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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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김은경 혁신위원장 "가죽을 벗기고 뼈를 깎는 노력 통해 윤리 정당으로 거듭날 것"
      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 수장인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기득권 정치의 표상이 아니라 미래와 희망을 제시하는 대안 정당이 되도록 전면적 혁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0일) 혁신위원회 첫 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이 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데도 야당을 대안으로 생각하는 국민이 많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민주당은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 코인 투자 사건으로 국민 신뢰를 잃었다"며 "가죽을 벗기고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윤리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도
      2023-06-20
    • 민주당 혁신위, 20일 오전 첫 회의..위원 명단 공개
      더불어민주당의 쇄신을 이끌 혁신위원회가 내일(20일) 오전 첫 회의를 열고 혁신위원을 발표합니다. 민주당은 오늘(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내일 오전 11시 당 대표 회의실에서 혁신기구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회의를 통해 혁신위원 명단도 공개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직접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김은경 혁신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혁신기구 활동 방향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첫 회의는 비공개로 전환되며 회의 종료 후 김 위원장이 취재진과 만나 관련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2023-06-19
    • 이래경 혁신위원장 사의 "마녀사냥식 정쟁 유감"
      더불어민주당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혁신기구 위원장에 선임했던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 이사장이 임명 9시간 만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5일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사인이 지닌 판단과 의견이 마녀사냥식 정쟁의 대상이 것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논란의 지속이 공당인 민주당에 부담이 되는 사안이기에 혁신기구의 책임자 직을 스스로 사양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 이사장을 당 혁신기구 책임자로 임명했지만 '천안함 미국 조작설' 등 이 이사장의 과거 언행이 논란을 빚으면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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