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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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월 정신 담은 창작가요제..25일 5·18민주광장서 펼쳐진다
      제14회 전국 오월창작가요제 본선 무대가 오는 25일 저녁 7시 반, 광주광역시 5·18민주광장에서 열립니다. 모두 114곡이 접수된 올해 오월창작가요제에서는 1차 심사를 거쳐 15곡이 2차 예선에 진출했습니다. 이어 지난 11일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피크뮤직홀에서 진행된 2차 예선에서는 8팀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본선에서는 허정혁의 '촛불이 켜지면', 양산동 호랭이의 'My Love Highway', 우나의 '지구멸망?', 삼점일사의 '돈키호테', 은별밴드의 '그날을 피운다', 풀잎이슬의 '오월의 날', 몽글의
      2024-05-22
    • 윤석열 "5월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토대"..헌법 수록은 빠져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는 두 번째로 3년 연속 광주를 찾아 민주 영령들 앞에 참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자유'를 10번, '민주'를 9번 언급하며 오늘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토대에 오월 정신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선 공약이었던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언급은 올해도 없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양쪽에 오월어머니들과 5·18 유공자 후손들의 손을 잡고 민주의문을 들어섰습니다. 헌화와 분향을 마친 윤
      2024-05-18
    •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엄수..'오월, 희망이 꽃피다'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엄수됐습니다. 오전 10시에 시작돼 45분여 진행된 기념식은 애국가 제창과 헌화, 분향, 묵념, 기념 공연과 기념사,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기념식 주제는 '오월, 희망이 꽃피다'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5ㆍ18 정신 위에 서있고, 오월이 꽃피운 희망을 소중히 가꿔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는 뜻이 담겼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유족과 학생 등 10여 명과 함께 민주묘지 민주의문에서부터 걸어서 기념식
      2024-05-18
    • 목판화와 사진으로 보는 5월의 함성
      【 앵커멘트 】 1980년 5월의 아픔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목판화에서부터 사진과 영상을 고루 관람할 수 있습니다. 5·18 44주기를 앞두고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공수부대원이 쓰러져 웅크린 시민에게 곤봉을 휘두릅니다. 끔찍한 폭력이 흑백의 강렬한 대비로 나타났습니다. 80년 5월 당시 계엄군의 만행을 고발하고 오월의 현장을 알리는 목판화 전시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미술관이 소장 중인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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