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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尹 혼자 사전투표, 여사는 투표 안 할 건가..어차피 노출, 진퇴양난 자초"[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없이 혼자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한 것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왜 그런 식의 기획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진퇴양난을 자초한 것"이라고 촌평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영부인이 실제로 투표를 안 하셨는지 아니면 다른 데서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안 하신 거라면은 이것도 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이같이 촌평했습니다. "만약에 영부인께서 혼자 따로 본 투표를 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되면 어차피 용산에 이제 투표소는 정해져 있거든요. 그러면 그것도 또 다른 억측
      2024-04-08
    • 30% 넘긴 사전투표율 "야당에게 유리? 옛말..투표 당일까지 지켜봐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여야의 유불리 해석이 엇갈렸습니다. 박원석 새로운미래 공동선대위원장은 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은 변화의 열망이 크다는 것이고, 2년간의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 실망에 대한 반증으로 보인다"고 해석했습니다. 그는 "과거에는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민주당 계열이 유리하다고 했지만 지금은 일방적으로 어느 정당에 유리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요즘에는 노년층도 사전투표를 많이한다"며 "국민의
      2024-04-08
    • 윤재옥, "개헌 저지선·탄핵 저지선..최소한 의석 지켜달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개헌 저지선과 탄핵 저지선을 주십시오"라고 호소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 여러분,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주십시오. 여러분이 만들어준 정권이 최소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십시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야당의 의회 독재를 저지할 수 있는 대통령의 거부권이라도 남겨주십시오. 야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지켜주십시오"라며 "무엇보다 법 지키고 착하게 살아가는 대다수 국민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달라"고
      2024-04-08
    • 총선 선거운동 막바지..여야 '총력전'
      4월 10일 총선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여야 주요 정당과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광주의 8개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어제(7일) 이른 아침부터 교회와 성당, 전통시장 등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인사하며 정권심판론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들도 증심사 입구와 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나 민주당 일당 독점 구도를 깨뜨리는데 힘을 보태달라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광산을 후보는 기아타이거즈 경기가 열린 챔피언스필드에서, 진보당과 녹색정의당 후보들도 광주
      2024-04-08
    • 총선 이틀 앞두고 이재명과 한동훈..수도권 총력 공략
      4·10 총선을 이틀 앞두고 여야가 서울과 수도권에서 총력 유세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8일 서울 접전지를 돌며 지원 유세를 벌입니다. 이날 오전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을 찾아 동작을 류삼영 후보를 지원하고, 영등포을, 동대문갑, 종로, 중·성동을, 서대문갑, 양천갑 후보 유세에 함께하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어 인천으로 이동해 동·미추홀을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수도권 격전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날 예
      2024-04-08
    • 투표 독려 현수막 직접 낫들고 철거한 충주시의원 고소
      투표 독려 현수막을 낫으로 훼손하고 철거한 충북 충주시의원이 고소를 당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투표 독려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충주시의회 A의원을 충주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7일 성명을 내고 사전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현수막을 A의원이 불법 현수막이라고 주장하며 철거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총 26개의 투표 독려 현수막이 사라졌다며 A의원 외에도 조직적인 범행의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소를 당한 A의원은 지난 5일 오전 11시쯤 충주시내에 내걸린
      2024-04-07
    • 이재명 "회초리로 안 되면 권력 빼앗아야", 한동훈 "입만 열면 거짓말"
      4·10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한 여야 대표의 설전도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인천 계양을 유세 현장에서 윤석열 정권을 향해 "회초리를 들어서 안 되면 권력을 빼앗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행동하지 않고 방치하면 그들은 반드시 국민을 배신한다"며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그들이 한 행위를 보시라. 그들은 우리 국민이 힘들어할 때도 예산이 부족하다고 서민 지원 예산을 삭감했고, 그러면서도 소수 부자를 위해서 세금을 깎아준다"고 지적했습니다.
      2024-04-07
    • "막판 이색 유세" 바프 사진·신곡 챌린지·혈서 읍소까지
      4·10 총선 선거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막판 이색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경기 성남분당을) 후보는 7일 "분당의 프로필을 다시 쓰겠다"며 상의를 탈의한 자신의 '바디프로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 후보는 유튜브 영상에서 "분당을 미래도시로 리빌딩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분당을 리빌딩하기 위해 각오와 다짐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후보들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의 최신 인기곡을 선거운동에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2024-04-07
    • 총선 선거운동 막판..여야 수도권에 '사활'
      정국 분수령이 될 4·10 총선이 사흘 남은 가운데 여야 모두 선거운동 막바지 수도권 표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서울 48석과 경기 60석, 인천 14석 등 지역구 의석 254석 중 절반에 가까운 122석이 몰려 있는 수도권에서 밀리면 선거 승리도 어렵다는 판단으로 풀이됩니다. 수도권에서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벌어지는 곳이 많다는 게 양당의 공통된 시각이기도 합니다. 국민의힘은 자체 분석 결과 수도권 박빙 지역을 26곳으로 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수도권 시도당이 파악한 결과, 경합 지
      2024-04-07
    • "투표용지에 도장이 찍혀있다고!"..사전투표소 '소동'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부산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에 도장이 미리 찍혀 있다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쯤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동 행적복지센터에서 60대 남성이 "투표용지에 도장이 프린트돼있다"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투표용지를 확인했지만 기표된 흔적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투표용지 아래 사전투표 관리관 직인을 오해한 것으로 보고 상황을 종결시켰습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전날에는 부산진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50대 남성이 투표용지를 찢
      2024-04-07
    • "뜨거운 투표 열기"..역대 총선 최고 사전투표율
      【 앵커멘트 】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오늘(6일) 오후 6시 마무리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역대 총선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특히, 광주와 전남 사전투표율은 각각 38%와 41.2%에 이르며, 뜨거운 투표 열기를 반영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치평동 사전투표소가 하루 종일 북적입니다. 아이를 안고 온 부모부터, 환자복을 입은 환자까지, 주말을 이용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윤다조·최세윤 / 광주광역시 일곡동·
      2024-04-06
    • '역대 최고' 총선 사전투표율 31.28%..총투표율 70% 육박할까
      - 선관위 잠정집계..21대 총선 대비 4.59%p↑ - 전남 41.19% 최고, 대구 25.60% 최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겨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가 마감된 6일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이 31.28%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틀 동안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1,384만 9,043명이 참여했습니다.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 기록입니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20
      2024-04-06
    • 지금껏 보지 못한 사전투표율.."정권 심판" vs "야당 심판"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어느 때보다 높은 것과 관련,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정권 심판'과 '야당 심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6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의 열망을 보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 2년, 국민들께서는 전례 없는 무도한 폭정과 파탄난 민생에 '이게 나라냐'며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국민 여러분께서 주권자를 배신하는 위정자, 자기 잇속만 차리는 집권여당 국민의힘과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준
      2024-04-06
    •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4시 투표율 28.1%...지난 총선 넘었다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28.1%로 집계돼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26.69%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초로 30%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중 1,244만 2,964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 23.46%보다 3.23%p 높은 수치입니다. 투표율 38.07% 기록한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고, 전북 35.22%,
      2024-04-06
    •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막말 논란' 김준혁에 연일 공세
      국민의힘과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의 '막말 논란'에 대해 공세를 연일 이어가고 있습니다. 4·10 총선을 나흘 앞둔 6일 국민의힘 신주호 선대위 대변인은 "김 후보 저서는 가히 '망언집' 수준이며, 계속해서 드러나는 김 후보의 새로운 막말과 망언에 국민 혐오는 커져만 간다"고 비난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김 후보는 지난 2022년 출간한 책에서 유치원의 뿌리를 친일파로 규정하고 '오늘날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보수화돼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
      2024-04-06
    • 이재명 "칼틀막, 입틀막 하더니 이제는 '파틀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부를 향해 "'칼틀막', '입틀막'도 부족해 이제는 '파틀막'까지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서울 중·성동을 박성준 후보 지지유세에서 "왜 대파를 가지고 투표소에 가면 안 되는지, 대파 갖고 테러라도 한다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중앙선관위가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항의하는 정치 행위를 할 경우 다른 선거인에게 심적 영향을 줄 수 있고, 비밀투표 원칙도 깨질 수 있다며 투표소 안에 대파 반입을 제한한 것을 비판한 것
      2024-04-06
    • 사전투표 둘째 날 14시 투표율 24.93%...전남 이어 광주도 30% 돌파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후 2시 현재 누적 투표율이 24.93%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중 1,103만 7,285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 20.45%보다 4.48%p 높은 수치입니다. 34.7% 투표율을 기록한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고, 전북 31.87%, 광주 30.55%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는 20.1%를 기록해 가장 낮았고, 이어 제주 23.05%, 경기 23.18%,
      2024-04-06
    • 사전투표 2일 차 오전 11시 누적 투표율 20.51%
      22대 총선 사전투표 이틀째인 6일 오전 11시 투표율 20.51%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907만 965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29.91%로 가장 높고 전북(27.23%), 광주(25.53%) 등으로 호남권의 참여율이 높았습니다. 이어 세종(22.81%), 강원(22.67%), 경북(21.18%), 충북(20.66%)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인 서울은 20.74%, 경기 18.83%, 인천 19.36%를 보였고, 보수 텃밭
      2024-04-06
    • 6일 오전 10시 기준 사전투표율 19.04%..전남 28.2% '최고'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누계 투표율이 19.04%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현재 전국 4,428만 11명의 유권자 가운데 843만 30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의 둘째 날 오전 10시 기준 사전투표율 15.16%보다 3.88%p 높은 수치입니다.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20대 대선의 둘째 날 오전 10시 기준 사전투표율 21.62%보다는 낮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8.2%로 가장 높았고, 전북
      2024-04-06
    • 6일 오전 8시 기준 사전투표율 16.86%..전남 25.2% '최고'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누계 투표율이 16.86%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현재 전국 4,428만 11명의 유권자 가운데 746만 3,5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의 둘째날 오전 8시 기준 사전투표율 13.25%보다 3.61%p 높은 수치입니다.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 20대 대선의 둘째날 오전 8시 기준 사전투표율 19.11%보다는 낮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5.2%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22.76%,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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