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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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올림픽] 우상혁, 2m27cm 기록..7위로 마감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대표 우상혁 선수가 파리올림픽에서 2m27cm를 기록해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10일 밤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상혁 선수는 2m27의 기록으로 12명 중 7위에 올랐습니다. 예선과 같은 기록으로 두번째 올림픽을 아쉽게 마감했습니다. 우상혁은 이날 첫번째 주자로 나서 2m17과 2m22을 가뿐하게 넘으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2m27을 2차 시기에 성공한 뒤 2m31의 벽을 넘어서진 못했습니다. 우상혁의 이날 결선
      2024-08-11
    • [파리올림픽]높이뛰기 우상혁 공동 3위로 결승행 '사상 첫 메달 기대'
      높이뛰기 우상혁이 2024 파리올림픽 예선 공동 3위에 올라 결승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우상혁은 한국시간 7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7을 넘어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우상혁은 2m15, 2m20, 2m24를 모두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넘었습니다. 2m27은 1차 시기에서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 바를 넘으며 2 연속 올림픽 결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챔피언이자 현역 최고 점퍼로 꼽히는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르심도 우상혁과 함께
      2024-08-07
    • [파리올림픽]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오늘 출격..오후 5시 예선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8·용인시청)이 세 번째 올림픽 도전을 시작합니다. 수영의 김서영과 함께 우리나라의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 공동 기수를 맡은 우상혁은 7일 오후 5시 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높이뛰기 예선에 출전합니다. 출전 선수 31명 중 12위 이내 들어야 결선에 진출합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2m26을 넘어 예선 탈락한 우상혁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2m35를 돌파해 트랙과 필드 종목을 통틀어 역대 한국 육상 올림픽 최
      2024-08-07
    • 항저우 영웅들 순항...우상혁 8연패ㆍ황선우 4관왕
      육상의 우상혁과 수영의 황선우 등 항정우 영웅들이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상혁은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에서 2m 21m를 뛰어넘어 금메달을 확정한 뒤 한국신기록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최종 기록 2m32로 체전 8연패를 달성에 만족해야 했슴니다. 수영 황선우는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과 혼계영 400m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5관왕으로 3년 연속 전국체전 MVP에 도전합니다. ▶ 인터뷰 : 우상혁 / 용인시청- "올해 올릭픽 전해에 너무 (경험을) 잘 쌓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기분 좋은 한
      2023-10-18
    • "별들이 전남에 모인다"..전국체전 출전 스포츠 스타들 '관심'
      오는 13일부터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주목받는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전국체전에는 49개 종목에 총 3만여 선수가 참여하며, 전남 소속 선수는 2,124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2년 연속 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200m와 계영 800m 등 6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영의 황선우가 참가해 전국체전의 열기를 더합니다. 2년 연속
      2023-10-05
    • [항저우AG]우상혁, 아시안게임 높이뛰기 2회 연속 은메달...바르심 이어 2위
      우상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높이뛰기 남자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3을 넘어 2위를 했습니다. 금메달은 2m 35를 넘은 '현역 최고 점퍼' 카타르 무타즈 에사 바르심이 가져갔습니다. 지난 2002년 이진택 이후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에 도전했던 우상혁은 아쉽게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고교생이던 2014년 인천 대회에서 2m20으로 10위에 그친 우상혁은
      2023-10-04
    • [항저우AG] 높이뛰기 우상혁, 한 번의 점프로 예선 통과..4일 금메달 도전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향한 1차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우상혁은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15cm를 한 차례만 넘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다른 선수들의 기록이 너무 낮아 우상혁은 더 뛸 수도 없었습니다. 이날 경기장에는 두 개의 높이뛰기 바가 자리했습니다. A조 9명, B조 8명 등 총 17명이 예선에 출전했고, 우상혁은 B조, 그의 라이벌 무타즈 에사 바르심(32·
      2023-10-02
    • '스마일 점퍼' 우상혁, 한국 선수 첫 골든 그랑프리 우승
      '스마일 점퍼' 우상혁(27, 용인시청)이 2023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에서 우승했습니다. 우상혁은 오늘(21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9를 넘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조엘 바덴(호주)의 기록도 2m29였지만, 우상혁은 1차 시기에서, 바덴은 2차 시기에서 2m29를 넘어 순위가 갈렸습니다. 세계육상연맹이 '콘티넨털 투어 골드 등급'으로 분류한 권위 있는 대회인 골든 그랑프리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우상혁이 처음입니다. 2m20을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넘은
      2023-05-21
    • 우상혁, 시즌 첫 실외대회 은메달..2m27
      우상혁(27·용인시청)이 국내와 국외를 통틀어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실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해 2m27의 기록으로 주본 해리슨(미국·2m32)에 이어 은메달을 땄습니다. 우상혁은 지난해 2m33을 넘어 우승을 차지한 이 대회에서 2연패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준우승으로 세계 최정상 선수들만 출전하는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시리즈 출전에 필요한
      2023-05-06
    • '스마일 점퍼' 우상혁, 시즌 첫 대회 은메달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7, 용인시청)이 올해 첫 출전한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우상혁의 라이벌이자 '현역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르심(32, 카타르)이 출전하지 않은 아시아 대회라 우상혁이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지만 아쉽게도 2위에 그쳤습니다. 우상혁은 지난 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24를 기록하며 2m 28을 넘은 아카마쓰 료이치(28, 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1차 시기에서 2m 24를 넘은 우상혁은 이후 2m 2
      2023-02-13
    • 연장 승부 끝 아쉬운 2위..우상혁 세계 최고 기량 재확인
      남자 높이뛰기 간판스타 우상혁이 이 종목 세계 최강자인 바심과의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하며 또다시 세계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1일(현지시각) 모나코 퐁비에유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종목에 출전한 우상혁은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과 연장전 격인 '점프 오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마지막 시기 까지 2m30으로 같은 기록을 유지한 두 선수는 모두 '점프 오프'에 동의했고(두 선수 중 한 선수라도 점프 오프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공동 1위로 경기 종료) 2m32
      2022-08-11
    • '아름다운 비상' 우상혁, 한국 사상 첫 세계육상선수권 은메달 쾌거
      한국신기록 보유자이자 국내 육상 종목 간판 스타 우상혁(26ㆍ국군체육부대)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은메달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우상혁은 오늘(19일 한국시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승의 영광은 2m37을 뛰어 넘은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심(31)에게 돌아갔습니다. 우상혁은 예선에서 단 한 차례도 실패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며 바심 등 3명과 함께 공동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2022-07-19
    •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바심 꺾고 세계챔피언" 도전
      한국신기록을 보유 주인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스타 우상혁(26ㆍ국군체육부대)이 오늘(19일 한국시각)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 중인 우상혁은 지난 16일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공동 1위로 결선에 진출한 상탭니다. 예선 두 인터뷰에서 자신의 목표를 2m 38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우상혁이 갖고 있는 한국신기록은 지난 2월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 대회에서 기록한 2m 36이며 여러 외신과 전문가들은 이번 대회의 우승 기록을
      2022-07-19
    • 우상혁, 세계육상선수권 공동 1위로 결승..첫 우승 도전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육상 스타로 떠오른 '스마일 점퍼'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2022 유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공동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우상혁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예선에서 2m28을 넘어 공동 1위로 결선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우상혁은 2m17, 2m21, 2m25, 2m28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어,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고 예선을 마쳤습니다. 세계육상연맹이 꼽은 우승 후보답게 우상혁은 경기 내내 경쾌하게 바를 넘었고, 특유의 유쾌하고 명랑한 세리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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