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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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여름철 우기 대비 산지 태양광 안전관리 강화
      전라남도가 장마철을 앞두고 산지 태양광 시설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최근 호우피해를 입은 시설과 발전단지 인근 50m 이내 민가가 위치한 16개소로, 지반 침식에 따른 지지대 기초부 노출과 비탈면 붕괴 징후, 배수로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전남도내 중점관리대상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은 621개소에 달합니다.
      2024-06-13
    • ‘뜨거워지는 바닷물'.."어부들만 가슴 '철렁'한게 아니었네"
      폭우를 쏟아내며 많은 피해를 냈던 긴 장맛비가 그치고 무덥고 뜨거운 한여름철로 접어들면서 피서지와 양식장이 집중된 서남해안 연안의 바닷물 수온이 점차 올라가 최고 28℃ 내외에 육박해 어업인과 피서객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본격적인 피서철 시즌에 접어들면서 바닷물 수온 상승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상황이 우려되고 양식장 등의 상황도 예의 주시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면서 ‘뜨거워진 바닷물’로 인한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번 주부터 장마가 소강상태로 접
      2023-07-27
    • “침수 잦은 길섶 화단에 이 식물 심으세요”
      기후변화로 인해 갑작스럽게 세찬 비가 내리는 일이 잦아지는 가운데 침수지역에 적합한 식물들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도심의 길가 화단에 많이 심는 '지피식물' 50종을 대상으로 물에 잠겼을 때 얼마나 잘 견디는지를 실험, 침수가 잦은 곳에 심으면 유리한 식물을 선정했습니다. 지피식물은 지면에 가깝게 자라며 낮게 덮는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맨땅이나 수목의 하부에 주로 심습니다. 식물은 일정 기간 뿌리가 물에 잠기면 생육이 방해를 받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빗물에 자주 잠기는 길가 화단에는 녹화와 경관
      2023-07-20
    • 집중호우 속 '금값'된 서민 먹거리…닭고기·양파·상추·깻잎 등 할인해 줍니다
      장마철이 계속되면서 ‘금값’으로 치솟고 있는 농축산물 가격 안정과 공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침수와 산사태 등으로 농민들이 땀흘려 가꾼 채소류와 과일 등이 큰 피해를 입고, 생산 작업도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서 가격폭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7월 19일(수) 오전, 정부세종청사 5동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한훈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집중호우에 따른 농축산물 수급 영향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07-19
    • 장마 끝나면 다시 ‘불볕더위’..농업용 온실관리도 비상
      긴 장마철이 끝나면 불볕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함께 농업용 온실의 관리에 신경을 더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장마 이후 불볕더위(폭염)에 대비해 시설 온실에 설치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고 관리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여름철 무더위가 계속되면 온실 내부 온도가 외부보다 높아져 온실 내부에 설치된 각종 감지기(센서)나 컴퓨터 장비 등이 고장 날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시설 온실에 설치된 감지기는 대부분 영하 40도(℃)에서 영
      2023-07-18
    • “장마철 꿀벌을 지켜라”…농민들 한여름 해충과 ‘전쟁 중’
      무더운 날씨와 장맛비까지 내리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꿀벌을 키우는 양봉 농가는 응애류 발생으로 피해를 막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지난봄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발생한 꿀벌 폐사 원인 중 하나인 꿀벌응애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때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꿀벌응애류는 꿀벌에 가장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꿀벌응애와 중국가시응애가 있습니다. 각종 질병과 바이러스를 옮겨 양봉 산물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꿀벌 애벌레와 성충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어 꿀벌 폐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2023-06-27
    • 전남도 장마철 대비 산지 태양광 시설 일제점검
      장마철을 앞두고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슈퍼 엘니뇨 영향으로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측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4일간 도내 산지 태양광 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도내 산지 태양광 시설 3천895개소 중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등 재해 우려 지역에서 300미터 이내 위치한 501개소를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이뤄집니다. 전남도는 에너지신산업과, 해상풍력산업과, 에너지공대지원과 등 에너지산업국 소속 3개 부서가 여수, 나주, 강진, 해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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