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생

    날짜선택
    • 정춘생 "탄핵다방, 조국 인기 실감..'탄핵라떼' 마시며 尹 탄핵, '촛불' 못 이겨"[여의도초대석]
      조국혁신당이 전국을 순회하며 '탄핵다방'을 열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 탄핵추진위원회 위원인 정춘생 의원은 "탄핵다방에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신다"며 "조국 대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춘생 의원은 1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윤석열 탄핵을 우리가 가장 먼저 주장을 하지 않았습니까"라며 "이 탄핵을 어떻게 하면 전국적으로 조직을 할까. 그리고 국민들의 에너지를 다 결집시켜 볼까 이런 차원에서 아이디어가 나온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국을 순회하면서 시민들과 만나보자. 그러
      2024-11-14
    • 정춘생 "박근혜를 파면한다, 그 짜릿함 다시 한번..尹 탄핵안, 광화문 공개선포 임박"[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서울의 속칭 미아리 텍사스 집창촌에서 일하던 30대 성매매 여성이 연 수천% 고리로 수십만 원 급전을 빌렸는데 한 달도 안 돼 빚이 1천만 원 넘게 불어났습니다. 사채업자들은 이 여성의 가족과 지인은 물론 7살 딸이 다니는 유치원 교사에게까지 '미아리에서 몸을 판다', '돈 빌리고 잠수 탔다' 이런 문자를 뿌리며 돈을 갚으라고 협박했습니다. 견디다 못한 이 여성은 딸에게 '사랑한다.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 내 새끼. 사랑한다'는 낙서 같은, 넋두리 같은 유서를 남기고 극단 선택을 했습니다.
      2024-11-13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