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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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현장 인력난 업종별 맞춤형 지원 강화
      정부가 제조업 등 근로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오늘(1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제조업, 보건복지업 등 6개 업종 중심 ‘1차 대책’의 효과를 높이고, 인력난을 겪는 다른 업종으로 확산하기 위한 추가적 대책입니다. 2023년 5월 빈일자리수는 21만 4천 개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1천 개 감소했으며, 지난달(4천 개) 대비 감소폭
      2023-07-12
    • 청년에게 매력적인 강소기업 2만 7천여 곳 선정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3년도 올해의 강소기업 27,79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전년에 비해 1만 1,135개가 늘었고, 2년 연속 선정된 기업은 1만 3,331개입니다. 추천받은 우수기업 및 신청기업은 전년보다 1,727개가 늘어난 4만 9,036개로서 매년 강소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소기업은 청년이 믿고 도전할 수 있는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중앙부처·공공기관·지자체 등에서 추천한
      2023-05-04
    • 코리안 드림 꿈꾸며..외국인근로자 2만 5천 명 산업체 배정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5월 15일부터 10일간 전국 지방관서를 통해 2023년도 3회 차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E-9) 2만 5천 명에 대한 신규 고용허가 신청서를 접수합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1만 8,000명, 조선업 5,000명, 농축산업 2,200명, 어업 1,500명, 건설업 1,000명, 서비스업 300명이며, 잔여 탄력배정분 7천여 명은 향후 고용허가 신청 수요 등을 고려해 추가 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4월 24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의 조선업 전용 고용허가제(E-9) 쿼터 신설 결정에 따라 이번 3회
      2023-04-27
    • 조선업계 인력난 숨통 트인다
      조선업 인력난 완화를 위한 조선업 전용 고용허가제(E-9 비자) 쿼터 신설 등 맞춤형 외국인력 공급체계가 마련됩니다. 정부는 지난 24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방문규 국무조정실장)를 열고,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 비자)에 대한 조선업 전용 쿼터 신설, 건설업 외국인력 재입국 기간 단축 등을 의결했습니다. 그간 조선업 사업장의 경우 전체 제조업 쿼터 내에서 E-9 인력을 배정받아 활용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외국인력을 충분히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조선업 쿼터가 신설되면
      2023-04-25
    • "환율·물가 때문에"..광주 제조업 60%, 상반기 목표치 '미달'
      광주지역 제조업체 10곳 중 6곳이 올 상반기 목표한 영업이익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12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0.7%의 기업이 상반기 영업이익이 올해 초 계획에 '미달했다'고 응답했고, '목표치 달성·근접(36.8%)', '목표치 초과(2.5%)'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미달했다'고 응답한 기업들은 하반기의 가장 큰 대내외 리스크로 '환율·물가 변동성(31.7%)'을 꼽았습니다. '내수시장 침체(26.9%)', '중국 봉쇄 등 공급망 병목 지속(14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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