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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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혈병도 이겨냈는데…'차우차우' 개그맨 정세협, 41세 별세
      강아지 캐릭터 '차우차우'로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정세협이 지난 6일 밤 4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7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사인은) 백혈병과는 관련이 없고, 심장마비가 원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2022년 한 유튜브에 출연해 5년간 백혈병으로 투병했으나 골수이식 후 완치됐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고인은 지난주까지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했고, 지난달 고(故) 전유성의 노제에도 참석하는 등 최근 활발히 활동해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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