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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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지난주 대비 또 더블링..광주·전남 503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2천 명 대를 기록하며 더블링을 이어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2,69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6,440명 많은 수치입니다. 주말과 휴일 영향으로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지난주 대비 더블링 현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 등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오늘(11일) 0시 기준 광주에서는 267명, 전남에서는
      2022-07-11
    • "코로나 격리 생활지원금 확인하세요"..오늘부터 소득하위 절반만
      코로나19 격리자 전원에게 지원됐던 생활지원금의 지급 대상이 오늘(11일)부터 축소됩니다. 정부는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이나 격리가 통지되는 국민들 중 소득하위 절반에게만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19로 격리된 국민 모두에게 소득과 상관없이 1인 가구 10만 원, 2인 이상 가구 15만 원의 생활지원금이 지원돼왔습니다. 코로나19 유급휴가비 지원 대상도 축소됩니다. 그동안 정부는 모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 확진 근로자들에게 유급휴가를 줄 경우 하루 4만 5천 원, 최대 5일의 유급 휴가비를
      2022-07-11
    •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코로나19 확진..16일까지 격리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0일) 경찰청에 따르면, 윤 후보자는 코로나에 확진돼 오는 16일까지 자가격리 예정입니다. 앞서 확진된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차기 경찰청장 후보자로 임용제청된 윤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는 자가격리 해제 후에야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윤 후보자의 확진으로 경찰청은 청장과 차장 자리가 모두 공석인 상황입니다. 앞서 김창룡 전 경찰청장은 행정안전부의 이른바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사표를 던졌고, 윤 후보자가 직무를 대행하고 있었습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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