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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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만에 열린 장흥 물축제 폐막..60만 관광객 몰려
      3년 만에 열린 전남 장흥군의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국내외 관광객 60만 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물축제는 '장흥, 물과 사람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졌습니다. 축제기간을 기존 7일에서 9일로 확대하면서 두 번의 주말을 끼고 행사가 진행돼 관광객 유입 효과가 컸습니다. 개막 첫날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는 역사 테마 프로그램으로 물싸움 거리행진을 진행하며 흥행의 열기를 높였고, 매일 오후 펼쳐진 지상최대 물싸움장과 워터붐 물풍선, 물폭탄 싸움은 무더위를 날리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2022-08-08
    • 장흥 주택서 화재..60대 세입자 숨진 채 발견
      새벽 시간 전남 장흥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세입자가 숨졌습니다. 오늘(16일) 새벽 2시 25분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한 채가 모두 탔습니다. 1시간 만인 새벽 3시 반쯤 불길을 잡은 소방대원은 주택 안방에서 거주자인 61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뒤쪽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A씨의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6
    • [백장미의 솔로 캠핑]장흥에 펼쳐진 그득한 배롱나무 향
      국토 정남진이 있는 곳, 전남 장흥군은 다양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지역입니다. 천관산의 억새밭, 선학동의 유채꽃과 메밀밭, 편백숲 우드랜드 등 계절마다 색과 향을 바꾸는 아름다운 풍경들은 나들이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배롱나무가 둘러싼 연못, 송백정 장흥읍 평화리에 있는 송백정(松百井)은 국내 최대 배롱나무 군락지로 본래 샘이던 곳을 연못정원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장흥이 고향인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인 고영완 씨가 1930년대 도쿄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마을 사람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이 연못정원을 만들었습니다.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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