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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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인 체포 1순위는 이재명"..12·3 비상계엄 당시 '5명 체포조' 운영
      12·3 비상계엄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치인 중 1순위 체포 대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일 공개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소장에 따르면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감금하기 위해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 5명으로 구성된 체포조가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체포조는 방첩사가 조직한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 등 정치인 체포조 10개 팀 중 가장 먼저 꾸려져 국회로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첩사 수사단장과 수사조정과장은 지난달 4일 0시 25분쯤 여인형 당시 방첩
      2025-01-04
    • 민주당, '계엄 주도 3사' 자료 제출 거부.."진실 은폐 의도"
      더불어민주당 내란 진상조사단은 12·3 비상계엄을 주도한 방첩사·특전사·수방사 등 이른바 '계엄 주도 3사'가 6건의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14일 민주당은 자료 제출 거부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이고 진실 은폐 의도로 해석될 수 있는 위중한 사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진상조사단 소속 부승찬 의원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 14명 핵심 간부의 부대 출입기록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방첩사령부는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제출을 거부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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