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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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연안선박 안전사고 전체의 22% 차지
      최근 3년간 전남지역 연안의 선박안전사고가 전체의 2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 (해남·완도·진도)이 25일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전국에서 1만 1439건의 선박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목포와 여수, 완도(471건) 등 전남지역 선박안전사고는 2525건으로 전체 사고율의 22.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7건 발생하고 있는 셈입니다. 지역별로는 목포가 1247건으로
      2023-09-25
    • 해경 형사기동정 60% 내구연한 초과 "신속 교체 필요"
      해양경찰의 형사기동정 60%가 내구연한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해경이 보유한 형사기동정 20척 중 12척이 내구연한을 초과해 운용 중입니다. 함정 종류별로는 형사기동정이 60%, 방제정이 18.6%, 경비함정이 17.6% 내구연한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경 보유 함정의 내구연한은 강선의 경우 20년, 알루미늄 및 FRP선박은 15년입니다. 이와 관련해 해경은 보유한 형사기동정 총 20척 중 6척을 올해 10월부터 2024년 2월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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