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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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이낙연 만찬회동' 오는 19일 비공개로 진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닷새 뒤 진행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4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회동을 오는 19일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예정됐던 두 사람 간 대면은 호우로 인해 연기됐습니다.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낙(친이낙연)계 수장이자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서 맞붙었던 두 사람의 만남은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2023-07-14
    • 이상민 “‘낙지탕탕’ 혐오 표현 심각, 일그러진 팬덤 퇴출시켜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쾌한 결별’을 얘기한 것은 방향이 다르고 서로 싸우기만 한다면 차라리 헤어지는 게 낫다는 일반적 의미이며, 본래 참뜻은 민주당이 더욱 치열하게 혁신하자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자들이 이낙연 전 대표를 겨냥해 ‘낙지탕탕’에 비유한 것은 과도한 혐오 표현으로서 일그러진 팬덤은 민주당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상민 의원은 오늘(12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2023-07-12
    • '이재명-이낙연 만찬 회동', 호우경보로 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연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1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오늘 예정됐던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와의 회동을 호우경보와 그에 따른 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정됐던 이번 대면은 지난 대선후보 경선부터 이어져 온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이 변곡점을 맞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2023-07-11
    • '명낙회동' 연기.."호우경보 발효돼 수해 대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연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1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오늘 예정됐던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와의 회동을 호우경보와 그에 따른 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예정됐던 두 사람 간 대면은 지난 4월, 이 전 대표 장인상에 이 대표가 조문한 이후 석 달여 만이자, 이 전 대표가 지난달 24일 귀국한 이후 처음입니다.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낙(친이낙연)계 수장이자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서 맞붙었던 두 사람의 만남은 민주당 내 계파 갈
      2023-07-11
    • 이재명-이낙연 만찬 회동 "계파 갈등 분수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내일(11일) 회동합니다. 민주당은 오늘(10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내일 저녁 만찬 회동을 한다며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되고 회동 결과는 서면으로 브리핑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대면은 지난 4월, 이 전 대표 장인상에 이 대표가 조문한 이후 석 달여 만이자, 이 전 대표가 귀국한 이후 처음입니다. 친이재명계와 친이낙연계 수장이자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서 맞붙었던 두 사람의 만남은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3-07-10
    • '명낙회동' 성사..이재명·이낙연 내일 저녁 만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내일(11일) 회동합니다. 민주당은 오늘(10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 대표는 11일 저녁 이 전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한다"며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되고, 회동 결과는 서면으로 브리핑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 간 대면은 지난 4월, 이 전 대표 장인상에 이 대표가 조문한 이후 석 달여 만이자, 이 전 대표가 지난달 24일 귀국한 이후 처음입니다.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낙(친이낙연)계 수장이자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서 맞붙었던 두 사람의 만남은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의
      2023-07-10
    • 이번주 '명낙회동' 성사?..이낙연, 이재명에 직접 쓴소리할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이번 주 회동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주에 만나는 것을 목표로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귀국한 이 전 대표는 나흘 뒤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고, 지난 5일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막걸리 회동을 가진 바 있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떤 이야기가 오가느냐입니다. 이 대표는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당의 결속과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견제를 위해 이 대표가 힘을 실어
      2023-07-09
    • 조응천 “이낙연, 이재명 대표 1년 평가에 근본적 차이 많을 것”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백지장 맞들면 낫다’는 이낙연 전 대표 입장에서는 이재명 대표 1년에 대한 평가, 생각 여기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좀 차이가 많을 것”이라며 “그걸 좀 좁히지 않은 상태에서 만나서 차 마시고 '그래 열심히 하자’ 이렇게 하는 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하시니까 아마 만나게 될 거다 이런 정도의 뜻을 보이시는 거 아니겠냐”고 말했습니다. 조응천 의원은 오늘(6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
      2023-07-06
    • 이낙연, 文과 막걸리 만찬.."나라 걱정, 민주당 걱정"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데 이어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어제(5일) 오후 평산마을 사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40여분 동안 환담하고, 사저 앞 식당에서 막걸리를 곁들인 만찬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 전 대표의 부인 김숙희 여사와 최측근인 윤영찬 의원이 동행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예방 후 자신의 SNS에 "문(전)대통령님과 나라 걱정, 민주당 걱정을 포함해 여러 말씀을 나눴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봉하마을을 찾아
      2023-07-06
    • 박지원 “美ㆍ日 윤 대통령 패싱, 대북접촉에서 미아(迷兒)된 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미국과 일본이 한국을 배제한 채 대북접촉을 진행하고 있어,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이 패싱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추미애 전 장관이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민주당이나 본인에게 도움이 안되는 일이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오늘(5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현 정부의 대북정책과 민주당 안팎의 이슈들에 자신의 견해를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이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날 당
      2023-07-05
    • 이낙연, 오늘 봉하마을 盧묘역 참배..文 예방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늘(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이어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 전 대통령과 면담을 갖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입국 나흘 만인 지난달 28일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대중(DJ)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지난 주말엔 광주 5·18 묘역을 찾았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다음주 중으로 이재명
      2023-07-05
    • 정청래 "이낙연,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 비판을 먼저 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낙연 전 대표는) 지금 국민들이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얼마나 신음하고 있느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에 대해서 먼저 비판을 해야 한다"며 "지금 정치는 실종되고 압수수색, 경제는 폭망, 외교는 참사, 교육도 참사,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문제 이런 현안 문제들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어로 말해야 된다"고 직격 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4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호남을 방문해 민주당 내부에 대해 쓴소리를 한 것'과
      2023-07-04
    • 추미애, 이번에는 이낙연 저격..전원책 "추, 이재명에 줄 서려는 것"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 이번에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3일 밤 KBS '더 라이브'에 출연해 "이낙연 대표는 그렇게 하면 안 됐다. 재보궐 선거 때문에 (대통령에게) 제가 퇴장해야 된다라고 하면 안 됐다"며 이 전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앞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의결서를 들고 (청와대)에 갔다, 대통령이 서명을 한 다음에 '여기까지 너무 수고가 많았다. 수고한 장관이 물러나야 하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시 문 전 대
      2023-07-04
    • 최재성 “전 정부 종전선언 당시 국민들 절대적으로 찬성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의 종전 선언 발언'과 관련해 "하나의 문장으로 보면 성립될 수 없는 얘기인데, 특정세력이나 전 정부를 지칭한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해외에 돌아다니면서 읍소하고 종전 선언 노래를 부르고 이러니까 전 정부 얘기를 하는 것"이라며 "사실은 종전 선언은 그때 당시 국민들이 절대적으로 찬성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3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가와 정부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거나, 지금 정부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거
      2023-07-03
    • [영상]이낙연, 친명계 겨냥했나?.."혁신의 핵심은 당내 민주주의 활성화"
      광주를 찾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이 많이 미흡하다"고 비판해 친명계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일)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많나 "민주당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데 많이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를 되찾고,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정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혁신에 대한 발언을 이어가면서 "혁신의 핵심은 도덕성 회복과 당내 민주주의 활성화"라고 강조하면서 현 민주당 내부의 분
      2023-07-02
    • 박지원 "이재명과 이낙연, 갈등 풀고 단합하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조속한 만남과 단합을 촉구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1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저렇게 하지만 양 이씨(이재명·이낙연)는 뭐가 그리 틀렸냐"면서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손잡고 함께 싸워도 이길까 말까 하는 내년 총선이다, 빨리 만나고 풀고 단합하고 국민 손을 잡고 나가라, 패배하면 끝이다"고 화합을 요구했습니다. 또 본인은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답게 살아간다. 담벼락을 바라보고 욕이라도 하라는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
      2023-07-02
    • 이낙연, 귀국 후 첫 지방 일정으로 '호남행'..2박 3일 예정
      미국에서 1년 만에 귀국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번 주말 호남을 찾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오늘(29일)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 전 대표가 내일(30일)부터 2박 3일간 광주·전남 지역에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호남 방문에 대해 "비공개 개인 일정"이라고 설명하며, 전남 영광에 있는 선친의 묘소와 국립5·18민주묘지 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대표가 귀국 후 첫 지방 일정으로 고향이자 정치적 기반인 호남을 찾는 것에 대해 일각에선 지
      2023-06-29
    • "이낙연 사실상 대권 도전 선언..계파 갈등, 총선 패배하면 미래 없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귀국 메시지와 이후 행보를 두고 사실상 대권 도전 선언이란 해석이 제기됐습니다.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오늘(29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윤석열 정부가 이 지경이 된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이 전 대표가 얘기했다. 이는 대선 패배의 책임, 그리고 좁게 들어가면 대선 후보 경선 패배의 책임까지 얘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 부위원장은 "다음 행보로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하면 민주당의 중심이면서 또 호남의 중심이다. 이 전 대표
      2023-06-29
    • 이낙연, 첫 외부 일정으로 DJ묘역 참배 "DJ는 제 정치의 원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국 후 첫 외부 일정으로 서울 동작 국립현충원 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8일) 오전 설훈, 윤영찬 민주당 의원과 함께 DJ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김대중 대통령은 제 정치의 원점이다. 그래서 1년 전 출국할 때 여기 와서 출국 인사를 드렸던 것처럼 귀국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선 인사드릴 곳은 인사드릴 것이다. 현재 거기까지 (행보를) 정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현 상황과 입국 시 '못다 한
      2023-06-28
    • 안민석 “이낙연 전 대표, 통합의 길 걸을 때 총선 승리”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교육위 소속)은 수능에서 킬러문항을 없애면 사교육이 줄어들기 보다는 오히려 불안해진 수험생들이 학원을 더 찾게 될 수 밖에 없어 학원가는 벌써부터 여름방학 대박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주말 귀국한 이낙연 전 대표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표와 손잡고 통합의 길을 걸을 때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며, 민주당이 피가 흐르는 혁신을 하려면 불체포 특권을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28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g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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