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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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흔들리면 오히려 안 좋아"..KIA 이범호 감독, 윤도현 1군 말소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27일 키움 히어로즈 전을 앞두고 엔트리를 대폭 변경했습니다. 선발 투수인 김도현과 불펜 투수 이형범, 윤중현을 1군에 올리고 임기영, 유승철, 윤도현을 2군에 내려보냈습니다. 2군행을 통보받은 선수 중에선 특히 윤도현이 눈에 띕니다. 전날 경기에서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윤도현은 3타수 2안타(2루타 2개) 2볼넷 등 타격에서 맹활약했습니다. 다만 유격수 수비 과정에서 실수를 보이며 역전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경기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을 2군에 내려
      2025-03-27
    • '4년만 첫 개막 엔트리' KIA 윤도현 "긴장보단 설렘..꼭 보여드리겠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올 시즌 첫 경기가 열리는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경기 전 열띤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 중 유독 눈에 띄는 한 명이 있습니다. 바로 데뷔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윤도현입니다. 쉴 틈을 모르고 수비와 배팅을 이어간 윤도현은 훈련 직후 KBC 취재진과 만나 "개막전에 처음 이름을 올리다 보니까 새롭고 기대가 많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2022년 입단했지만 연이은 부상으로 재활과 2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윤도현. 지난 시즌 막판에 콜업 받
      2025-03-22
    • [케스픽 in 어바인]"자리 장담할 수 있어?" 꽃감독 정신교육 받은 KIA 윤도현, '기량' 꽃 피울까?
      "네 자리라고 장담할 수 있어? 네가 만들어야지, 우리가 만들어 줄 수 없어."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어바인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내야 수비 훈련을 하던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윤도현의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든 사령탑 꽃감독의 말입니다. 이날 윤도현은 오전 얼리조에 속해 다른 선수들보다 1시간 가량 일찍 훈련장에 나와 수비훈련을 받았습니다. 윤도현은 지난 시즌 막바지, 오랜 부상에서 돌아와 6경기 타율 0.407 1홈런 8타점 등을 올리며 자신의 잠재력을 일부 보여줬습니다. 타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2025-02-12
    • '존재감' 확실한 동갑내기 김도영·윤도현..'시너지' 기대
      【 앵커멘트 】 올해 KIA 타이거즈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를 꼽자면 '동갑내기' 김도영과 윤도현입니다. 지난해 최고 타자로 떠오른 김도영과 시즌 막판 콜업되며 천재성을 입증한 윤도현이 올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미국 어바인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정의진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최연소·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까지. 각종 대기록을 쏟아낸 선수는 다름 아닌 프로 3년 차의 김도영이었습니다. 이같은 활약은 정
      2025-02-08
    • [케스픽 in 어바인] KIA 윤도현 "올 시즌,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것..기대된다"
      올 시즌 KIA 타이거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윤도현이 "부상만 없다면 잘할 자신이 있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윤도현은 4일(현지시간)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올 시즌 각오에 대해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게 첫 번째"라며 "그동안 부상으로 뭐라도 보여준 게 없어서 부상을 당하지 않으면 잘하든 못하든 무엇이든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부상 당하지 않는다면 잘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단 한 시즌 부상 없이 치러야 하기 때문에
      2025-02-06
    • "아프지만 않으면 돼!"→'연습경기 4안타 1홈런 폭발!' KIA 윤도현, 팬들의 외침 닿았다 [케스픽]
      KIA타이거즈 내야의 슈퍼스타, 김도영 선수의 인생 라이벌 윤도현 선수. 주변에서 말하길 타격에서만큼은 김도영 못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KIA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에 대해 "발도 빠르고 수비, 타격 모든 면에서 상당히 큰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김도영만큼 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수"라고 극찬했는데요. 1차 지명을 받은 김도영에 비해 2차 2라운드로 지명을 받은 윤도현이 주목도가 높지 않은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도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윤도현은 부상으로 인해 데뷔 이후 2년 간 시즌을 통으로 날렸다고 해도 과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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