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날짜선택
    • 인요한 "한동훈, 빨리 당에 와서 도와야..원희룡, 혁신의 시작"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2일 내년 총선 출마설이 제기되는 한동훈 법무장관을 향해 "빨리 당에 와서 도와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인천 계양을 출마설이 제기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서는 "혁신의 시작"이라고 환영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OBS 뉴스O에 출연해 '원 장관과 관련 대화를 나눈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원 장관 같은 경우에는 정말 어제 눈물이 나더라. 아직 완전히 100% 정해진 건 아닌데 너무너무 고마운 얘기"라며 "혁신의 시작이 우리 원 장관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2023-11-22
    • 인요한 "대통령은 나라님"…김웅 "그만 두시라" 비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은 나라님"이라며 대통령실과 당의 관계 재정립 요구를 일축한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그만 두시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김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나라님이면 혁신위원장은 상선 내관이 되는 것"이라며 "우리 국민은 혁신위가 해야 할 첫 번째 과제로 '대통령과의 관계 재정립'을 꼽았다"고 적었습니다. 이는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0월 28~29일 전국 성인남녀 10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47.1%가 대통령과 관계 재정립을 요구했다는 내용입니
      2023-11-21
    • 인요한 혁신위, 조기 종료 보도에 "확정된 것 없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다음 달 초 혁신위가 활동을 종료할 것이란 언론 보도와 관련해 "확정되거나 의결된 것은 아직 전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김경진 혁신위원은 20일 공지를 통해 "기사 내용이 앞서가는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밤 진행된 혁신위 온라인 회의에 대해서는 "내일 대전 대덕단지 과기계 간담회와 목요일 혁신위원회 현장회의를 위한 사전회의 성격으로 진행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비례대표 공천, 여의도 연구원의 역할, 전자정당 플랫폼, 국민의힘에 호남출신 정치인을 탄생시키기
      2023-11-20
    • 인요한 "한동훈 총선 출마 환영..젊지만 존경"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역할론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20일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역할론에 대해 "환영한다"며 "그런 경쟁력 있는 분들이 와서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결정을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결정된다면 참 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의 중도 확장성에 대해선 "굉장히 신선하고 너무 좋은 분"이라며 "(법무부) 이민 정책위원으로서 이민정책 토론할 때 많이 봤는데 아주 합리적인 분이다. 젊지만
      2023-11-20
    • 與 인요한 혁신위, 대전서 野 이상민 만남..외연 확장 행보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외연 확장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 비이재명계인 이상민 의원에게 혁신위원 대상 강연을 제안하면서 자연스럽게 회동을 취하는 모양새입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21일 이상민 의원의 지역구인 대전 소재 대덕특구를 찾아 '한국 정치의 문제점과 개혁방안'을 주제로 강연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 강연회에 이 의원을 특강 인사로 초청해 당 혁신 추진과 관련해 야권 인사의 조언까지 두루 경청한다는 방침입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도 이날 강연에 참석할 예정으로 인 혁신
      2023-11-20
    • 국민의힘 혁신위, "예외 없다. 전 지역구 전략공천 배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내년 총선 관련 전국 모든 지역구에서 전략공천을 배제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혁신위는 17일 열린 회의에서 제4호 혁신안으로 '상향식 공천을 통한 공정한 경쟁'을 의결했습니다. 혁신안에 따르면 상향식 공천은 '대통령실 출신 인사도 예외 없다'고 명시됐으며 '똑같이 경쟁에 참여해야 한다'는 점을 밝히고 있습니다. 상향식 공천의 구체적인 방식과 공천 여론조사의 국민과 당원 비율 배분 등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과 관련해 김경진 혁신위원은 "전략공천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그 판단이
      2023-11-17
    • 인요한 "변화 위해 꿋꿋하게 뚜벅뚜벅 걸어갈 것"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김기현 당 대표와 회동을 앞두고 혁신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1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김기현 당 대표와의 회동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변화를 위해서 지금 조금 힘든 길을 걷고 있는데, 꿋꿋하게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6일 김 대표가 "당 대표의 처신은 당 대표가 알아서 결단할 것"이라고 밝힌 입장에 대해서는 "국민이 변화를 원한다. (정치인들도) 다 알고 있다. 머리 좋은 사람들이 다 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소신껏 거침없이 하라'는 윤석열 대통
      2023-11-17
    • 연일 '으르렁' 김기현-인요한, 내일 회동..'갈등설' 잠재울까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17일 회동합니다. 국민의힘은 16일 기자들에게 보낸 일정 공지에서 "김 대표와 인 혁신위원장이 내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당 대표실에서 면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만남은 김 대표가 인 위원장에게 제안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김 대표 등 당 지도부와 혁신위 간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태를 봉합하기 위해 긴급 회동을 잡은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인 위원장은 중진과 친윤 인사들의 총선 불출마나 수도권 출마를 권고하는 등 계속해서 압박을 이어나가
      2023-11-16
    • 대통령실, 인요한 '尹의 메시지' 일축 "그런 것 없었다"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암시한 데 대해 "그런 것은 없었다"고 일축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6일 '대통령실이 혁신위에 힘을 실어줬다고 한다'는 기자 질문에 "(혁신위는) 당에서 알아서 하시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소신껏 맡은 임무를 거침없이 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기현 대표는 이날 "당무에 개입하지 않고 있는 대통령을 당내 문제와 관련해 언급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2023-11-16
    • 김기현 "당대표의 처신은 알아서 결단할 것"...대통령 언급은 바람직하지 않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지도부의 험지 출마 요구에 대해 "당 대표의 처신은 당대표가 알아서 결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장제원 의원을 비롯한 다른 중진들이 내년에도 자신의 지역구에서 총선 출마하겠다고 얘기하는데 울산에서 출마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윤석열 대통령' 관련 발언에 대해 "당무에 개입하지 않고 있는 대통령을 당내 문제와 관련해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23-11-16
    • "이준석, 신당 창당 얼마 안남아"vs"김기현, 총선 끝까지 지휘할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15일, 최근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행보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위한 카펫을 까는 것”이며 “1~2주 사이에 김기현 대표의 거취가 정리되고 나면 어르신 보수층에서 한동훈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몰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16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이 대표가) 예측도 예측이지만 결국 여론전을 잘한다"며 "(예측은)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서
      2023-11-16
    • 인요한 "尹의 메시지 '소신껏 거침없이 하라'"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측으로부터 "소신껏 맡은 임무를 거침없이 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이날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신이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이 같은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달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한 열흘 전에 제가 여러 사람을 통해서 (대통령을) 뵙고 싶다고 했는데,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연락이 온 건 아니고 돌아서 온 말씀이 '만남은 오해의 소지가 너무 크다, 그냥 지금 하는 것을 소신껏 끝까지 당과 우리
      2023-11-15
    • 김기현의 혁신위 평가 "정제되지 않은 발언, 번복·혼선..바람직하지 않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5일 당 혁신위원회를 향해 "정제되지 않은 발언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또 그것이 번복되거나 혼선을 일으키는 모습은 혁신을 위해서도, 당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요한 혁신위' 활동에 대한 평가를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혁신위가 '조기 해체론'을 흘렸다가 활동 초기 내부에서 거론된 이야기일 뿐이라고 진화하는가 하면, 지도부와 중진, 친윤(친윤석열) 그룹의 용퇴를 압박하면서도 '시간을 두고 보겠다'고 한발 물러서는 듯한 모습에 불편한
      2023-11-15
    •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 "BTS 군대 면제 해줘야"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을 면제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지난 13일 한 언론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BTS를 왜 군대에 보내냐. 메달 하나를 따면 군대에 안 가잖냐"라며 "BTS 군대를 면제해 줘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어 "제가 BTS의 열렬한 팬인데, 그 사람들이 우리 문화 콘텐츠를 전 세계에 그렇게 홍보해 줬는데 그걸 붙들어서 군대를 보내느냐"며 "몇 조씩 벌어온 사람들을, 그게 말이나 되느냐"고 강조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을 시작으로 제
      2023-11-14
    • 與 혁신위 "현 시점 혁신위 조기 종료 논의 없어"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현 시점에서 조기 해산 관련 논의가 이뤄진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진 혁신위원은 14일 입장문을 내고 "혁신위 발족 초기에 혁신위가 본래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면 조기 종료도 검토할 수 있다는 의견이 위원 간에 오고 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13일 시점에서 혁신위 활동을 조기 종료하자는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된 바도 없었고 그와 관련된 합의도 없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혁신위는 중진·친윤의 용퇴가 필요하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지만, 조기 해산까지 고려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2023-11-14
    • 인요한 혁신위, '험지 출마' 무응답에 "역할 못하면 조기 해산"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당 지도부·중진·윤석열 대통령 측근 의원들의 내년 총선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권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위원장직을 사퇴하고 혁신위원회 조기 해산까지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혁신위 관계자는 "혁신위가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굳이 임기를 채울 필요 없이 조기 종료하자는 대화가 오고 간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혁신위의 활동 기한은 60일로 내달 24일까지입니다. 아울러 "혁신위 역할이 의미가 없고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이번 주라도 혁신 종료를
      2023-11-14
    • 이준석 "윤핵관, 수도권 출마로는 안돼..정계 은퇴해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당 지도부·중진·윤석열 대통령 측근 의원들의 총선 불출마 및 수도권 출마 권고를 두고 "윤핵관과 윤핵관 호소인들은 당과 국정을 말아먹은 책임을 지고 정계은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핵관과 윤핵관 호소인, 단순 중진은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수위가 다르다"며 "이걸 자꾸 뭉뚱그려서 '수도권 출마'라는 형태로 징벌적 조치(낙하산용 자리 확보)를 하려고 하는 게 문제"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윤핵관과 호소
      2023-11-13
    • 장제원 "알량한 정치인생 연장하면서 서울 가지 않겠다"
      국민의힘 친윤계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이 최근 지지자 모임에서 "알량한 정치인생 연장하면서 서울 가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13일 확인됐습니다. 지지자들을 상대로 부산 사상 지역구 사수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유튜브 'KTN한국TV뉴스'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장 의원은 지난 11일 경남 함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원산악회 15주년 창립 기념식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의원이 십여년간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여원산악회는 그의 핵심 외곽조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구 현안 사업
      2023-11-13
    • 이기인 "이준석에 선대위원장 제안", 이준석 "대통령 통치 스타일 변화 외에는.."
      여권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공천권이 포함된 선대위원장 또는 비상대책위원장 직을 제안했다는 이기인 경기도의원의 발언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가 직접 부인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에 "아무래도 최근에 저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여러 경로로 '이준석이 원하는 게 뭐냐?'와 같은 문의가 많이 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떠보기 위한 질문과 제안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그리고 인요한 위원장이 직접 저에게 중책을 맡기겠다는 등의 말을 쏟아내고 있다 보니 그 맥락에서 이기인 의원이 자신이 접한
      2023-11-13
    • 인요한 "이재명에 정쟁 중단 제안"...추미애 "윤 대통령에게 내려야 할 진단" 직격탄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정쟁 중단을 제안하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오진"이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10일 추미애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는 단식 때도 민생하자, 단식 후에도 정쟁 말고 민생 대화하자고 했다"라며 인 혁신위원장의 발언을 반박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의사 인요한씨는 오진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대선 후 2년이 지나도록 야당 대표에게 억지 수사를 쉼 없이 하며 공산전체주의라고 정쟁 유발을 지속해 온 윤석열 대통령에게 내려야 하는 진단 아닌가"라고 강력히 비판
      2023-11-10
    1 2 3 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