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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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만 "대유위니아 사태..중기특별지원지역 신속 지정 촉구"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비례)이 광주 대유위니아 사태와 관련해 부처 칸막이를 없앤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대유위니아그룹 5개 계열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광주의 137개 중소기업을 비롯해 전국 325개 협력업체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6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에게 대유위니아 협력업체가 밀집한 광주 지역경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해당 지역에 대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이 장관은 "기본적인 행정
      2023-11-07
    • [인턴ING] 수도권 중소기업 갈래, 지방 대기업 갈래?
      생각이 많아지는 가을.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고민도 깊어져 갑니다. 특히 지방의 대학생들은 ‘수도권으로 갈지’, ‘지방에 남아 있을지’ 근무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곤 하는데요.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대기업인데 안 갈 이유가 없잖아? 인터뷰에 응한 전남대학교 학생 14명 가운데 9명이 '지방 대기업'을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근무 환경이 좋다는 이유가 컸습니다. 김규리(여·23) 씨는 "대기업이 직원 복지가
      2023-11-04
    • “근로자 노후소득 영그는 ‘푸른씨앗’ 뿌리세요!”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 이하 ‘공단’)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과 1일(수) 부산시 남구 문현금융로 소재 기보 본사에서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쟁력 및 근로자 노후 생활 보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단의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이하, ‘푸른씨앗’)와 기보의 지식재산공제사업을 연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자 추진됐습
      2023-11-02
    • '1인 기업 창업시대'..2021년 한 해 신설기업의 98.2% 차지
      2021년 기준 중소기업·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 기업수, 종사자수, 매출액 3가지 지표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인 기업이 전년대비 42만 개나 급증한 가운데 전체 기업수 증가(42만 7,813개)의 98.2%를 차지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4일 공표한 ‘2021년 기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기본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중소기업수는 771만 3,895개로 전년대비 42만 7,813개(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종사자수는 1,849만 2,614
      2023-08-24
    • ‘성심당’ 등 전국 유명 빵집도 동참…추석 맞이 ‘황금녘 동행축제’ 풍성!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2023년 두 번째 동행축제가 오는 8월 30일부터 29일간 열립니다. 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제주체들의 기(氣)를 살리는 캠페인으로 추진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3일 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을 다채로운 지역행사 황금녘 동행축제는 규모면에서 5월보다도 3
      2023-08-23
    • ‘휴대용 방사선 오염측정기’ 등 혁신제품 39개 신규 지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우수연구개발 제품의 초기시장 형성과 공공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이하 혁신제품)’ 39개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혁신제품에는 건강·의료(9개), 생활안전·재해예방(8개), 교통·환경개선(12개), 에너지 절감(4개) 등 국민건강 증진, 사회안전예방과 같은 공공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제품들이 지정됐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건강·의료분야의 경우 폐암 조기진단을
      2023-08-14
    • 전라남도 개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전라남도는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2023년 개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수출 중소기업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바이어 초청이 확정된 4개 이내 기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선발된 기업에는 해외 바이어 국내외 항공료와 교통비, 숙박비(광주·전남 숙박), 통역비를 지원합니다. 기업당 지원액은 200만 원 이내이며,미주.유럽.아프리카 초청 바이어는 최대 300만 원입니다 실질적 수출계약 성과를 높이기 위해 수출계약 실적에 따라 5만 달러 이상 계약
      2023-08-04
    • “이번 추석엔 월급과 보너스 두둑하게 받을 수 있겠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심히 일한 근로자들의 급여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고 미뤄져 못 받은 미지금도 정상적으로 지급되도록 정부가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 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51일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명절 즈음에는 상여금 지급 등으로 중소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추석 명절 이전에 사건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원사업자의 자진시정이나
      2023-08-03
    • '세금 부담' 대폭 줄어 'K-영상콘텐츠' 세계 시장 진출 날개 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27일 발표한 세법 개정안에 따라 2024년부터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법 개정안에는 지난 7월 초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같이 영상콘텐츠 제작비용의 기본 공제율을 대폭 상향했습니다. 이번에 조정되는 기본공제는 현행 대기업(3%), 중견기업(7%), 중소기업(10%)에서 대기업 5%, 중견기업 10%, 중소기업 15%로 상향합니다. 또 국내 산업 파급효과가 큰 영상콘텐츠 등을 대상으로 대/중견기
      2023-07-28
    • 중소기업 54.5%, 해외 SW 인력 채용 원한다
      국내 중소기업의 75.4%는 소프트웨어(SW)전문인력 채용 및 유지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으며, 채용 및 고용유지 시 가장 어려운 점으로 중소기업의 74.3%가 ‘필요한 역량을 갖춘 지원자 부족’을 꼽았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기업체 187개사, 취업준비생 7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프트웨어(SW) 인력 채용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오늘(3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 따르면 소프트웨어(SW)인력난의 주요 원인(중복응답 허용)으로는 ‘대기업과의 연봉 격차로 인한 기업군 간 경쟁
      2023-07-03
    • 한류마케팅 앞세워 한국기업 EU시장 개척
      한류마케팅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해외종합 수출박람회인 한류박람회룰 개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과 함께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합니다. 독일은 EU
      2023-06-30
    • 달라진 규제로 확 바뀐 현장을 한눈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고용노동부 규제혁신 우수사례 24-국민의 목소리, 규제혁신으로 답하다’를 발간합니다. 이 책자는 지난 1년간의 규제혁신 성과(207개) 가운데 국민의 개선 요구가 높았던 24개 과제를 엄선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히 규제혁신의 내용과 이를 통해 변화한 현장 모습을 ①직업훈련 ②외국인 고용 ③고용지원 ④산업안전 ⑤노동 분야 5개 주제로 사례집에 담았습니다.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 누리집(www.moel.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업훈련 분야는 참여가 더 쉬워진 중소
      2023-06-09
    • “재취업지원서비스 참여해 지원받으세요”
      노사발전재단은 300~999인 규모의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지원 중인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 실비 지원 제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 실비 제도’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에 참여했던 기업이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를 자율적으로 운영할 경우 참여 1인당 최대 5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주는 정부지원제도입니다. 재단은 그간 기업 당 1회에 한하여 참여 신청을 받아왔으며, 연 3회 차에 걸쳐 정기적으로 접수를 진행해 왔습니다. 오
      2023-06-05
    • 이정식 노동부장관 “노란봉투법 야당 단독 의결 안돼”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은 ‘노란봉투법을 야당이 단독으로 상임위에서 의결해 본회의 직회부한 것이 뭐가 문제냐’는 질문에 “이 문제의 심각성은 과거 문재인 정부에서 과반수이상의 의석을 갖고 있고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정권이었는데도 국정과제로 채택을 했었는데도 못했다”면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정부가 바뀌었다고 그냥 밀어붙이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2023-05-25
    • 윤 대통령,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정부는 공정시장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양질의 일자리는 정부의 직접 재정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스타트업이 만드는 것이고 도전정신이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3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시장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기업은 유능하다. 그래서 더 과감하게 세계 시장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며 "세계시장이 내 시장이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달라. 정부도 최선을 다해
      2023-05-23
    • “노동개혁은 노동시장의 약자 보호”
      고용노동부는 5월 16일 “노동시장 약자 보호를 위한 노동개혁 과제”를 주제로 2차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다양한 직업과 경력을 가진 위원 38명으로 ‘노동의 미래 포럼’을 구성하였고 이날 17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임금체불, 포괄임금 오남용 근절 등 노동시장 약자 보호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위원들은 이중구조화된 노동시장에서 약자 보호 정책이야말로 노동개혁의 근본 목적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반복되는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를 강조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3-05-16
    • 동행축제 ‘자동차 경품’ 행운, 한번 더!
      “장관들도 동행! 지방자치단체장도 동행!” 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축제 홍보 영상 SNS(유튜브, 페이스북) 조회수가 200만 회(유튜브 97만 회, 페이스북 103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행축제 SNS 챌린지인 ‘흥 챌린지’ 영상 누적 조회 수도 약 50만 회를 기록하며 동행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행축제 ‘흥 챌린지’는 동행축제 전국 확산을 위해 기획한 캠페인으로 동행축제 캠페인 음악(‘신 뱃노래&
      2023-05-13
    • 산업환경 급변..중소기업 신산업 전환 쉬워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의 사업전환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에 관한 특별법’(이하 사업전환법) 개정안이 오늘(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전환법은 중소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사업영역의 개척을 촉진하는 사업전환 지원제도의 근거 법률로, 이번 사업전환법 개정안은 1년 6개월 동안 국회에서 숙의과정을 거쳐 입법됐습니다.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우선 현행 사업전환 범위는 산업분류코드 기준의 업종추가 또는 전환만 제한적으로 인정했으나, 기업생태계의 다양한
      2023-05-09
    • 올 2월 은행권 가계ㆍ중기대출 연체율 증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2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금년 2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36%로 1월 말 대비 0.0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문별로는 가계와 중소기업 연체율이 증가했고, 대기업 연체율은 전월과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2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1.9조 원으로 전월과 유사한 수준이며,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8천억 원으로 전월 대비 2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신규연체율은 0.09%로 전월과 유사한 수준이었습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2023-04-25
    • 중소기업 안전에 손잡은 대기업 '훈훈'
      중소협력업체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대기업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대기업과 중소 협력업체 총 108개소가 참여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식’을 지난 20일 은행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대기업과 중소협력업체는 공동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는 다양한 자율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함께 전개함으로써 협력업체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기업 생태계 내에서 안전문화를 확산하게 됩니다. 대기업은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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