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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교수평의회 "'글로컬30 또 탈락'..총장·이사장 사퇴해야"
      조선대학교가 역대 최대 규모의 지역대학 지원사업인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 총장과 이사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8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조선대 교수평의회와 교원노동조합은 전날 교내 전산망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탈락했다"며 "총장과 이사장은 글로컬사업 탈락에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탈락은 단순한 실패가 아니라 대학의 장기적인 발전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에서 대학이 제시한 비전과 전략이 국가적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음을 의미한
      2024-04-18
    • 한국에너지공과대의 수난사
      【 앵커멘트 】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에너지공대 감사를 통해 총장 해임을 건의하자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에너지공대 흔들기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인데요. 궁지에 몰린 에너지공대의 상황을, 정경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의 공약사업이었던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에너지공대는 지난해 한 동짜리 캠퍼스로 출발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5.3대 1, 올해 60.3대 1의 높은 정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에너지공대가
      2023-08-06
    • 전남도립대 신임 총장에 조명래 교수 임명
      전남도립대학교 제10대 총장에 조명래(59)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전남도립대는 지난 5월 총장 공개 모집에 응모한 3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전형과 정견 발표 등을 한 결과, 조 교수를 임용 후보자로 선정하고 지방공무원인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임용을 마쳤습니다. 조 신임 총장은 전남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9년 전남도립대 교수로 부임 이후 총장 직무대리, 교무기획처장, 산학협력단장, 도서관장, 전국도립대학 교수협의회 총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조 신임
      2023-08-01
    • 목포대, 제9대 총장 후보자 1순위에 송하철 교수
      국립목포대학교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 후보자로 송하철(조선해양공학과)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온라인 투표로 실시된 이번 선거에는 송하철 교수와 최종명(컴퓨터공학과) 교수 2명이 입후보했고 송 교수가 유효투표의 85.3%를 득표해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로 당선됐습니다. 목포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대학 연구 윤리 검증 절차를 거친 후 1순위자인 송 교수와 2순위자인 최 교수를 총장임용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목포대 총장은 임용거부 등의 변수가 없으면 12월 초에 취임하며, 임기는 4년
      2022-09-29
    • 조선대 이사회, 민영돈 총장 징계 의결 요구
      조선대 이사회가 민영돈 총장에 대한 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조선대 법인이사회 김이수 이사장은 교원들에 대한 관리 미흡을 이유로 민영돈 총장에 대한 징계 의결서를 징계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민 총장은 일주일 뒤 열릴 예정인 징계위에 직접 출석해 징계 의결 내용에 대해 소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2-08-24
    • 조선대 이사장, 민영돈 총장 징계 의결 요청
      조선대학교 법인 김이수 이사장이 민영돈 총장에 대해 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조선대 법인이사회는 오늘(24일) 김 이사장이 민 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의결서를 징계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징계위원회에는 외부 인사 3명과 이사회 3명, 교수 3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됩니다. 징계위원회는 징계 여부, 징계 양형 등을 결정하며 1주일 정도 후에 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 총장은 징계위에 출석해 징계 의결 내용에 대해 직접 소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징계위는 파면·해임&mid
      2022-08-24
    • [이슈초대석]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
      최근 국무회의에서 수도권 대학의 정원 증원을 골자로 하는 대학 설립, 운영 규정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이에 국가균형발전을 촉구하는 비수도권 시민사회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며 대정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의 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 대학의 역량과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동신대학교 이주희 총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앵커: 먼저 축하드립니다. 지난 15일에 동신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하셨는데요. 사실 동신대학교에서 오랫동안 교수로서 학생들을 맞이하셨는데 총장이라는 자리는 느낌이 다를 것 같거든요
      2022-08-04
    • 이주희 제9대 동신대학교 총장 취임
      이주희 제9대 동신대학교 총장이 오늘(15일) 취임식을 갖고 4년 동안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주희 신임 동신대 총장은 오늘 취임식을 갖고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과 대학생활의 즐거움을 느끼고 졸업 후 좋은 직업과 직장을 갖고 행복한 삶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가르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7년 동신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 총장은 학교 교무입학처 부처장, 교학부총장 등과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 총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7월까지 4년동안입니다.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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