→더블헤더 1차전 등판' KIA 황동하는 누구?
      ① 프로필 황동하. 2002년 7월 30일 만 21세로 전라북도 전주 출생. 185cm에 90kg 정통 우완 투수로 전주진북초 - 전라중 - 인상고를 졸업하고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로 KIA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1군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선수로 최형우를 뽑았는데, 출신 초등학교가 같기 때문이라고 하죠. 여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데 황동하가 나온 고등학교는 정읍의 작은 시골 학교로, 전교생은 100여 명 남짓이었는데 그중 야구부만 40명인 학교였습니다. 게다가 2012년에 창단된 야구부였죠. 인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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