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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 좋아하는지 몰라.." 광주 중학생 10명 중 4명, 희망 직업 없어
      광주광역시 중학생 10명 중 4명은 희망하는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실시한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광주 지역 중학생 38.7%의 학생이 희망 직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등학생은 22.8%, 고등학생은 14.7%가 희망 직업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희망 직업이 없는 이유로는 초·중·고등학생 모두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가 가장 많았습니다. 희망 직업이 있는 초등학생 가운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직업은 운동선수로
      2024-07-01
    • "치매 위험, 무려 66% 더 높은 직업 따로 있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은 직업은 무엇일까. 노르웨이 과학자들이 305개 직업에 종사하는 7,000명을 대상으로 업무와 두뇌 사용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 결과를 현지시간으로 17일 미국 신경학회 의학저널 신경학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두뇌를 더 많이 사용하는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노년에 기억력과 뇌 기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 저자 중 1명인 오슬로 대학의 트라인 홀트 에드윈 박사는 "직업별 요구 사항을 조사한 결과 인생의 다양한 단계(30대, 40대, 50대, 60대)
      2024-04-18
    • '탈서울' 움직임에도 "교육 때문에 서울 이사간다"
      지난해 진학·학업·자녀교육 등 '교육' 목적으로 서울로 전입한 인구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로 전입한 인구는 모두 120만 7천 명이었습니다. 전입 사유로는 '교육'을 꼽은 인구가 9만 2천 명에 달했습니다. 전입 사유별 통계가 작성된 2013년 이래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교육을 이유로 서울로 전입한 인구는 2013년 6만 8천 명에서 2017년 7만 3천 명, 2020년 8만 8천 명으로 늘었다가 코로나19 시기인 20
      2024-04-15
    • '적성·흥미'가 아니였네..청소년 직업 선택기준 1위는?
      대한민국 청소년 10명 중 3.5명은 직업을 선택하는데 최우선 기준으로 '수입'을 꼽았습니다. 직업 선택 요인에서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10년 새 꾸준히 늘어 '적성·흥미'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18일 통계청의 '2023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13∼19세 청소년 가운데 35.7%가 직업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이 '수입'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적성·흥미(30.6%), 안정성(16.0%), 발전성·장래성(4.9%), 명예·명성(4.5%) 순으로
      2023-11-18
    • 인기 있는 국가자격증은?..학생 미용사ㆍ취준생 지게차운전기능사
      장래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이 선호하는 기능인 직업으로 미용사가 가장 인기가 많았고 이어 한식조리기능사, 제과기능사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2년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대상 설문 결과를 담은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기초통계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10일 발간했습니다. 공단은 2022년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에 접수한 수험자 2,177,033명 중 설문 응답자 2,172,331명의 설문 결과를 분석하여 보고서에 수록했습니다. 이 보
      2023-10-10
    • "이런 직업도 있었어?"..156개 새 직업 '한국직업사전' 등재
      바이오의약품후보물질발굴연구원, 정밀화학포뮬레이션연구개발자,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유기재배원, 자립지원전담인력 등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156개 직업이 ‘한국직업사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고령화에 따른 의료기술 발전, 지능정보기술 접목 등의 요인으로 새롭게 직업의 위치에 오른 ‘생명과학, 화학, 에너지·환경, 건설, 농림어업 분야’ 156개 신규 직업을 ‘한국직업사전’ DB에 등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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