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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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여사가 억울함 토로?..허은아 "최근 통화한 적 없어"
      김건희 여사가 한 야당 대표에게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최근에는 (김 여사와) 통화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허은아 대표는 2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텔에서 열린 한 언론사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국민의힘 의원이었고 수석대변인이었기 때문에 (김 여사와) 통화를 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에 김 여사와 통화하면서 (억울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기엔 좀 애매하다"며 "최근에 통화한 적 없다"고
      2024-10-30
    • 안철수, '심장 이상설' 장성철 평론가에 손배소 제기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자신에게 ‘심장 이상설’을 제기한 장성철 평론가(공론센터 소장)에 대해 손해배상 1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안 의원이 장성철 소장에 대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민사6단독 안홍준 판사에게 배당했습니다. 논란은 지난달 16일 안 의원과 설전을 벌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나는 아픈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장 소장은 이튿날 한 라디오에 나와 “이 전 대표가 안 의원을 비꼬거
      2023-11-06
    • 장성철 "北 비핵화 망상에서 깨어나야..워싱턴선언 상당한 의미"[백운기의 시사1번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이번 한미정상회담 워싱턴선언과 관련해 "허울 좋은 북한의 비핵화, 이 부분은 망상에서 깨어나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오늘(2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북한이 핵을 포기하겠나. 문재인 정권 5년 내내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통해서 비핵화 추구했지만 북한의 핵무기는 더욱 고도화되고 정밀화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김정은이 있는 한 절대로 핵을 포기 안 할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이 핵을 고도화하고 진짜 실질적으로 미국까지 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게 돼도
      2023-04-27
    • 김기현 대표 만들려는 의도는? 장성철 "공천 같이하자는 것"[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기현 후보를 국민의힘 당 대표로 만들려는 대통령, 대통령실, 윤핵관들의 의도가 차기 총선 공천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2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그냥 공천 같이하자는 것 아니냐. 좋게 표현하면 그런 것이고 아니면 내가 공천 명단 내려줄 테니까 그대로 해라. 그러기 위해서 만드는 것 아니겠냐"고 주장했습니다. 장 소장은 "그런데 그런 걸 가지고 공천하면 법률 위반이다. 안 할 것이다. 논하는 것 자체가 좀 무의미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만약 본인이
      2023-02-23
    • 장성철 "천하람, 이준석과 출마 논의..천하람 출마는 이준석의 참전"[백운기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인 천하람 변호사의 당 대표 출마가 또 다른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에게는 악재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2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김기현 의원이 1차 투표에서 어쨌든 과반수 득표를 통해 결선까지 안 갈 가능성이 아직은 높다"며 "천하람 위원장의 출마가 안철수 의원에게는 악재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어차피 표를 나눠 먹을 것 같기도 하고 또 천하람 위원장이 역량을 보여줘서 이준석, 유승민 지지자들의 표만 끌어오는 것이 아
      2023-02-02
    • 이재명 '역사' 프레임에 "역사에 대한 모독..민주 진영을 진흙탕으로"[백운기의 시사1번지]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역사' 관련 발언에 대해 '역사에 대한 모독'이란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0일) 검찰에 출석하며 "무리한 정권의 역주행을 이겨내고, 역사는 전진한다는 명백한 진리를 증명한 역사의 변곡점으로 기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 대표가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 게 단순한 개인 비리가 아니라 정적을 제거하려는 윤석열 정권과 검찰의 탄압이라는 식의 프레임을 짜고 싶은
      2023-01-10
    • 중대선거구제 논의 급물살? "국민의힘이 안 받을 것..영남에서 40% 잃어"[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이 새해 화두로 던진 중대선거구제 개편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결국 국민의힘이 받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영남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되고 호남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되면 지역주의 정당 폐해를 벗어날 수 있다, 극복할 수 있다는 논리인데 저는 국민의힘이 안 받을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소장은 "2015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표가 추석 때 만나 선거구제 개편하자,
      2023-01-03
    • 장성철,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에 "민주당의 원칙은 무엇인가"[백운기의 시사1번지]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것을 두고 민주당에 원칙이 없고 여전히 특권을 내려놓지 않고 있단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29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저번에 이상직 의원은 왜 (체포동의안) 동의해줬느냐, 정정순 의원과 정찬민 의원은 왜 동의했느냐"고 반문하며 "민주당이 그때그때 다르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소장은 "대선 전에 그리고 지방선거 전에 민주당이 정치개혁하겠다, 저희 가지고 있는 특권 내려놓
      2022-12-29
    • 민주당 수정 예산안 처리? "지역에 자랑할거리 없어져..딜레마"[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진표 국회의장이 23일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여야에 최후통첩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수정안이 표결로 확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22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사상 초유의 민주당 수정안 통과가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내일 본회의)에서 민주당 수정안을 먼저 표결하게 된다"며 "(민주당 수정안이 통과되면) 정부안은 의미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근데 민주당으로서도 고민스러울 것이다. 왜냐하면
      2022-12-22
    • 장성철, 당원 100% 투표에 "당 이름부터 바꿔야..'당원의힘', '친윤의힘'[백운기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이 일반 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투표 100%로 당 대표를 선출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보수 일각에서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2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권성동 의원이나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1반 반장 뽑는데 왜 복도에 다니는 아이들이 뽑거나 왜 3반 아이들이 1반 반장 뽑으려고 그러냐는 억지스러운 얘기를 하고 있는데 당은 당원들의 당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국민의힘 당명이 뭐냐. '국민'의힘 아니냐. 이렇게 당원 100%로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을
      2022-12-20
    • '당권 도전 시사' 권성동-장제원 "갈라설 수밖에 없는 상황"[백운기의 시사1번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사실상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히면서 '윤핵관' 내부에 분열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1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한 번 형제는 영원한 형제다'라며 (권성동, 장제원 의원이) 봉합을 시도하셨지만 일단 여러 가지 이유로 갈라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권성동 의원 입장에서는 전당대회 출마하니까 아마 장제원 의원한테 러브콜을 많이 보내실 것 같다. 근데 이미 한 번 어떤 이유로 인해서 정치적으로 봉합
      2022-12-15
    • 장성철 "국민공감 아닌 '친윤공감'..분열적 계파 모임 적절치 않아"[백운기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의원 65명이 참여한 공부모임 '국민공감'이 차기 총선의 공천을 위한 '친윤 공감'이란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8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민공감'의 대장이 누구냐는 질문에 "장제원 의원이라고 본다. 이철규 의원이 간사 역할하고 있는데 이철규 의원보다는 장제원 의원이 힘이 좀 세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장 소장은 "(국민공감에) 참여하지 않은 50분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무슨 생각일까. 지금은 어쨌든 '친윤들한테 잘 보여야 다음번 공천 받을 수 있어'라고 생각할
      2022-12-08
    • 수도권·MZ 대표론 "대통령과 교감이 있었을 것..한동훈 51%"[백운기의 시사1번지]
      '수도권·MZ세대'에 호소력 있는 인물이 차기 당대표가 돼야 한다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발언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사전 교감이 있었을 것이란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6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주호영 원내대표가) 대통령과 교감이 있는 것 같다. MZ세대에게 소구력이 있는 사람, 그리고 또 하나 공천의 위험도가 낮은 사람, 공천 갈등을 불러일으키지 않을 사람을 당대표로 세워야 된다고 얘기를 했고 정진석 비대위원장도 '맞다, 그런 당대표가 돼야 된다'는 식
      2022-12-06
    • 분신과 측근의 구속..장성철 "이재명 대표가 회피하면 한꺼번에 진흙탕"[백운기의 시사1번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연이어 구속된데 대해 이 대표의 결단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22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재명 당 대표의 측근이자 분신들이 한 행위이기 때문에 법률적으로 지금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 대표는 최소한 국민들께 사과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소장은 "이 대표가 비겁한 모습,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면 민주당과 민주 진영이 한꺼번에 같이 진흙탕으로 끌려들어간다"며 "(이
      2022-11-22
    • 장성철 "전용기 대통령 것 아닌데..순방 취재 보이콧까지"[백운기의 시사1번지]
      대통령실이 MBC 출입기자들을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전용기에 탑승시키지 않기로 한 결정에 대해 보수 논객들조차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10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좀 아쉽고 안타깝다. 대통령에게 그렇게 썩 좋은 결정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용기가 대통령 것은 아니지 않나. 그렇다면 이러한 결정을 참모들이 했을까. 참모들은 왜 이걸 말리지 못했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파장이 좀 더 커질 것 같다"고 우려했습니다. 장 소장은 "대통령
      2022-11-10
    • 장성철 "이상민, 양심 있다면 사의표명해야..비겁한 책임 회피"[백운기의 시사1번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도마에 올랐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단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8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통령께서 경찰의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경찰청장 앞에 두고 경찰의 잘못에 대해 조목조목 얘기했다. 거기 이상민 장관도 있었지만 언급한 내용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렇다면 '이상민 장관 잘못보다는 경찰 잘못이야' 라고 대통령꼐서 생각을 하신 것 같고 그러한 경찰에 대한 개혁과 혁신은 이상민 장관이
      2022-11-08
    • 이태원 참사, 경찰청장이 대통령보다 늦게 인지.."국가 시스템 무너졌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 발생 거의 2시간이 지나 윤석열 대통령보다 늦게 최초 보고를 받은 것에 대해 국가 시스템이 무너졌단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가의 시스템이 무너졌다라고 볼 수 밖에 없다"며 단적인 예로 강릉 낙탄 사고를 들었습니다. 장 소장은 "지난 번에 우리가 간과해서 넘긴 부분이 있는데 강릉에서 낙탄 사고가 났을 때 군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에 즉각 보고가 안 됐다"며 "다음 날 아침 7시 넘어서나 보고됐다라고 대통령 보고
      2022-11-03
    • 국정원 기조실장의 대통령실 사표 제출에 "국가 시스템이 망가졌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조상준 국가정보원 기조실장이 국정원장이 아닌 대통령실에 사표를 제출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2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보수 우파 패널로서 자꾸 왜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냐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전 이것도 국가의 시스템이 좀 망가졌다는 측면에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국정원장한테 사표를 제출을 하고 처리되는 것이 맞지, 대통령실에서 사표를 받고 처리하고 그것을 다시 국정원장에게 알려주고.. 시스템이 이래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
      2022-10-27
    • 화재 예상 못했다는 카카오 부사장에 "국민에 대한 배신 행위"[백운기의 시사1번지]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커지는 가운데 화재를 예상하지 못했다는 카카오 부사장이 발언이 오히려 화를 키우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양현서 카카오 부사장은 화재가 발생한 SK C&C 데이터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화재는 워낙 예상을 못한 시나리오였기 때문에 대비책이 부족하지 않았나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18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양 부사장의 발언을 두고 "이런 무책임한 행위를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2022-10-18
    • 장성철, 文 무례 발언에 "무례하다는 말씀이 무례"[백운기의 시사1번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감사원으로부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면조사 통보를 받자 "대단히 무례한 짓"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오히려 그 말씀이 무례하다고 맞받아쳤습니다. 장 소장은 오늘(4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무례하다고 말씀하신 게 무례한 것 아니냐라는 생각이 든다"며 "전직 대통령이 신이냐, 성역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나라와 나라의 중요한 통치행위에 있어서 결정을 내리시고 통치행위를 하는 것에 있어 좀 잘못됐다, 좀 알아볼 것이 있다고 감사원이나 여러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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