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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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주 올여름 전력수요 최대치 예상…당국, 피크 대비 비상체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태풍 카눈이 더운 공기를 한반도로 밀어 올리고 주요 산업체들이 휴가에서 복귀하면서 이번 주가 전력수요 최대치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신 기상청 예보를 반영해 예측해 보면 오늘(7일)과 내일(8일) 오후에 전력 수요가 92.9GW까지 높아지면서 올여름 피크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여름철 전력 피크수요는 지난해 93GW, 2021년 91.1GW였습니다. 현재 한전의 전력 공급능력은 104GW로 수요대비 안정적인 수준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피크시 92.9GW의 전력 수요에 대응하더라
      2023-08-07
    • 덥고 습한 올 여름…‘전력피크’ 빨리 온다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 당국은 전력피크가 7월에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어제(26일) 한전, 전력거래소 등 전력 유관기관과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이른 더위에도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한 주 앞당겨 6월 마지막 주부터 '여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조기에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6월 15일 전후로'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산업부와 전력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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