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가 된 '만 원 주택'..화순에서 전남 정책으로
【 앵커멘트 】 지난해 화순에서 시작된 '만원 임대주택'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나주와 신안 등으로 확대된데 이어 이제는 전라남도의 정책으로 추진됩니다. 도가 고흥과 보성, 진도, 신안 등에 전남형 만원 주택 210호를 신축해 임대료 만 원에 공급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월세 만 원만 부담하는 주택이 진도에 60호, 신안과 고흥, 보성에 각각 50호가 공급됩니다. 신축 아파트를 신혼부부에게는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청년에겐 60제곱미터로 제공합니다. 전라남도는 2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