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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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장흥교도소 관광활성화 사업 '속 빈 강정'
      【 앵커멘트 】 장흥군이 6년 전 운영이 중단된 장흥교도소 시설과 부지를 32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실물 교도소 촬영지로 활용되면서 명성을 얻고 있지만 그간 대관 수익은 2억 4천만 원에 불과합니다. 추가로 103억 원을 들여 테마 관광지를 조성하고 있지만 주먹구구식 투자는 아닌지 우려됩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장흥군이 2019년 32억 3천만 원을 주고 매입한 옛 장흥교도소입니다. 수용 시설이 원형 그대로 유지되면서 지난 6년 간 드라마와 영화 등 70여 편이 촬영됐습니다. ▶
      2024-09-29
    • "하이재킹·삼식이 삼촌, 여기서 찍었다고?"..전남 '각광'
      전남이 1950~1970년대 시대극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영상위원회에 따르면 '하이재킹', '삼식이 삼촌' 등 최근 방영된 시대극 드라마와 영화가 전남에서 잇따라 촬영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6월 21일에 개봉한 하정우, 여진구 주연의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여객기 납치사건에 대한 영화로, 옛 장흥교도소와 벌교터미널 등이 등장합니다. 옛 장흥교도소는 드라마 '모범택시2', '설강화', '이재, 곧 죽습니다' 등 2020년부터 50편 이상의 영상을 촬영한 곳으로 교도소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middo
      2024-07-08
    • 장흥군-전남관광재단, 옛 장흥교도소 관광상품 개발
      장흥군과 전남관광재단은 업무협약을 맺고 남도영화길 브랜드를 선정해 관광상품 기획과 홍보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옛 장흥교도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일의 감옥 실물 촬영지로, 연간 2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이어지고 있으며, '사색과 치유의 갱생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을 통해 감옥테마공원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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