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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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초ㆍ중ㆍ고 불법촬영 예방시설 설치
      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내에 불법 촬영 예방시설이 설치됩니다. 전남도의회는 '불법 촬영 예방 조례안'을 가결하고 일선 학교와 교육기관의 화장실과 탈의실, 샤워실 등에 비상벨과 가림막 등 불법 촬영 예방시설을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또 불법 촬영이 이뤄지지 않도록 관련 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시·군과 경찰 등 관계기관과 신고·협력 체계를 구축하도록 했습니다.
      2023-05-19
    • 전남 초ㆍ중ㆍ고 불법촬영 예방시설 의무화
      앞으로 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는 학내에 불법 촬영 예방시설을 설치해야 합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남도교육청 불법 촬영 예방 조례안'을 가결했습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일선 학교와 교육기관은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에 비상벨, 가림막 등 불법 촬영 예방시설을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또 불법 촬영이 이뤄지지 않도록 관련 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시·군과 경찰 등 관계기관과 신고·협력 체계를 구축하도록 했습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조
      2023-05-18
    • 강당 마감재 붕괴 이후에도 정신 못 차리는 도교육청...안전점검 '허술'
      전라남도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다목적 강당 안전점검이 허술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최근 여수의 한 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마감재 붕괴사고 이후 일선 학교에 긴급 안전진단 지침을 내렸지만, 대부분 눈으로 확인하는 정도인 걸로 알려지면서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학교는 강당 층고가 높은 데다 사다리를 구비하고 있지 않아 눈으로만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도교육청이 점검기간을 휴일 포함해 단 사흘 동안만 주고 전문 인력도 지원하지 않으면서 보여주기식 점검에 급
      2023-05-17
    • 전남도교육청 통폐합 학생수 30명에서 10명이하로 조정
      전남도교육청은 통폐합을 위한 학생 수 기준을 현행 30명 이하에서 10명 이하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로 소규모 학교가 증가함에 따라 합리적인 기준을 세워 작은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입니다. 전남도교육청은 관리 학교를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해나갈 방침입니다. 학교 통폐합은 전교생 10명 이하 학교를 대상으로 하되, 초등학교의 경우 1면 1교 (분교장포함), 1도서 1교(분교장포함), 병설 및 통합운영 학교 등은 제외됩니다. 전남은 섬과 농산어촌 지역이
      2023-04-26
    • '학교 스스로 비리 척결' 전남교육청, 학교자율 종합감사 확대
      전남도교육청이 학교 스스로 각종 비리를 예방하고 업무를 개선하는 '학교자율 종합감사'를 확대 시행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021년 하반기 13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한 '학교자율 종합감사'를 올해는 유치원 3원과 초등학교 17개교, 중학교 8개교 등 총 28곳으로 늘려 시행합니다. '학교자율 종합감사" 기존의 교육청 주도 감사에서 벗어나 학교 스스로 각종 비리를 예방하는 것으로, 자체 감사반을 꾸려 스스로 감사 시기·방법을 결정하고 자체 개발한 자율 점검표를 활용해 학교 업무 전반을 점검·시정&mid
      2023-04-06
    • 전남도교육청, 학생선수 귀가 '스포츠 택시' 지원
      전남도교육청이 학생 운동선수 안전을 위해 '스포츠 택시'와 학교운동부 차량 임차비를 지원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2월 동계 학교운동부 현장 방문을 통해 학생선수의 안전한 귀가에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덕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 학생 선수 5명에게 '스포츠택시' 2대를 지원했습니다. 스포츠택시는 기존 택시와 계약을 맺고 학생선수의 훈련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학생의 귀가를 돕는 방식입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스포츠택시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학교운동부 안
      2023-03-23
    • 전남도교육청, 영암교육지원청에 교육감 권한 대폭 위임
      전남도교육청이 영암교육지원청을 '자율형 미래교육 선도지구'로 선정해 시범 운영합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교육장이 교육감의 권한과 자율성을 대폭 위임받아 지역의 미래교육 방향을 설정하도록 하는 시책입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선도지구에 교육장 3년 임기보장, 충분한 예산과 인력, 지역 장학사 선발 등을 지원하고 연구학교 지정권, 과장(센터장) 인사 추천권, 자율감사제, 자율적 조직 구성·운영 등을 위임합니다. 이와 함께 민·관·산·학 연계를 구축해 돌봄부터 진로·진학까지
      2023-03-22
    • 전남 학생 100명 중 5명은 다문화..맞춤형 지원
      전남 지역 전체 학생 수가 5년 만에 20만 명대에서 10만 명대로 감소한 반면 다문화가정 학생은 1만 명대로 늘면서 100명 중 5명은 다문화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 지역 총 학생수는 지난 2018년 22만 496명에서 지난해 기준 19만 9,630명으로 5년 만에 10만 명대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다문화 학생은 2018년 9,789명(4.44%)에서 2019년 1만 517명(4.93%), 2020년 1만 701명(5.18%), 2021년 1만 1,194명(5.5%), 지난해 1만
      2023-03-20
    • 전남교육청, 미래교육 대전환 '아이넷 프로젝트' 가동
      전남도교육청이 미래교육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아이넷(AEI) 프로젝트'를 가동해 실현합니다. 아이넷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 교수·학습 지원 시스템, 디지털 전남교육, 디지털교육 인프라, 빅데이터 네트워크 등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향상을 위한 4대 핵심과제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I 교수·학습지원 시스템(AI)으로, 학생별 학습 수준 분석,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자기 주도적 AI튜터 학생서비스를 지원하게 됩니다.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 교수·학습을 지원하고,
      2023-03-13
    • 전남 학교 급식종사자 2명 폐암..1명 산업재해ㆍ1명 신청
      전남의 학교 급식종사자 2명이 최근 폐암진단을 받아 이 중 1명이 산업재해로 인정됐고, 1명은 신청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급식종사자 3,275명을 대상으로 폐 전산환단층촬영(CT)을 실시한 결과 27명이 '폐암 의심' 753명이 '양성 결절' '경계성 결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중 폐암 의심 진단을 받은 27명에 대해 2차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2명의 경우 '폐암 초기' 소견이 나왔습니다. 1명은 산업재해로 인정됐으며 1명은 서류 등을 준비해 신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폐
      2023-03-09
    • "전남 교육정보 손쉽게" 전남교육청 클라우드 전환
      전남도교육청이 학부모 등이 공공 교육정보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전라남도, NHN클라우드와 전남 공공 교육정보서비스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클라우드는 공공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학부모 등이 원하는 정보를 인터넷에 접속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미래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으며, 빅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혁
      2023-02-01
    • 전남 지역 초등학교 10곳 중 1곳 '신입생이 없다'
      전남 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휴교 중인 학교를 포함해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학교가 49곳(10.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중·고 848개 학교 가운데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학교는 모두 3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초등학교 451개교 중 29곳, 중학교 254개교 중 1곳에서 신입생이 없었습니다. 지난해 신입생이 없어 현재 휴교 중인 초등학교가 20곳에 달해 이를 포함하면 모두 49개교(10.4%)가 신입생이 없는 셈입니다. 2년 연속 신입생이 '0명'인
      2023-01-27
    • '초1 저녁 7시까지' 전남교육청, 돌봄교실 3월부터 시범운영
      전남도교육청이 교육부의 '2023 늘봄학교 시범 교육청'으로 선정돼 오는 3월부터 저녁 7시까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을 운영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기존 오후 5시까지 진행되던 저학년 돌봄교실을 확대해 '초1 입학 초기 에듀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저녁 7시까지 학교에서 돌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에듀케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교실별로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학생의 안전을 관리합니다. 또 지자체 등과 연계해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후화된 방과후학교 교실과 돌봄교실, 교원의 연구 공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2023-01-26
    • 전남교육단체 "조직개편안 학교지원 확대로 진행돼야"
      전남의 교육단체들이 "도교육청의 조직개편안은 학교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전남지부·교사노조·실천교육교사모임·전문상담교사노조는 오늘(26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의 조직개편안은 수정보완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미래교육에 적합한 조직체계 구축, 전남형 교육자치 기반 마련, 학생 교육활동과 학교 현장지원 등으로 전남형 교육자치를 구현하다는 목표와 달리 세부 사항들을 들여다보면 진짜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2023-01-26
    • 전남도교육청, 미래지향적 유아교육 강화 추진
      전라남도교육청이 '놀이 중심 교육 내실화'와 '저녁 돌봄교실 확대 운영' 등을 중심으로 하는 유아교육 강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19일 도내 공·사립유치원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유아교육 2023' 온라인 설명회를 하고 올해 유아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교육 방향은 '행복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전남유아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 변화에 대비한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유아의 삶에 기반한 놀이중심 교육 내실화를 기합니다. 1학급 유치원의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 작은
      2023-01-19
    • 전남교육청, 학교공간 혁신 추진..21개교 선정
      전남도교육청이 올해 학교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방식의 학교공간 혁신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학교 공간혁신 사업 대상으로 초등 11개 학교, 중등 6개 학교, 고등 2개 학교, 특수 2개 학교 등 총 21개 학교를 선정했습니다. 학교별로 1억 5천만 원에서 8억 원까지 총 83억 원을 도교육청 자체 예산으로 지원해 공간혁신을 배움공간, 생활공간, 놀이공간, 창의공간, 생태공간, 마을연계공간, 교육지원 공간 등 7개 유형으로 구성합니다. 이와 관련해 전남도교육청은 나주에서 학교공간혁신 사업 추진학교 21개교 교직원
      2023-01-17
    • 전남 예비 초등학생 2명 소재 불분명 수사 의뢰
      2023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이 종료된 가운데, 전남지역에서 2명의 어린이가 소재 확인이 되지 않아 전남도교육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11일 기준 2023학년도 초등 신입생 1만 4,257명 중 1만 2,799명이 각 초등학교 예비 소집에 참석했으며 1,471명이 불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학교별로 불참 학생에 대해 소재 파악에 나서 타 지역 진학, 외국 여행 등 사유를 확인했는데, 구례의 A초등학교와 장성의 B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신입생 2명은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3-01-11
    • '책 읽는 전남' 공부하는 학교로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
      전라남도교육청이 공부하는 학교를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 '책 읽는 전남교육' 정책을 추진합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오늘(10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3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공부하는 학교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교육의 전환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전남교육 대전환도 미래교육도 교실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독서인문교육 기반 확산을 위해 '책 읽는 전남교육'을 실현을 내걸고, 초·중·고 학교별로 실천적 탐구활동을 할 수 있는 독
      2023-01-10
    • 김대중 전남교육감 "5·18 교육과정 삭제는 민주교육 후퇴"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2022개정교육과정 사회과(역사 포함)에 5·18민주화운동이 삭제된 것은 명백한 민주교육 후퇴"라며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4일)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가 2022개정교육과정에 4·19혁명과 6월 민주항쟁은 그대로 둔 채 5·18만 제외시킨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5·18 삭제조치는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며 후퇴이다"며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여부가 공론화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교육과
      2023-01-04
    • 김대중 전남교육감 "미래교육 위한 대전환 실행"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2023년을 전남형 미래교육자치 실현의 원년으로 삼고 교육 대전환을 실행하겠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취임 이후 교육 현장을 돌아보고 교육공동체와 소통한 결과 '전남교육 대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임을 깨달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공부하고 존중받는 교실인 '공존교실'을 지원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수준별 학습 기회를 확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초등학교 단계에서 진단평가를 실시한 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수준에 맞는 학습을 제공하고 문해력, 난독, ADHD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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