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날짜선택
    • "갑질·성희롱 의혹 공무원이 승진대상에?"...여수시청 인사 논란
      여수시청 정기인사가 조만간 예정된 가운데 부적절한 처신으로 문제를 일으킨 인사가 승진 대상에 포함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6일,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갖고, 대대적인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5급 사무관, 과장 승진대상에 갑질과 성희롱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직원들이 포함되면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시청 6급 공무원 A씨는 과거, 허가 관련 팀장을 맡고 있을 당시 여성 건축설계사 5명을 불러 점심 식사를 하며 술판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만취해 자리
      2023-01-03
    • 강기정, '쪽지 예산' 없다는 광주시의회에 재차 유감.."옳지 못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증액 없이 2023년 본예산을 의결한 광주광역시의회에 재차 유감을 전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15일) 간부회의에서 "어제(14일) 시의회 의결이 있었습니다만, 심의와 의결 과정에서 옳지 못했던 점을 느꼈고 그 점은 심히 유감스럽고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를 향해 "증액이 없었다는 점을 말하며 쪽지 예산은 없었다고 당당히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컸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결코 쪽지 예산이라든지, 우선순위 심의 없는 예산이 편성돼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
      2022-12-15
    • 광주교사노조 "교육감 선거 보은 인사..'인사 참사'"
      교사노조가 지난 11일 발표된 광주시교육청 교원 인사에 대해 '인사 참사'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광주 교사노조는 오늘(12일) 성명을 내고 이정선 교육감이 "법령을 위반하면서까지 무리한 인사를 단행했다"며 불법적인 부분에 대해 감사기관에 감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사노조는 "교육공무원법은 '직위에 임용된 날부터 1년 이내에는 다른 직위에 임용하거나 근무지를 변경하는 인사 조치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이번 인사에서 직무를 맡은 지 6개월 밖에 안 된 인사 3명이 직무를 옮기게 됐다"고 지적했습니
      2022-08-12
    • 전남도, 5급 이하 공무원 후속 인사 단행
      전남도가 오는 12일 자로 팀장급(5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후속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상위 직급으로의 승진과 퇴직 준비교육(공로연수), 조직신설, 직무파견 등에 따른 승진과 전보인사로, 인사 규모는 팀장급(5급) 123명, 6급 이하 378명 등 모두 501명입니다. 승진인사는 개인별 승진후보자명부 순위, 업무성과,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팀장급 28명과 6급 이하 165명 등 193명이 승진자로 결정됐습니다. 전보인사는 개인별 업무역량을 고려하고, 해당 실국장 의견, 개인이 신청한 희망부서 및 개인고충을
      2022-08-11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55년 만에 첫 여성 1급 간부 배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창사 55년 만에 첫 여성 1급 간부를 배출했습니다. 주인공은 윤미정 식품산업육성처장으로, aT는 7월 20일 자 하반기 인사에서 윤미정 식품산업육성처장을 1967년 공사 창사 이래 첫 여성 1급 처장으로 승진 임명했습니다. 윤미정 처장은 1991년 입사해 2016년에 공사 최초 여성 2급 부장, 이번 최초 여성 1급 처장 승진 등 '여성 1호' 타이틀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사(7월 20일 자)> 1급 승진 △수급관리처장 노윤희 △재무관리처장 공호민
      2022-07-19
    • "면장으로 옮겨주세요"..업무 회피성 전보인사 신청 '논란'
      여수시청 간부 공무원이 업무 회피성 전보인사를 신청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본청 소속 A과장이 정기인사를 앞두고 지역 면장으로 전보인사를 신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한 관광업체가 제기한 민원과 행정심판을 피하기 위해 자리를 옮겨달라고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4월, 허가를 내주겠다는 당초 약속과 달리 안전상의 이유로 해안데크 건설을 허가하지 않고 반려하면서 해당 관광업체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업체 측은 태풍으로 인해 해안데크가 훼손돼 원상복구 과정에서 민원이
      2022-07-14
    1 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