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날짜선택
    • 전진숙, '아동수당 18세까지 월 20만 원 확대' 1호 법안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아동수당 지급범위를 18세까지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는 '아동수당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습니다. 전진숙 의원실은 5일 민주당 총선 공약이기도 한 아동수당 지급 확대 법안을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아동수당법은 8살 미만의 아동에게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 지급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전 의원은 "지속적인 물가상승, 사교육비 증가 등으로 인해 아동양육가정의 지출이 늘고 있어 기존의 아동수당 지급액만으로는 양육부담을 더 이상 경감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2024-06-05
    • 전진숙 "저출생대응기획부 만들면 해결? 여성정책 없이 어떻게"[와이드이슈]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추진을 밝힌 데 대해 여성과 직결된 저출생 문제가 여성 정책 하나 없이 부처 하나 만들면 해결되느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은 9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윤 대통령의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안에 대해 평가절하했습니다. 전 당선인은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저출생대응기획부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정작 윤석열 정부는 실제 여성 정책에는 관심도 없고 정책 기조에 여성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저출생이라는 것은
      2024-05-10
    • [당선인 인터뷰]전진숙 광주 북을 "尹정권 심판 앞장"
      제22대 총선에서 광주 북을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당선인은 "민심을 받들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데 가장 앞장서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 당선인은 10일 "서로 증오하고 헐뜯고 이런 정치 말고, 강단지고 포용하는 정치를 하라는 게 시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에 새기고 늘 소통하면서 민주주의와 민생을 세우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공약 실천을 통해 청년과 여성, 노인들을 돌보는 데 주력하겠다"고 역설했습니다. 전 당선인은 "청소년에게 기본 수당을 주는 청소년
      2024-04-10
    • 민주당 1차 경선 결과 광주 현역 의원 전원 '탈락'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 공천을 위한 1차 경선을 실시한 결과 텃밭인 광주에서 3곳 지역구 현역의원이 모두 탈락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지역구 경선도 차례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불공정 공천과 당내 사당화 논란이 경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광주는 북구 갑·을 지역구와 동남갑 지역구 등 3곳에서 현역 의원과 원외 도전자 간의 1:1 대결이 펼쳐졌는데, 모두 원외 도전자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광주
      2024-02-22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