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날짜선택
    • 전라남도 소 럼피스킨 방역지역 이동 제한 해제
      전라남도는 신안과 무안에서 럼피스킨 발생으로 이뤄진 방역지역 소 사육 농가 이동 제한 조치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이는 긴급 백신접종 후 4주가 지나 백신 항체가 형성됐으며 현재까지 럼피스킨 추가 발생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 4일 신안 방역지역 농장을 시작으로 무안 방역지역까지 모든 소 농장 657호에 대한 임상·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데 따른 방역 조치입니다. 럼피스킨은 지난 10월 충남 서산 한우농가에서 국내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선 10월 28일 신안, 31일 무안 한우농장
      2023-12-16
    • 전남도 무역의 날…수출탑·전남도 수출상 시상
      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어제(12일) 제60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전남 수출의 탑과 전라남도 수출상을 시상했습니다. 주식회사 세아앰엔에스가 5억 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전남지역 33개 기업이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영농조합법인 광수가 전라남도 수출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수출에 공헌한 17명 정부 유공 표창을 받았습니다. #무역의날#수출탑#수출상#무역협회#전라남도
      2023-12-13
    • 전남 60만 자원봉사자 화합의 장 성황
      60만 자원봉사자 화합의 장인 ‘2023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가 어제(12일) 전라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어제(12일) 행사에선 2023년 한 해 헌신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백여개 기관.단체.자원봉사자들이 각종 표창을 받았고, 우수 기업 8개에는 자원봉사 우수기업 현판이 수여됐습니다. 또 ‘우수 시군 자원봉사센터’시상에선 목포시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자원봉사자대회#전라남도#60만#목포시
      2023-12-13
    • '불갑산 골프장' 함평군-영광군 신경전 '팽팽'
      【 앵커멘트 】 불갑산 도립공원 인근에 18홀 규모의 골프장 개발 계획이 추진되면서 논란이라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 지역에 골프장을 지으려는 함평군과, 이를 막으려는 영광군의 갈등이 커지면서 전남도가 중재에 나섰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함평군과 영광군의 경계로, 두 지역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불갑산. 함평군이 이곳에 면적 100만㎡, 18홀 규모의 대규모 골프장 개발 계획을 추진하면서 영광군과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쟁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우선 천연기념물인 참식나무 자생지를 보호할 수
      2023-12-11
    • 전남도 관광플랫폼 이벤트 ‘남도문화유산 1번지 답사’
      전라남도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관광플랫폼(J-TaaS) 특별 이벤트인 남도문화유산 1번지 답사 행사를 9일과 10일 이틀간 강진·해남·영암 일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남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던 유홍준 교수(전 문화재청장)의 저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발간 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됐습니다. 전남관광플랫폼(J-TaaS)은 전남도 관광지와 체험·교통·숙박·맛집 정보 확
      2023-12-10
    • 전라남도, 지방공공기관 경영혁신 '최우수'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공기관 경영혁신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평가에서 '여수 경도콘도미니엄' 사업 민간 이양, 수소연구 개발 일원화, 전남환경산업진흥원 기간제 인력 감축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서울시와 함께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전라남도는 행안부로부터 특별교부세 9억 원 받게 됩니다.
      2023-12-09
    • 전라남도 2031년 도시가스 보급률 85% 목표 순항
      전라남도의 2031년 도시가스 보급률 84.5% 목표 달성 계획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도시가스 공급배관 확대 10개년 계획’을 마련해 시군, 도시가스사와 함께 매년 43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이었던 보성읍의 경우 2024년 본격적인 공급 배관공사가 착공돼 2025년 2월 공급한다는 목표입니다. 또한 도시가스 공급 확대 지원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은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통해 안정적이고 저렴한 에너지 공급을
      2023-12-08
    • 산불 방지 위반행위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300만 원 지급
      전라남도가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불법 소각 등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소각 산불 근절을 위해 신고포상금을 지급합니다. 전라남도의 올해 산불 발생 건수는 총 51건으로, 이 중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이 17건(33%)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입산자 실화 15건(29%), 불씨 취급 부주의 6건(12%), 담뱃불 실화 4건(8%) 순이며, 피해 면적은 952ha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소각행위에 따른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위반사항을 최초로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
      2023-12-07
    • 연이율 1%대 농어촌진흥기금 신청하세요!
      전라남도는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농어촌진흥기금 사업비 500억 원을 연이율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합니다. 융자지원 한도는 농·어업인은 1억 원, 농·어업 법인과 학사 농업인은 2억 원입니다. 또 농수산물 저온저장고 시설은 5억 원, 수출·가공·유통사업자, 가맹점 입점자는 10억 원입니다. 융자상환 조건은 시설자금의 경우 2년 거치 5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입니다. 시설자금은 주로 농지
      2023-12-06
    •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12월이 고비..차단 방역 총력
      고흥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의 감염성지수가 높아지고 있어 확산 차단을 위한 초동 방역 강화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는 지난해보다 20일가량 늦게 발생했다며 12월 한 달이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는 고비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12월고비#차단방역#전라남도
      2023-12-05
    •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15일까지 서두르세요!
      전라남도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중 생긴 신체 상해와 질병 등을 보상해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전체 사업비는 도비 14억 원을 포함해 약 150억 원 규모입니다. 가입 보험료는 상품 중 기본형인 일반 1형 기준 총 10만 1천 원입니다. 국비와 지방비로 보험료의 80%를 지원해 농업인은 20%인 2만 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보험료 100%를 지원합니다. 가입 대상은 만 15세부터 87세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으로, 가까
      2023-12-05
    • 전라남도 자전거도로 관리실태 안전 감찰
      전라남도가 어제(4일)부터 22일까지 자전거도로 관리실태 안전 감찰에 나섭니다. 이번 감찰은 겨울철 자전거 이용자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수·나주·담양·구례·무안·함평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험지역 이용시설정비·개선 여부와 안전시설물 확인 등입니다. #자전거도로#안전감찰#관리실태#전라남도
      2023-12-05
    • 전교조 "학교급식 예산 떠넘기는 전라남도ㆍ교육청" 규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는 4일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청이 학생들의 밥상 예산을 덜 내기 위해 서로 떠넘기고 있다"며 "갈등을 중단하고 재정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성명서를 통해 "전남도교육청과 전남도청이 2024년도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률 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양 기관은 2024년 식품비 단가를 200원 또는 400원으로 할지 고민하고 있다. 식품비 분담률도 6대 4, 5대 5로 할지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며 "서로 더 분담하겠다는 것이 아닌 덜 분담하려고
      2023-12-04
    • 전남 인구 5만 이상 7개군 부군수 직급 내년 3급으로 상향
      내년부터 인구 5만 이상, 10만 미만인 전남 7개 군의 부군수 직급이 4급(서기관급)에서 3급(부이사관)으로 상향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자치조직권 확대를 위해 인구 5만 이상, 10만 미만 시·군·구 부단체장 직급을 4급에서 3급으로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하고 지난달 입법예고를 마쳤습니다. 정부는 이달 중순까지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대통령 재가 등 절차를 밟은 뒤 공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해당 지자체들이 관련 조례 개정을 마무리하면
      2023-12-04
    • 전라남도, 2023년 명예 예술인 24명 지정
      전라남도는 4일 2023년 명예 예술인 24명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거주자로 30년 이상 예술 활동에 매진하면서 뛰어난 예술적 성취와 사회 기여를 통해 '예향 전남'의 명성을 드높인 70세 이상 원로예술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정했습니다. 명예 예술인에 대해서는 작업실이나 자택에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 지정' 현판을 부착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술 활동 지원 등의 예우도 이뤄집니다. 명예 예술인 지정서 수여식은 오는 28일 열릴 예정입니다. -2023년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 명단 △ 문학 김현태(78)&midd
      2023-12-04
    • '아이들 먹거리' 놓고 예산 다툼하는 전라남도ㆍ교육청
      【 앵커멘트 】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내년도 학교 무상급식 식품비용 예산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서로 부담을 더하고 덜하고를 두고 줄다리기를 이어가더니 결국 예산안도 제각각으로 제출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아이들의 먹거리를 두고 계산기를 두드리는 양 기관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갑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도의원들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중에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800억 안팎의 학교 무상급식 식품비를 두고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각기 다른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입니
      2023-12-01
    • 이재태 전남도의원 "광주-나주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통과가 먼저"
      이재태 전남도의원이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을 선 예비타당성 통과, 후 노선 결정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9일 한국지방자치학회 주최로 열린 광역철도 교통체계 개선 학술토론회에서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불거진 노선 이슈는 예타 통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광주광역시가 전라남도와 사전 협의도 진행하기 전에 일방적으로 노선 변경을 요구하는 것은 광주·전남 상생의 산물이라 할 광역철도 건설의 취지와도 맞지 않다
      2023-11-30
    • 전라남도 전국 첫 초소형 전기차 자동차전용도로 시범운행
      전라남도와 전남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1년간 초소형 전기차 자동차 전용도로 시범운행을 실시합니다. 시범운행은 목포, 무안, 신안 인근 자동차전용도로(고하대로·무영로·압해대교)에서 전남경찰청에서 허가한 초소형 전기화물차 7대(이외 차량 통행금지 유지)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초소형 전기차는 2017년부터 매년 2천~3천대 수준으로 보급되고 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도로교통법’에 따라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이 금지돼 자동차로서 기능을 제약받고
      2023-11-30
    • 예결위원장의 작심 비판 "군공항 무안? 죽기 전에 안 될 일"
      【 앵커멘트 】 영암무안신안이 지역구인 민주당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이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추진에 강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내년도 살림을 걱정해야 할 예산 정국에 무책임한 발언들로 정쟁만 일삼고 있다"며 작심 비판했습니다.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에 이어 지역 국회의원인 서삼석 예결위원장까지 가세하면서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무안·신안이 지역구인 서삼석 예결위원장은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에
      2023-11-28
    • "전남 의과대학 신설해야" 손 맞잡은 여ㆍ야 4당
      【 앵커멘트 】 전남 도민의 오랜 숙원인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전남지역 여야 4당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남의 공공의료 확충과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초당적 협력을 약속한 건데요. 여야 4당이 특정 현안을 두고 공동 대처하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국립의대 신설 목소리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풀리지 않는 과제인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전남의 정치권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국민의힘 김화진,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정의당 박명기, 진보당 이성수 등 여야 4당의 전남도당 위원장들은 전남의
      2023-11-28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