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날짜선택
    • 다급한 장예찬 '보수 단일화' 제안.."거부 시 완주할 것"
      오는 4·10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에 출마한 무소속 장예찬 후보가 '보수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장 후보는 1일 부산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의 승리를 위해 조건 없는 단일화 경선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부산 수영 선거구에는 장 후보의 낙마 이후 국민의힘 전략공천을 받은 정연욱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나선 장 후보가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장 후보는 "토박이 후보, 진짜 보수 후보인 저를 끝까지 지지하는 무소속 돌풍이 일어나고 있다"면서도 "많은 주민께서 혹
      2024-04-01
    • '막말 논란' 공천 탈락..정봉주·장예찬, 눈물의 기자회견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정봉주, 장예찬 예비후보가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목발 경품' 망언과 거짓 해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공천이 취소된 정봉주 전 의원은 18일 "정치인 정봉주로서 20년 만의 열정적 재도전을 멈추려 한다"며 당의 공천 취소 결정을 수용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성찰이 부족했던 시절의 발언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정치인의 발목을 잡는 건 제가 마지막이 됐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또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에게는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마음속으로 다 삼키겠다. 조수진
      2024-03-18
    • '막말 논란' 장예찬 부산 수영 공천 취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과거 발언으로 막말 논란에 휩싸인 장예찬 부산 수영구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공관위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예찬 후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장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했다"며 "이에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예찬 후보는 과거 SNS 글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장 후보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
      2024-03-16
    • 안철수, '막말 논란' 장예찬·조수연 선당후사 압박..'2찍' 이재명에 "전체주의자 표본"
      국민의힘 4·10 총선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의원은 16일 '막말 논란' 장예찬(부산 수영) 후보와 '일제 옹호 논란' 조수연(대전 서구갑) 후보에 대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결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진사퇴 혹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취소 등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5·18 망언으로 도태우 후보는 공천이 취소됐다. 국민의 눈높이에서는 만시지탄이지만, 정도를 가려는 당의 결단이었다"고 썼습니다. 이어 "고구마 줄기 나오듯 부적절한 '막말'
      2024-03-16
    • 국민의힘 공관위, "장예찬 과거 발언, 국민 눈높이 맞는지 보는 중"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장예찬(부산 수영) 후보의 과거 발언 논란과 관련해 "문제가 된 발언 내용, 그 발언에 대한 후보의 사과 입장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장 후보의 막말과 관련해 공천 취소를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것도 들여다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관위는 이날 오후 회의에서 장 후보 발언 논란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진 않았습니다. 장 후보는 2014년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
      2024-03-15
    • 정우택·도태우 이어 장예찬? 국민의힘 "지켜보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막말 리스크'가 불거지기 시작한 국민의힘은 부산 수영구 후보인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부적절 발언 논란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전 청년최고위원과 관련해 "그 발언 내용이나 문제적인 지점, 그리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또 그에 대한 후보의 입장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서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과문의 내용, 후보의 태도나 입장까지 아울러 고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장 전 청년최고위원은 10여 년 전 SNS에 적은
      2024-03-15
    • "난교" 논란 이어 "서울시민 교양, 일본 발톱 때만큼도"..장예찬 "비하 의도 없어"
      오는 4·10 공천에서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로 공천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의 과거 SNS 글이 또 논란입니다. 개혁신당은 14일 "국민의힘 막장 공천의 끝은 어디인가"라며 "급기야 '서울 시민의 교양 수준은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도 따라갈 수 없다'는 후보를 공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의 12년 전 SNS 글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장 전 최고위원은 SNS에 "문화회관에서 일할수록 보편적인 서울시민들의 교양 수준이 얼마나 저급한지 날마다 깨닫게 된다"며 "그렇게들 욕하고 비웃는 가까운 일본
      2024-03-14
    • 민주당, "부적절 발언한 장예찬, 총선 후보직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총선 공천을 받은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과거 부적절한 성행위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며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선다윗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보도에 따르면 장 전 최고위원은 과거 '난교를 즐겨도 직무에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취지의 글을 SNS에 게재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당시 글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2024-03-09
    • 장예찬 "임종석, 윤석열에 다 속아?..국민 속인 건 文, 그러니 정권 뺏기지" [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윤석열 검찰 정권 탄생 책임'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1호 청년 영입 인재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왜 5년 만에 정권을 빼앗겼는지 반성부터 하라"고 꼬집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본의 아니게 윤석열 검찰 정권 탄생의 원인을 제공하신 분들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시길 바란다"는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오죽 못했으면 5년 만에 정권 교체를 당했을까"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왜 국민들께서
      2024-02-08
    • 장예찬 "역시 한동훈..'검사독재' 운운 이재명, '검사사칭' 전과 4범 삶 돌아보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대담이 오늘 밤 10시 KBS를 통해 방송됩니다. 김건희 여사 이슈 등 현안에 대해 어떤 입장과 내용이 담겼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여의도초대석'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에 대한 여권 입장이나 분위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오늘(7일) 저녁 10시 윤석열 대통령 신년대담, 다큐 형식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신년대담을 다큐 형식으로, 약간 알 것 같기도
      2024-02-07
    • 장예찬 "대통령 대담 보지도 않고 헐뜯어..尹 진솔함·내공, 잘 드러났을 것"[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대담에 대해 야권 일각에서 '약속 대담', '윤비어천가' 등 냉소와 비판이 쏟아지는 데 대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보지도 않고 이렇게 무작정 대통령을 헐뜯는 건 아닌 것 같다. 과하게 헐뜯는 것 같다"며 "이런 정치 풍토는 사라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생각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진솔함이다. 저는 그런 부분이 이번 대담에서 잘 드러났을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윤 대통령 신년대담이
      2024-02-07
    • 장예찬 "尹, 아내 싸고돈다?..김건희 특검 말 안 돼, 진작 무혐의 종결했어야"[여의도초대석]
      여권의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대한 야당의 비판에 대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무혐의로 종결했어야 하는데 대선까지 그냥 억지로 끌고 왔던 사안"이라며 거부권 행사의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추미애-박범계 전 장관이 검찰총장의 지휘권도 배제한 채 거의 2년 가까이 김건희 여사를 탈탈 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소환도 못 했고"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특검을 왜
      2024-01-03
    • 장예찬 "미안하지만 '제2 황교안'은 한동훈 아닌 이재명..국힘은 '으쌰으쌰' 분위기"[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고 강조한 가운데, 정치권은 그야말로 총선 앞으로 각자도생 총력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여권 입장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 얘기부터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이재명 대표가 오늘 부산
      2024-01-02
    • 장예찬 "이준석, 돼지 눈엔 돼지만?..어떻게 대통령한테, 막말도 금도 있어"[여의도초대석]
      "이권 이념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 논란과 관련,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돼지 눈으로 세상을 보면 돼지들만 보인다고 한다"고 말한 데 대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말이 너무 과하다"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상식적으로 대통령을 지지하고 지지 안 하고를 떠나서 국민이 뽑은 대표에게 쓸 비유법이나 표현이라기에는 말이 너무 과하다"고 이준석 전 대표를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지금 이 전 대표가 신당을 창당한다고 나섰지만 사실
      2024-01-02
    • 장예찬 "이재명 존재, 尹 정부·국힘에 축복...사퇴 안 돼, 진심 총선까지 버텼으면"[여의도초대석]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영장 청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재명 리스크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는 축복이고, 민주당 입장에서는 가장 큰 악재인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민주당의 결사반대를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저는 민주당의 국정 발목 잡기에 뚜렷한 이유가 있다고 보진 않는다"라며 "이재명이라는 인물의 사법 리스크를 덮기 위해선 윤석열 정부
      2023-08-03
    • 장예찬 "민주, 소름 이동관 탄핵?..현 KBS·MBC 얼마나 좋으면, 해보시든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공산당의 신문이나 방송을 언론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말해 정치권과 언론계에 ‘공산당 기관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에 대한 정부여당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장예찬입니다. △유재광 앵커: 무지하게 덥죠. 요즘. ▲장예찬 최고위원: 시청자분들도 건강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유재광 앵
      2023-08-02
    • 장예찬 "尹 업추비 영수증 선택적 휘발?..'휘발 한동훈' 가짜뉴스 김어준 고발"[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재직 시절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 내역 영수증 공개 이용시간과 상호가 지워진 것과 관련해 한동훈 장관의 이른바 ‘휘발’ 답변 논란에 대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김어준식 가짜뉴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영수증을 오래 보관하다 보니 잉크가 휘발된 것이라는 한동훈 장관의 국회 법사위 답변에 대해 야권 일각에서는 어떻게 이용시간과 상호만 휘발되느냐는 냉소가 있다&rdquo
      2023-08-02
    • 장예찬 “양평 고속도로 국정조사?..야당 판 깔아서 놀아보자는 것”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와의 회담에서 제시한 오염수 방류 3대 조건이 한일관계 정상화 기조에서 볼 때 수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노선변경 의혹에 대한 민주당의 국정조사 제안은 판을 깔아서 놀아보자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노선이 대폭 바뀐 경우에도 예타 재실시 없이 사업추진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오늘(13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일본 오염수 방류 문제와 서울-양평 고속
      2023-07-13
    • 장예찬 “조국 전 장관 출마하면 ‘땡큐’…새벽기도라도 다니고 싶다”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오늘(15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만일 조국 전 장관이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면 국민의힘에게 매우 반가운 일이며, 새벽기도라도 다니며 출마를 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밥값 하는 최고위원 장예찬입니다’로 말문을 연 그는 “전 열심히 밥값 하는데 존재감으로 익명 인터뷰 하시는 분들도 밥값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차원에서 도발적으로 멘트 한번 띄워본다”고 분위기를 환기시켰습니다. 그는 먼저 김기현 대표
      2023-06-15
    • 장예찬 "민주당에 천안함 비하 DNA 있어..권칠승 징계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최원일 전 천안함장에 대한 '막말 논란'을 빚은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발언 이틀 만에 사과했지만 비판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 대변인은 이래경 다른백년 이사장의 '천안함 자폭' 발언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최 전 함장을 향해 "무슨 낯짝으로..부하들 다 죽이고 어이 없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고, 지난 7일 사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민주당 안에 천안함 비하의 DNA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DNA를 뜯어내기 위해서는 징계라는 구체적 행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이번
      2023-06-08
    1 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