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안보 레드라인 넘었다"..반정부 시위 '무력 진압' 초읽기
이란의 정예군 혁명수비대가 1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반정부 시위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용납하지 않겠다는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이란 군당국까지 가세해 전략 인프라 수호를 공언하면서, 단순 경제난에서 시작된 시위가 정권 퇴진 운동으로 확산하는 것을 철저히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현지 인권단체들에 따르면 당국의 진압 수위는 이미 임계점을 넘었습니다.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현재까지 시위대 등 6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집계했으며, 부상자 상당수가 실탄에 맞은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는
202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