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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10명 중 3명, '이직 고민'..'보람 느낀다' 41% 불과
      우리나라 공무원 10명 중 3명이 이직을 고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공직 생활에 보람을 느낀다는 공무원은 전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 인사혁신처, '2023년 공무원 총조사' 결과 공개 30일 인사혁신처는 공직 내 인적자원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2023년 공무원 총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 결과 지난해 8월 기준, 전체 공무원 수는 122만 1,746명이었습니다. 휴직자 등을 제외한 응답 대상 111만 5,517명 중 95만 610명(85.2%)이 설문에 참여했습니다.
      2024-04-30
    • 퇴근했거나 휴무인 직원에 연락하면 '과태료'..美서 입법 추진
      회사가 퇴근했거나 휴무일인 직원에게 연락을 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추진됩니다. 현지시각 3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민주당 맷 헤이니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이 이른바 '연결되지 않 권리법'을 발의했습니다. 퇴근을 했거나 휴무인 직원에게 연락한 고용주를 상대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게 골자입니다. 이 같은 위반 행위를 할 경우 캘리포니아 노동위원회가 조사에 나서고, 위반 1회당 최소 100달러(약 13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캘리포니아의 모든 고용주는 노동자와 고용
      2024-04-04
    • 김동철 한전 사장 "위기극복 실마리 보일 때까지 휴일 반납·본사 숙박"
      김동철 신임 한국전력 사장이 위기 해결의 단초가 보일 때까지 퇴근하지 않고 회사에 남아 핵심 현안을 24시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22일 한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20일 취임 후 간부들에게 "직면한 절대적 위기를 극복하는 실마리가 보일 때까지 당분간 이번 추석 연휴를 포함한 휴일을 모두 반납하고 24시간 본사를 떠나지 않고 핵심 현안을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임기 첫날 '워룸'(비상경영 상황실)이라는 이름을 붙인 사장실에 간이침대를 들여놓고 이곳에서 실제 숙박을 시작했습니다. 김 사장은 내주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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