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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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겨울나기 온힘
      전라남도가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민간단체와 협력을 강화합니다. 전남도는 올 겨울 이상기후로 극심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단전·단수, 관리비 체납, 질병·사고 등 위기정보를 우선 확인하고, 읍면동 보건복지팀이 직접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입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실직·휴업,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엔 긴급복지서비스로 생계비, 의료비, 동절기 연료비 등을 지원합니다.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가동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2025-11-13
    • 전라남도, 스마트폰 앱으로 위기가구 신속 발굴·지원한다
      전라남도가 '복지위기알림 앱'을 통해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합니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본인은 물론 주변인 누구라도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히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신고 시 위치 정보가 자동으로 해당 시군 공무원에게 전송돼 상담을 통해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사진을 첨부할 수 있어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할 수 있고, 익명으로 신고도 할 수 있어 신고자 부담을 줄일
      2025-08-25
    • 전라남도 동절기 앞두고 긴급복지지원 국비 17억 추가
      전라남도는 동절기에 더욱 취약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발굴, 보호하기 위해 국비 17억 원을 추가 확보해 긴급복지지원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9월 말 현재까지 긴급복지 사업으로 1만 7천 가구에 135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억(31%)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에 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에 요청해 국비 1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197억 원의 사업비로 위기가구를 지원합니다. 긴급복지지원은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 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긴급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2023-10-30
    • 복지 사각지대 놓인 연락두절 고위험군 1천여 명
      '수원 세모녀'처럼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들이 1천 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통해 고위험군 20만 5,748명을 찾았지만 이 가운데 1,117명이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살지 않아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지난 21일, 수원시 권선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의 경우 병마와 생활고에 시달리다 세상을 등졌지만 주소가 화성시로 되어 있어 복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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