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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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관광지 남자 화장실 바닥 '푹' 꺼졌다..1명 다쳐
      제주의 한 관광지 화장실 바닥이 꺼지면서 1명이 다쳤습니다. 29일 오후 3시 10분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입구에 있던 남자 화장실 바닥 일부가 내려앉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던 18살 A군이 손가락 등을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장실칸 안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있던 A군을 사다리 등을 이용해 구조했습니다. 사고 당시 A군 외에도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던 관광객 등 4명은 자력으로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5-30
    • 상가 화장실에 영아 시신 버린 20대..5일 만에 검거
      상가 화장실에 영아 시신을 버린 뒤 잠적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7일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20대 여성 A씨를 영아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4시쯤 광주 서구 광천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 시신을 발견했다는 목격자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한 지 5일 만입니다. 당시 발견된 시신은 출산 직후의 영아로 추정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영아 #시신 #유기 #화장실
      2024-05-27
    •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 영아 시신..경찰 수사
      광주의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22일) 오후 4시쯤 광주 서구 광천동의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태어난 지 1개월이 안 된 영아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영아가 유기된 것으로 보고 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5-22
    • '용변보는 모습이 천장에?' 고속도로 휴게실 화장실..황당 설계 '충격'
      최근 지어진 수도권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이 이용객의 성적 불쾌감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천장에 내부의 모습이 훤히 비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거주민 A씨는 지난달 24일 밤 9시쯤 어린 아들을 데리고 포천화도고속도로 수동휴게소의 화장실에 들렀습니다. 당시 A씨가 볼일을 보던 중, 밖에 있던 아들이 "천장에 아빠의 모습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놀란 A씨가 천장을 올려다보니 자신의 모습이 천장에 설치된 유리창에 선명하게 반사되고 있었습니다. A씨는 "내가 화장실
      2024-03-06
    • "화장실 안 열려"..부산 도시철도 연산역서 70대 숨진 채 발견
      부산의 한 도시철도역 화장실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1일 낮 3시 10분쯤 부산광역시 도시철도 3호선 연산역 화장실에서 문이 열리지 않는데 안에 사람이 있는 것 같다는 역무원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문을 개방하고 숨진 채 쓰러진 70대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당뇨와 고혈압 등을 앓고 있던 점으로 미뤄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부산 #연산역 #화장실
      2024-02-02
    • 아파트 수영장서 음란영상 찍고 女 화장실 침입한 20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지하 수영장에서 음란영상을 촬영한 뒤,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6일 낮 12시 50분쯤 자신이 사는 용인시 기흥구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지하 2층 여성 사우나 내 화장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습니다. '여탕에 남자가 들어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 등으로 용의자의 동선 추적에 나섰
      2024-02-01
    • 60대가 몰던 벤츠, 간이 화장실 돌진..3명 사상
      60대가 몰던 벤츠가 간이 화장실로 돌진해 3명이 다치거나 숨졌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10분쯤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의 한 버스 회차 구역에서 60대 A씨가 몰던 벤츠 차량이 간이 화장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간이 화장실에 있던 60대 버스 기사가 숨졌습니다. 벤츠 운전자와 동승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벤츠 차량은 연석을 들이받은 뒤 화장실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운전 미숙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
      2024-01-26
    • 부산 서면 화장실 '대변 테러'..화난 업주 "얼굴 전체 공개할 것"
      부산 서면의 한 점포 화장실에 한 여성이 들어가 '대변 테러'를 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1일 자영업자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서면 똥 테러 당했습니다(서똥녀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작성자 A씨는 해당 점포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사장님의 아이디로 글을 올린다며 "서면 2번가에 위치한 곳에 근무하는 여직원인데 진짜 살다 살다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했어요"라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A씨는 "저희 매장 화장실은 제
      2024-01-03
    • 학원 화장실 몰래 촬영 누가했나 봤더니.."범인은 선생님"
      학원 화장실 안을 불법 촬영한 설치해 학생들을 촬영한 강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10일 저녁 6시 40분쯤 양천구의 한 건물 화장실 내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학원 강사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화장실 창문 내부로 손을 집어넣어 휴대전화로 촬영을 했고 이를 발견한 학생이 학원장에게 신고해 범행이 발각됐습니다. 피해 학생 부모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으며 A씨는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경찰에 임의로 제출한 휴대전화에는 이미 불법 촬영물이 삭
      2023-11-13
    • 여자 선생님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고3 남학생 2명, 검찰 송치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선생님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남고생 2명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1일 대전중부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고3 학생 A군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다니던 학교 여교사 전용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해 영상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찍은 영상을 공유받은 혐의를 받던 다른 남학생 1명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 등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불입건했습니다. 지난 8월 학교 측은 이들의 범행
      2023-11-01
    • 여자화장실 천장에 휴대전화 붙이고 '찰칵'..10대 검거
      여자 화장실 천장에 휴대전화를 몰래 붙여 동영상을 불법 촬영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혐의로 10대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A군은 전날 저녁 8시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상가건물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휴대전화로 여성 이용객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군은 동영상 촬영 기능을 켠 휴대전화를 화장실 천장에 테이프로 붙인 뒤 밖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전화를 수거한 뒤 주변
      2023-10-25
    • "아이가 학교 화장실 못써요"..쪼그려앉는 화변기 여전
      경기도 내 학교 대부분에 쪼그려 앉는 '화변기'가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무소속 김남국 의원실은 경기지역 전체 학교 2,526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화변기가 설치된 학교가 75%에 달하는 1,896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화변기 설치 비율이 50%를 넘는 학교는 160곳이며, 80% 이상인 학교도 9곳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화성의 한 초등학교는 92.5%, 부천의 한 고등학교는 88.7%로 확인됐습니다. 화변기가 하나도 없는 학교는 630곳입니다. 전체 변기 중 화변기가
      2023-10-07
    • 청소년 다니는 女화장실 몰카, 성착취물일까?..엇갈린 법원 판단
      여자 화장실에서 벌어진 몰래카메라 범행이 '성 착취물 제작'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1,2심에서 각각 다른 판단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청소년성보호법상 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25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신상정보 5년간 공개·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9월 상가 여자 화장실에 초소형
      2023-09-29
    • 대낮에 화장실서 지인 찌르고 도주 40대..1시간 만 자수
      대낮에 상가 화장실에서 지인을 찌르고 달아난 40대가 자수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9일 오후 3시 반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린 50대는 옆구리와 팔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범행 후 달아난 A씨는 사건 발생 1시간 뒤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장실 #흉기 #자수
      2023-09-19
    •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의무화됐지만..설치는 '뒷전'
      【 앵커멘트 】 최근 공원이나 등산로에서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면서 불안한 분들 많으시죠. 이런 위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경찰에 즉시 신고가 가능한 공중 화장실 비상벨 설치가 의무화됐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들이 예산 부족을 탓하는 터에 설치율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주차장 공터에 자리한 공중화장실입니다. 가장 가까운 마을과도 수십 미터 넘게 떨어져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 지자체별 비상벨 설치 조례 개정과 함께, 경찰에 즉시 신고가 가능하도록 한 양방향 비상벨 설치가
      2023-09-08
    • 화장실 화분에 카메라 숨긴 사장..검찰, 징역 3년에 항소
      카메라를 설치한 화분을 화장실에 놓아두고 직원들을 몰래 촬영해 온 40대 남성에게 징역 3년형이 선고되자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29일 인천지방검찰청은 불법 촬영 혐의로 기소된 49살 남성 정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1심 판결과 관련해,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불법 촬영 범죄를 엄벌할 필요가 있고 범행 수법과 촬영된 영상 내용 등에 비춰 정 씨의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항소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피해자들의 고통이 극심했을 것으로 보이고 엄벌을 탄원하고 있어 죄에 맞는 더 중한 선고를 구하려 한다"고 밝혔습니
      2023-08-29
    • 여자친구 살해하고 달아난 현직 해경, 긴급 체포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화장실에 방치한 채 달아난 현직 해양경찰관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15일 아침 6시쯤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로 해양경찰관 30살 A 순경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피해 여성의 목과 코에서는 피를 흘린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주변 CCTV 분석 등을 바탕으로 A순경이 피해자가 숨지기 직전 함께했던 사실을 발견하고, 사건 발생 10시간여 만에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순경은 "피해자와 사귀던 사이였으며,
      2023-08-15
    • 신당역 화장실 살인 가해자는 스토킹하던 前동료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발생한 역무원 살인 사건 피의자는 피해자를 스토킹하던 전 동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14일 밤 9시쯤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순찰 중이던 여성 역무원을 숨지게 한 혐의로 서울교통공사 직원 31살 전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범행 전 신당역에서 1시간 넘게 피해자를 기다린 뒤 피해자가 화장실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따라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역무원과 입사 동기인 것으로 확인된 전 씨는 피해자
      2022-09-15
    • 신당역 화장실 30대 남성 흉기 난동..여성 역무원 숨져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화장실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여성 역무원을 공격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14일 밤 9시쯤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A씨는 피해 역무원이 순찰을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자 이를 보고 뒤따라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역무원은 공격을 당한 직후 화장실 안심전화를 통해 도움을 요청했고 역사 직원과 시민 등 4명이 현장에서 A씨를 붙잡은 뒤 경찰에 넘겼습니다. 흉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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