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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최고가' 비트코인 시가 총액..銀 넘어섰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7만 2천 달러(약 9,423만 원)를 넘어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면서, 대표적 귀금속인 은 시가총액을 추월했습니다. 11일(현지시각) 시총 순위 집계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은 비트코인 시총이 약 1조 4,070억 달러(약 1,841조 원)를 기록하며 은 시총 1조 3,880억 달러(약 1,816조 원)를 뛰어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은 전체 자산 중 시총 8위로 올라섰습니다. 비트코인 강세장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자금 유입에서 비롯됐다는 평가입니다. 기관 투자자
      2024-03-12
    • 억만장자 '새 회원' 비결은? "자수성가보다 상속"
      지난해 새로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자산 10억 달러 이상 부자들의 재산은 자수성가보다 상속 덕분에 형성된 경우가 더 많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1일(현지시간)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발간한 '억만장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억만장자의 수는 2,544명으로, 전년보다 7% 증가했습니다. 이들의 자산을 합친 금액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2조 달러(1경5천624조여 원)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이른바 '억만장자 클럽'에 새로 합류한 부자는 137명으로, 이들의 자산은 모두 2,915억 달러(379조 5천억여 원)로 조사됐습니
      2023-12-01
    • 우리나라 순자산 상위 1% 기준 32억 8천만 원 이상돼야
      우리나라에서 상위 1%의 순자산 기준은 32억 8천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결과에 따르면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 상위 1% 기준선은 32억 7,920만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1년 전인 2021년(29억 원)과 비교하면 3억 원 이상이 늘어난 액수입니다. 상위 1% 가구의 자산 평균은 53억 6,882만 원이며, 부채를 뺀 순자산 평균은 48억 5,216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전체 자산 중 가장 큰 비중(81.4%)은 부동산 자산인 것으로 조사됐고, 금융 자산은 평균 9
      2023-03-15
    • 자산 상위 20% vs. 하위 20% 격차 역대 최대
      우리나라의 자산 상위 20%와 하위 20% 간의 격차가 역대 최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지난 3월말 기준 자산 상위 20% 가구의 평균 자산 규모는 16억 5,457만 원, 하위 20% 가구의 평균 자산 규모는 2,584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상위 20%의 자산이 하위 20% 자산의 무려 64배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같은 자산 규모 격차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입니다. 이처럼 격차가 크게 벌어진 이유는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부동산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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