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날짜선택
    • 전남 구례 축사서 불..돼지 1,200마리 소사
      전남 구례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1,200여 마리가 소사 했습니다. 29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13분쯤 구례군 간전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사육동 3개 동이 모두 불에 타 돼지 1,200여 마리가 소사 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6-29
    • 축사 작업하던 80대, 천막 자동 개폐기에 끼어 숨져
      축사에서 작업하던 80대가 천막 자동 개폐기에 끼어 숨졌습니다. 전남 장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13일 낮 12시 10분쯤 장흥군 유치면의 한 축사에서 80대 남성 A씨가 천막 자동개폐기에 몸이 낀 채 발견됐습니다. 부인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즉시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축사에서 작업하던 중 천막 자동개폐기에 옷이 걸리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장흥 #축사 #사건사고
      2024-05-14
    • 나주 축사서 화재...돼지 650마리 소사
      전남 나주시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650마리가 소사 했습니다. 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4분쯤 나주시 봉황면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돼지 650마리가 소사하고 분만사 7개 동 중 3개 동이 전소해 2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시간 30여분 만인 밤 10시 52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나주 #축
      2024-04-06
    • 밤사이 강원도 축사서 잇따라 화재..돼지 천여마리 폐사
      밤사이 강원도 춘천시와 횡성군에서 축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돼지 천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17일 새벽 4시 11분쯤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의 한 양돈 농가에서 불이나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돈사 5동과 트랙터 1대가 불탔고 어미 돼지 220마리와 새끼 700여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3억7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새벽 0시 6분쯤에는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의 양돈 농가에서 불이 나 돈사 일부가 불탔고 돼지 88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2024-03-17
    • 축사에서 사다리 작업 중 5m 높이서 추락..60대 숨져
      축사 지붕을 수리하다 사다리에서 추락한 60대가 숨졌습니다. 지난 4일 오전 11시 50분쯤 전남 영암군 서호면의 한 축사에서 60대 남성 A씨가 5m 높이 사다리에서 떨어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축사 지붕을 수리하던 중 사다리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다른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축사 #추락 #경찰
      2024-03-05
    • 이재명, "대한민국 3대 위기 처했다"..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서 윤 정부 '직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은 또다시 3대 위기에 처했다. 민주주의도, 민생경제도, 한반도 평화도 모두 붕괴 위기"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고민정 의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김 대통령께서는 돌아가시기 두 달 전까지도 '민주주의와 민생, 남북관계의 평화가 후퇴하고 있다. 이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지난 1년 7개월, 언론탄압과 노동탄압이 되살아났다. 표
      2024-01-06
    • “송아지가 한겨울에도 일광욕을 해야 하는 이유?”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송아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소 버짐병’의 전파 요인과 예방법을 소개하며, 위생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 버짐병은 송아지 시기에 주로 발생하는 전염성 곰팡이 질환입니다. 정식 명칭은 피부사상균증이며, 링웜, 윤선, 백선 등과 같은 질병입니다. 한번 발생하면 주위 소에 전파되고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소의 성장을 늦춰 경제적 피해가 큽니다. 실제로 국내 한우 송아지 경매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 버짐병이 있는 송아지의 경매 가격은 평균 16만 9천 원 정도가 낮았습
      2023-12-29
    • 신축 축사현장 10m 높이에서 철강기둥 떨어져..50대 노동자 중태
      전남 장흥의 축사현장에서 철강기둥이 떨어져 50대 노동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26일 오후 3시 45분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의 한 신축 축사현장에서 50대 노동자 A씨 위로 철강기둥 2개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머리를 크게 다쳐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크레인으로 철강기둥을 옮기던 과정에서 10m 아래로 기둥이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기사와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축사
      2023-12-27
    • '사흘째 폭설' 전남..축사 천장 붕괴·교통사고 잇따라
      사흘째 폭설이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1일) 오후 2시 20분쯤 영광군 군서면의 한 돼지 축사 지붕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다행히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고, 축사 안에 있던 돼지 550마리는 이동 조치됐습니다. 같은 날 낮 12시쯤 화순의 한 도로에서 한 차량이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서 뒤따르던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2일) 새벽 3시쯤에는 담양군의 한 도로에서 제설 작업을 하던 차량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2023-12-22
    • 눈 무게 이기지 못하고..전남 영광 돼지 축사 붕괴
      전남 영광에 사흘동안 폭설이 내리면서 돼지 축사 천장이 무너졌습니다. 21일 오후 2시 20분쯤 전남 영광군 군서면의 한 돼지 축사의 천장이 무너졌습니다. 축사 안에는 돼지 550마리가 있었지만, 가축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붕괴 당시 영광에는 대설 경보가 발효된 상태로, 적설량은 24cm 수준이었습니다. 영광군은 축사가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돼지 #축사 #폭설
      2023-12-22
    • "악취 미미한데 축사 허가 반려..행정 재량권 남용"
      악취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도 민원을 이유로 축사 신축 허가를 불허한 행정은 잘못됐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지난해 악취로 인한 주민 피해 우려를 사유로 축사 건축 허가 신청이 반려된 A씨 등 원고 2명이 영광군을 상대로 제기한 '건축허가신청 반려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현장검증 결과 대상 부지에 이미 다른 축사들이 있지만 악취는 미미했으며, 원고 측이 주민 수용성 확보 등 영광군의 보완 요구를 이행했음에도 반려 처분을 내린 것은 행정 재량권을 남용한 것이라
      2023-09-03
    • 돼지 축사 분뇨처리시설 수리하던 농장주 숨져
      돼지 축사에서 분뇨처리시설 배관을 수리하던 농장주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0일) 오전 10시 5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40대 농장주인 A씨가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와 함께 현장에 있다 쓰러진 축사 직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돼지 축사 통로에 설치된 분뇨처리시설 배관이 고장 나 수리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분뇨에서 나온 암모니아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1-20
    • 기록적인 한파에 전국 차량 고립·낙상 사고 잇따라
      크리스마스 이브이자 토요일인 오늘(24일) 오전 제주 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기록적인 한파로 차량 고립과 낙상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공항 항공편은 이날부터 운항이 재개됐지만, 저녁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돼 결항·지연 편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제주 한라산 사제비에 92.4㎝, 전남 복흥 58.7㎝, 광주 35.8㎝, 전북 태인 33.5㎝, 충남 서천 28㎝의 눈이 하루 동안 새로 쌓였습니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2022-12-24
    • [키워드브리핑]'데이터 과학자' 양성 등
      -전남대, '데이터 과학자' 양성 -DNA 분석으로 스포츠 선수 길러낸다 -교체시기 알려주는 '스마트 기저귀' -농촌 일손 덜어주는 '인공지능 축사' 키워드로 알아보는 IT정보입니다. 데이터 과학자를 양성할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이 오늘(3일) 개원식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과 연구활동에 들어갔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각 분야의 데이터를 다루는 전문 인력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에 발맞춰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이 인문사회와 경제,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분석
      2022-05-03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