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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호영 "대장동 특검, 지금 단계에서는 가당치 않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장동 특검' 요구에 대해 "지금 단계에서는 전혀 가당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24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특검 논의는 검찰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든지 검찰 수사에 문제가 크게 드러났을 때 될 수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또 "민주당의 절박한 사정은 알겠지만 저희들은 특검을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고 다시한 번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시정연설 전인 25일까지 특검 수용 여부를 밝혀달라고 말한 민주당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이 마치 이번 수사에 관여하고
      2022-10-24
    • 이재명 "특검 수용하라" 대장동 의혹 정면돌파
      【 앵커멘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 푼의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며 자신을 둘러싼 불법 대선자금 의혹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에 나섰습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부정 수사 의혹까지를 망라한 특검을 제안했는데 여당에선 특검을 거부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표는 대선자금은 커녕 사탕 한 개 받지 않았다며 불법 대선자금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야당을 향한 정치탄압과 보복수사의 칼춤 소리만 요란하다며 대통령과 여당에 특검을 제안했습니다. 다만 특검은 지금까지 제기된
      2022-10-21
    • 주호영 "'먹통 사태' 카카오, 재난 대응 경악스러울 따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카카오의 '먹통 사태'에 대해 "국민 10명 중 9명이 사용하는 카카오가 이렇게 부실하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재난 대비를 하지 않았던 데 대해 경악스러울 따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카카오 데이터센터 관련 당정협의에서 "카카오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한 지 오늘로 5일째 접어들었지만, 주요 서비스 14개 중 복구된 게 11개, (나머지는) 아직 복구되지 않아서 장애가 생기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최첨단 데이터를 보관하고 초연결사회에서
      2022-10-19
    • 주호영 "민주당 김문수 고발, 자기들 기분 나쁘면 명예훼손ㆍ국가모독"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경사노위원장의 발언을 문제 삼아 검찰에 고발하기로 해 악선례를 남겼다고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18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자신들(민주당)의 질문에 양심에 따른 소신 발언을 한 것인데 그것이 어떻게 명예훼손이 되고 국가를 모독하는 것이 되겠나"고 말했습니다. 지난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김문수 위원장이 지난 12일 국감장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김일성주의자' 등의 발언을 했다며 김 위원장 고발안을 단독 표결로 가결했
      2022-10-18
    • 주호영 "北 도발은 민주당 정권이 제대로 대응 안 한 탓"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북한의 잇따른 무력 도발에 대해 "민주당 정권하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북한이 핵 무장할 시간을 주고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11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북한의 도발이 점점 과감해지고 우리나라의 전략 목표물에 대해 방향만 바꾸면 타격할 수 있다는 호전성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매우 높다며 "이제 안보 책임은 정부 여당이 질 수밖에 없다.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치밀하게 준비 대응을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2022-10-11
    • 주호영 "'외교참사' 아닌 민주당의 '억지 자해참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외교참사, 외교참사' 이렇게 얘기하는데 실상을 알고 보니 외교참사가 아니라 민주당의 억지 자해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30일)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대해 '외교참사'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영국은 조문이 잘 돼서 감사해하고, 미국은 (윤 대통령 발언에)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민주당은 '문제 있다, 문제 있다'고 하니, 민주당이 억지로 대한민국을 자해하는 참사가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전날 야
      2022-09-30
    • 주호영 "대통령 비속어 프레임 MBC, 여러 조치 취할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이번 순방 보도에서 최초로 대통령의 비속어 프레임을 씌운 MBC는 사실 관계 확인이라는 기본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6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MBC 최초 보도처럼 미국을 지칭하는 단어였다면 한미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더 철저한 확인이 필요한데 MBC는 이런 확인 과정을 생략하고 자의적이고 매우 자극적인 자막을 입혀서 보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동
      2022-09-26
    • 장성철 "이용호 42표..권성동에 대한 반감과 견제의 목소리"[백운기의 시사1번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서 이용호 의원이 42표를 얻으며 선전한 것을 당내 새로운 세력과 힘의 움직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2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이용호 의원이) 42표를 얻었다는 것은 당내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떠한 힘과 세력이 움직이고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습니다. 이어 "주호영 원내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 체제를 구성하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노력을 했던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 대한 반감과 견제의 목소리가 그 표로 나타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2-09-20
    • 주호영, 외교 참사 비판에 "대한민국 대표 선수 응원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조문 외교를 '참사'라고 비판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대한민국 전체를 대표하는 대표 선수에 대한 응원과 예의를 지켜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통령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외교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 외교 활동 중에는 여야가 정쟁을 자제하고 특히 대통령 순방 활동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자제하고 삼가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더구나 장례식을 조문하기 위해
      2022-09-20
    •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5선 주호영 선출
      - 비대위원장 무효처분 뒤 원내대표로 입성 5선의 주호영 의원이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9일) 의원총회를 열고 참여 의원 106명 중 61명의 지지를 얻은 주 의원을 원내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양자대결을 펼친 재선의 이용호 의원은 42표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당헌상 원내대표 임기는 1년이지만 주 원내대표는 사퇴한 권성동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만 수행하겠다고 밝혀 실질적 임기는 내년 4월까지입니다.
      2022-09-19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 "잔여 임기만 수행"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주 의원은 이날(17일) 오전 SNS를 통해 "긴 고심 끝에 원내대표 선거를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년 전에 이미 원내대표를 맡은 적이 있고 당내에 훌륭한 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다시 한다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지금의 우리 당 상황에서 저의 역할이 꼭 필요하니 이 역할을 피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위기수습을 위해 나온 것인 만큼 맡게 된다면 권성동 대표의 잔여임기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임기
      2022-09-17
    • 주호영 "비대위원장 맡지 않겠다..새 술을 새 부대에"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새 비상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6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저는 곧 출범 예정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직을 맡지 않겠다고 당에 말씀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으로부터 다시 비대위원장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주 의원은 "제가 맡았던 비대위는 어제부로 모두 사퇴해서 해산된 상황"이라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받는 게 좋겠다는 취지에서 훨씬 더 좋은 분을 모시는 게 좋겠다고 당에 건의드렸고 그런 취지에서 저는 맡지 않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고
      2022-09-06
    • 국민의힘 비대위원 총사퇴..'비상상황' 요건 충족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이 새 비대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전원 사퇴했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5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비대위원 전원이 사의를 밝히고 사퇴서를 작성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현재 있는 비대위는, 물론 지금까지도 권한 행사를 안 하고 있었지만, 사실상 형해화하고 해산됐다고 이해하면 된다"며 "당 대표 권한대행인 권성동 원내대표가 현재 상황을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고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는 지난달 16일 출범했지만, 이준석 전 대표의 비대위 출범
      2022-09-05
    • 국민의힘 "새 비대위 구성..이준석 추가 징계 촉구"
      국민의힘이 '주호영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해체하고 새 비대위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원이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정무를 정지한 지 하루 만인 오늘(27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주호영 비대위 체제를 해체한 후 당헌과 당규를 정비해 새로운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권성동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수습해야하고, 권 원내대표의 거취는 이번 사태를 수습한 뒤 의원총회를 재소집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서는 '양두구육', '신군부' 표현 등 당원에 모멸감을 주는 언행을 해
      2022-08-27
    • 이준석 측 “비대위 존속 결정시 비대위원 상대 추가 가처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측은 국민의힘이 비대위 체제를 유지할 경우 비대위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추가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어제 (26일) 법원이 내린 결정에 따라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가 정지된만큼 나머지 비대위원들도 사실상 직무정지해야 한다고 오늘(27일) 주장했습니다. 만약 비대위 체제가 유지되면 개별 비대위원들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추가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지도부는 법원의 효력정지 대상이 주 위원장에 한정된다고 보고 비대위 체제를 유지하면서 비
      2022-08-27
    • "비 좀 왔으면.." 김성원, 22일 징계 여부 논의
      수해 현장에서 실언해 물의를 빚은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의 징계 여부가 오는 22일 논의됩니다. 김 의원은 지난 11일 자당 의원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하다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았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다시 한 번 국민들께 사과드린다. 참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며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오는 22일 김 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 위한 윤리위를 소집했다고 전했습니다. '당 윤리위로
      2022-08-17
    • 주호영 "'비 왔으면' 김성원, 윤리위 절차 밟아야"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실언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자당 김성원 의원에 대해 "윤리위 절차를 밟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11일 수해 복구 자원봉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주 위원장은 오늘(12일)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참담하고 국민과 당원들에게 낯을 들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마 오늘 오전에 본인이 다시 한 번 사과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의사표시가
      2022-08-12
    •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원장 체제 전환
      국민의힘이 5선 의원인 주호영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국민의힘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은 국회에서 비대위원장 임명안에 대한 표결을 마친 뒤 "당헌 제96조에 의거해 비대위원장 임명안 가결을 선포하고 비대위원장은 주호영 의원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원장 임명 안에 대한 투표에는 전국위원회 재적인원 707명 중 511명이 참여해 찬성 463명, 반대는 48명으로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주 의원은 1960년생으로, 2004년 17대 총선 대구 수성을 선거에서 당선돼 지난 18년간 의정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22-08-09
    • 국민의힘 진통 속 비대위 전환 확정..비대위원장에 5선 주호영
      -국민의힘, 진통 끝 주호영 비대위호 출범 -이준석 법정 다툼 예고 등 갈등 산적 -전당대회 시기 두고 당내 세력간 갈등 표출 가능성도 당내 권력 투쟁 양상 속에 진통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을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9일) 오후 비공개 화상 의원총회를 열고 당내 최다선인 5선의 주호영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인했습니다. 화상 의총에는 73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비대위원장 추인 안건을 100%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의원총회에 앞서 오전에 진행된 전국위원회에서는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당헌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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